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エスパー・スター・ロビン, 영어판명칭=Esper Star Sparrow, 속성=빛, 레벨=10, 공격력=3000, 수비력=1500, 종족=전사족, 효과1=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이 공격해 왔을 때\,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동한다. 상대의 공격을 직접 공격으로 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エスパー・スター・ロビン, 영어판명칭=D.D. Esper Star Sparrow, 속성=빛, 레벨=10, 공격력=3000, 수비력=1500, 종족=전사족, 효과1=①: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은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다른 몬스터를\, 상대 몬스터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고\,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3=③: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원작 등장 뒤에도 한동안 발매되지 않았다가, 유희왕 OCG 듀얼 터미널에서 오쿠다이라 후야가 대전상대로 추가됨과 동시에 갑자기 OCG화되었다. 이 때문에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임에도 듀얼 터미널에서 최초로 발매된 카드라는 상당히 특이한 출신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같은 DT14 출신인 양철 대공 등의 카드도 동일.
효과는 원작보다 상향되어 다른 몬스터에 공격 대상 지정 불가 효과와 대상 지정 내성을 주고 직접 공격도 1회 막아 주게 되었으나 그래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원작에서 어드밴스 소환으로 소환되었던 점을 나쁜 의미로 충실하게 고증하여 자체 특수 소환 방법이 없기 때문.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소환하는 것도 장착 마법 10장을 덤핑해야 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에스퍼 로빈의 동료들을 바탕으로 한 카드들. 원작에서는 '로빈 패밀리'로 불린다. 스타 로빈과 관련이 있는 효과를 지닌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다들 스타 로빈과 함께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에 필요하다는 점으로 묶인다.
이차원 에스퍼 로빈이 바벨 2세를 오마쥬했기 때문에 관련 몬스터들도 바벨 2세의 세명의 하인을 오마쥬했다고 할 수 있다. 마침 표범, 괴조, 거대 로봇이라는 포지션이 일치. 정령도 아니면서 극중에서는 듀얼 중 특정한 조건을 맞추면 팬서비스로 이차원 에스퍼 로빈에 나오는 장면을 재현해주기도 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야수전사 퓨먼, 일어판 명칭=<ruby>野獣戦士<rp>(</rp><rt>やじゅうせんし</rt><rp>)</rp></ruby>ピューマン, 영어판명칭=Beast Warrior Puma, 속성=빛,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000, 종족=야수전사족,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1장을 패에 넣는다.)] 작중 설정상 아스트랄의 설명에 의하면 로빈의 스승으로, 지략에 능한 검의 명수라 한다. 작품 외적인 모티브는 바벨 2세의 세명의 하인 중 로뎀.
8화의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철의 거인 아이언해머의 효과로 유마에게 직접 공격하고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의 소환 코스트가 됐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봉왕수 가이르다, 일어판 명칭=<ruby>鳳王獣<rp>(</rp><rt>ほうおうじゅう</rt><rp>)</rp></ruby>ガイルーダ, 영어판명칭=Phoenix Beast Gairuda, 속성=바람, 레벨=6, 공격력=2500, 수비력=12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1=①: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 공격하는 데미지 스텝 동안\, 공격력을 300 올린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봉왕수 가이르다, 일어판 명칭=<ruby>鳳王獣<rp>(</rp><rt>ほうおうじゅう</rt><rp>)</rp></ruby>ガイルーダ, 영어판명칭=Phoenix Beast Gairuda, 속성=바람, 레벨=6, 공격력=2500, 수비력=12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1=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 성공시에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에 공격할 경우\, 데미지 스텝동안\, 공격력이 300 포인트 오른다.)]
작중에서는 8화에서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결속의 날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면서 먼저 나와 있던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야수전사 퓨먼과 조우했다. 이 때 끈끈한 동료애를 담은 서비스신을 재현하여 평소 이차원 에스퍼 로빈을 즐겨본 유마와 아스트랄을 잠시 감동시켰다.
