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14 21:54:43

이지석(이번 생도 잘 부탁해)


파일:이번 생도 잘 부탁해 로고.png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반지음|
파일:반지음_프로필.png
]]
[[문서하|
파일:문서하_프로필.png
]]
[[윤초원|
파일:윤초원_프로필.png
]]
[[하도윤|
파일:하도윤_프로필.png
]]
파일:이생잘 주원이.png 파일:이생잘 지석이.png
윤주원 이지석
}}}}}}}}} ||
이지석
Lee Jiseok
파일:이생잘 이지석.jpg
<colbgcolor=#908689><colcolor=#fff> 성별 남성
출생[1] 1989년[2]
나이 32세
가족 대환 회장(아버지)
성우 김장
배우 류해준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문서하와 어릴 때부터 아는 사이로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혼자 책을 읽고있던 문서하에게 계속 들이대곤 했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재벌 집안이며 이지석은 회장의 손자. 대환이라는 MI 그룹 경쟁사 회사 집안의 자제이다. 하지만 작중의 묘사를 보자면 대환 쪽이 더 잘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여주인공인 반지음을 자기 회사에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자신들과 경쟁하던 사업 건을 따낸 이유라는 듯. 그리고 더 좋은 기업이고 대우도 좋게 해준다는데도 매번 거절하는 반지음을 진짜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어떻게든 스카우트하려고 한다.

작중에서 문서하와는 앙숙 수준으로 사이가 나쁘다. 의도치 않게(...) 반지음이 문서하와 빨리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3]

같은 동창인 하도윤에 따르면, 이지석도 문서하를 안 좋아할 것이라고 한다. 문서하와 이지석이 마주쳤을 때 곁에서 지켜본 반지음에 따르면 '악의적으로 문서하의 신경을 긁어대는 것'으로 보였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0화에서 윤초원한테 결혼하자고 했다가 까였다. 이성으로서 좋아해서 고백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계속해서 맞선 보라고 하고 자기는 어디까지나 내조 같은 것보다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 때문에 윤초원이면 괜찮을 거라고 봐서 결혼 얘기를 꺼냈었던 것. 윤초원은 자신은 그런 식으로 결혼하고 싶지 않고[4] 이지석이란 사람의 됨됨이가 아웃이라면서 마구마구 깐다. 그리고 이때 이야기를 하다가 문서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윤초원이 "오빠 싫다는 사람 한 둘 아닌 거 알잖아. 그 사람들은 다 무시하면서 유독 서하 오빠한테는 그게 안 되더라? 좋아하는 건 아닐테고 다른 이유라도 있어?"라고 묻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인상을 찡그린다. 예전에 우연히 엿들었던 비밀이 있는듯.[5] 두 번이나 회상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한 번은 앞에서 문서하 관련으로 떠올린 것이었다.

3. 여담

문서하를 고등학교에서 보기 전부터 본 적이 있다. 2화 장례식장 야외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고, 서하가 교통사고로 입원해있었을 때 병실 안에 누워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 등 마치 짜고 친 듯한 우연이다. 그 후, 다음 회상씬에서 고등학교 시절 문서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장면이 나오는 등 동일인물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으며 "불쌍한 x끼"라고 말했다. 의도치 않게 재수 없다는 소문이 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한데 31화 회상씬에서 문서하를 끼어주겠다고 어깨를 감쌌다가 트라우마를 건드려 문서하에게 '놔!'라는 소리를 들으며 밀쳐지자 당황하는 눈치였으며 반 아이들이 모두 보고 있었다. 이로 봐서 원래 사람을 괴롭히던 건 아니고 무슨 계기가 있는 듯.


[1] 작중 배경을 설정 문단에 나온 것처럼 2020년으로 가정할 경우.[2] 문서하, 하도윤과 고등학교 동창.[3] 문서하가 반지음의 지원서를 받고 나서 뛰어난 인재기는 하지만 반지음이 있었던 본사 쪽에서 반지음의 채용을 거절해줬으면 한단 말에 그 말을 받아들이려고 했다가 이지석이 반지음을 스카우트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단 소리를 듣고는 냉큼 반지음의 채용을 받아들인다.[4] 이지석은 로맨티스트인 줄 몰랐다며 비아냥거렸다.[5] 사고와 관련되었나 추측하는 독자들이 있으며 회장실 앞에서 거기 있던 사람을 어른이 되어 마주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