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 이은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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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c81f5> 출생 | 1989년 |
| 사망 | 2023년 12월 6일 (향년 34세) |
| 국적 | |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
| 직업 | 의사 |
| 학력 | 중앙대학교 (의학 / 학사) |
| 종교 | 가톨릭 |
| 묘소 | 천주교 용인 공원 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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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의사.2. 생애
그녀는 중, 고등학교에서 늘 전교 1등 수석을 차지했고 고등학교의 최초 의대생이 되었다. 이후 중앙대학교 의대 차석 졸업, 전공의 전국 1등을 차지했다. 그렇게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수련 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임상조교수로 재직하였다.3. 사망
그녀는 2023년 12월 3일 오후 여의도 근처에서 친구들과 식사 중 발생한 두통으로 구토 후 어지러움을 느껴 의자에 앉아 있던 중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으로 근처 응급실로 이송됐다. 응급실 내원 후 경련이 일어났고 곧바로 의식이 저하돼 검사를 받은 결과 뇌출혈을 진단받았다. 결국 뇌사 판정을 받았고 12월 6일 오후 이식 수술을 진행, 뇌사자 장기기증을 통해 총 5명의 환자에게 심장, 폐장, 간장, 신장(2개)을 기증, 새 생명을 나누어 주며 생을 마감했다.4. 여담
아직 보수적인 한국의 풍조는 의사를 지망하는 대부분의 인원은 사람을 살리는 의사 본연의 업무가 아닌 부와 명예를 위하여 의사가 되려는 인원이 대부분이다.하지만 이은애 씨는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의사를 지망하였고 본격적인 의사 생활 도중에도 전혀 돈이 되지 않는 의료 봉사에 자주 열중하였다고 한다,아직 보수적인 한국의 풍조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