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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8 04:51:23

이영지/고등래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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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화3. 3화4. 4화5. 6화6. 7화7.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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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퍼 이영지고등래퍼 3의 활동을 서술한 문서다.

2. 1화


학년별로 나뉜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에서 같은 1학년 참가자인 릴타치 (강현준), 플루마 (송민재), 옥가향, 샌디 (하선호)콩트에 가까운 대화를 나누는데, 힙합이 무엇인가를 논하는 참가자들의 말을 어른스럽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다.

한편 일부 몰상식한 시청자들이 릴타치를 비롯한 다른 참가자들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고등래퍼 종영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당시 상황은 100% 콩트였고 실제로 릴타치는 굉장히 착한 아이라며 직접 밝혔다.

3. 3화

비기는 아닐 것 같고요. 비기 말고 영지!
Please, come back home my daddy.
팀 대표 결정전 이영지 팀의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했다. 싸이퍼로 보여준 좋은 모습 덕에 많은 기대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랩 경력이 얼마나 되느냐는 더 콰이엇의 질문에 “반 년이 안되었다” 라고 대답해 한 번 더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1]

키드 밀리는 싸이퍼 무대에서 비기가 들렸다고 이야기했다. 이영지가 과찬이라며 몸 둘 바를 모르자 “비기처럼 잘한다는 건 아니고 그냥 때리는 느낌이...” 라며 갑분싸를 만들었다. 이번에도 비슷한 무대를 준비했냐는 질문에 “비기는 아닐 것 같고요.. 비기 말고 영지!”라고 답하는 패왕색 패기를 보여주었다.

본 무대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최종 3위로 팀대표에 선발된다. 기스트, 플루마, 영케이와 함께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 팀을 이루게 되었다.

4. 4화

왜 내가 책을 펴고 철이 들어야 합니까.
교과서 랩 대항전에서는 플루마와 함께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모티브로 한 <오렌지 나무>라는 곡을 준비했다. <변신> 무대를 선보인 그루비룸 팀의 샌디, 김현성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5. 6화

조원우: 와 톤이 말이 안 돼, 진짜로.
2차 팀 대항전에서는 영케이와 함께 <GO(Get Out)>라는 곡을 선보였다. 무대 직전 인터뷰에서는 목이 쉰 듯한 목소리였으나,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피처링으로 김효은이 나와 미친 훅을 토해내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고 좋은 현장 분위기 속에 무대를 끝마쳤다.

이전보다 발전된 벌스를 선보였고 특유의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이 더 주목받기 시작한 좋은 무대였다는 평이 많다. 심사단에게 랩이 더 발전했다는 평을 듣고 최종 2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6. 7화

Wo ya, do you wanna go with me?
세미파이널에서는 쿠기의 피처링과 함께 <따라와>라는 곡을 선보였다. 최종 3위의 성적으로 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된다.

7. 8화

생각이 많은 밤, 또 적어 내려가
파이널에서는 우원재, 창모[2]의 피처링과 함께 <Go High>라는 곡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비트가 시작하자마자 방청객들이 버튼을 누르기 시작하고[3][4] 본격적으로 벌스가 시작되기 전, 300표 가까이 득점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타이트한 벌스로 이전 무대들과 비교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승 무대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장점인 무대 장악력을 그대로 발휘했다. 창모의 훅과 우원재의 벌스가 시작되자 객석은 완전히 뒤집어졌고 멘토 보이비는 “끝났다, 끝났어”를 연발했다. 코드 쿤스트+더콰이엇이라는 힙합씬의 최강자들이 뭉친 결과 전 시즌을 통틀어서도 손꼽힐 만한 퀄리티의 무대로 1차 투표에서만 무려 456점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5] 결국 2차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211표를 획득하며 이영지의 최종 점수는 667점. 334점을 획득한 2위 강민수를 압도적 점수 차이로 제치고[6] 1위를 차지하며 고등래퍼 3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

[1] 고등래퍼 2에도 지원 영상을 보낸 적 있으나, 당시에는 무반주 랩을 장난 삼아 올려 본 것이며 래퍼의 꿈을 가지고 제대로 음악을 시작한 것은 2018년 9월(방송일 기준 6개월 전)이라고 이야기했다.[2] 사실 창모는 훅만 써주고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었으나, 마음이 쓰였던 것인지 더 콰이엇&코드 쿤스트에게 연락하며 상황을 살폈고 결국 현장으로 오게 된다.[3] 커뮤니티에서는 “인기 또한 경연에서는 무기다”라는 의견과 “최소한 노래는 듣고 투표해야 하지 않느냐”라는 의견이 대립했다.[4] 랩 자체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 없이 오직 방청객 투표로만 이루어지는 고등래퍼의 심사 방식에 대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다.[5] 2위 강민수는 421점, 6위 양승호는 313점.[6] 역대 고등래퍼 결승 무대 중 가장 큰 표 차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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