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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18:22:28

이이남

이이남
李二男 | Lee Lee-nam
파일:이이남.jpg
<colbgcolor=#a4a4a4> 출생 1969년 9월 23일
전라남도 담양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예술가 (미디어 아티스트)
장르 뉴미디어아트
학력 담양봉산초등학교 (졸업/49회)
담양중학교 (졸업)
담양고등학교 (졸업)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조소학 / 학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순수미술 / 석사)
연세대학교 영상대학원[1] (영상예술학 / 박사)
조선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 / 박사)
가족 아버지[2], 어머니, 형 이일남[3], 남동생 이삼남, 3남 2녀 중 둘째

1. 개요2. 생애3. 수상4. 여담

1. 개요

관객이 작품 앞에 5분 만이라도 머물렀으면 좋겠다.[4]
다니엘 아라스(Daniel Arasse)[5]
대한민국의 미디어 아티스트. 한 작품에 5분 이상 멈춰서 보게하는 '5분의 미학'으로 유명하다. 제2의 백남준이라는 별명으로 자주 불린다.

2. 생애

1969년 전라남도 담양에서 평범한 농가의 두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담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나서 조선대학교 조소과에 입학한다.

2000년에 전공을 살려서 찰흙을 사용한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영상 작업을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미디어 아트 작업을 시작한다.[6] 이때부터 창작소재로 명화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대표기법인 '움직이는 명화'가 탄생했다.

대표작으로는 '디지털 병풍'과 '묵죽도'가 있는데, 전통적인 한국의 미학과 최신 디지털 기술의 결합으로 그의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작품들이다.

2020년 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카페와 전시공간[7], 작업실을 겸한 '이이남 스튜디오'를 개관했다. 양림역사문화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3. 수상

4. 여담


[1] 현재 커뮤니케이션대학원.[2] 평범한 농부였다고 한다.[3] 그림에 소질이 있었으나 장남이라는 책임감에 바로 산업현장에 뛰어들었다고 한다.[4] 이이남의 대표적 기법인 '움직이는 명화'의 작업 계기. 현재는 그의 작품성을 상징하는 모토이기도 하다.[5]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학자.[6] 2008년에는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서 영상예술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7] 미디어아트 뮤지엄(M.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