가이르다: 괜찮나? 로빈: 와 줬구나! 퓨먼: 늦었잖나, 가이르다. 가이르다: 아무래도 늦진 않은 모양이군. (아스트랄과 유마의 대사) 퓨먼: 허나 너는 공주의 곁으로 갔을 터인데. 가이르다: 훗, 너희들, 진정한 동료를 내버려 둘 수 있겠냐. 로빈: 가이르다…! 퓨먼! 가이르다&퓨먼: 로빈!
이후에는 No.39 유토피아에게 공격이 막히고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의 소환 코스트가 된다. 공격이 무효화된 탓인지 공격명이 나오지 않았다.
고슈와의 듀얼에서는 이차원 제트 아이언 호로 합체했다가 해제됐을 때 효과로 덱에서 1장 드로우하고, 갤럭시 퀸즈 라이트의 효과로 레벨 10이 되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엑시즈 소재가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철의 거인 아이언해머, 일어판 명칭=<ruby>鉄巨人<rp>(</rp><rt>てつきょじん</rt><rp>)</rp></ruby>アイアンハンマー, 영어판명칭=Ironhammer the Giant, 속성=땅, 레벨=8, 공격력=900, 수비력=3500, 종족=암석족,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야수전사 퓨먼" "봉왕수 가이르다"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철의 거인 아이언해머, 일어판 명칭=<ruby>鉄巨人<rp>(</rp><rt>てつきょじん</rt><rp>)</rp></ruby>アイアンハンマー, 영어판명칭=Ironhammer the Giant, 속성=땅, 레벨=8, 공격력=900, 수비력=3500, 종족=암석족, 효과1="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봉왕수 가이르다" "야수전사 퓨먼" 1장씩이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할 경우에 패의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은 상대 플레이어에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아스트랄의 설명에 의하면 머리의 나사가 몇개 빠져 버려질 위기에 처했으나 로빈에게 구해진 양철 전사라고 한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8화에서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자신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되었다. 또 자신의 효과로 야수전사 퓨먼에게 직접 공격 효과를 부여했으나, 그 직접 공격에 의해 유마가 함정 카드 통한의 호소를 발동하여 컨트롤을 빼앗기고 유마의 턴 종료시에 필드로 되돌아왔다. 그 후 이차원 제트 아이언호의 소환 코스트가 되지만 그걸 트리거로 유마가 비밀 싸이크론을 발동해 데드맥스의 저주를 파괴했다.
다른 로빈 패밀리들이 그렇듯 팬서비스를 위한 전용 연출이 갖춰져 있는데, 특수 소환시에는 먼저 나와 있던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이 "왔구나! 아이언 해머!"라며 환영해주자 머리를 긁적이며 "내가 왔으니까 로빈에게는 손가락 하나 대지 못해"라고 대답하고, 통한의 호소의 효과로 유마에게 컨트롤을 빼앗기자 분개한 후야가 "우리들을 배신한 거냐!"라고 하니 "그런 게 아냐. 그렇지만 이런 약한 녀석들을 쓰러뜨리면 기분이 좋질 않아"라고 대답해 준다. 통한의 호소의 효과가 끝나고 다시 필드로 돌아가서 "어라? 내가 뭔 짓을 했디야?"하는 장면이 은근 개그다.
고슈와의 듀얼에서도 자기 효과로 특수 소환된 다음 아이언 호로 합체한다. 직후 합체가 해제되어 필드 위로 돌아오긴 했는데 딱히 하는 일 없이 공기처럼 있다가 갤럭시 퀸즈 라이트에 의해 레벨 10이 되어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특정 몬스터 3장이 갖춰져 있을 경우에 패 특수 소환이 가능한 룰 효과, 자신의 표시 형식 변경을 봉쇄하는 지속 효과, 몬스터 1장에게 직접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기동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별다른 특수 소환 방법도 없는 상급 몬스터 2장과 야수전사족 지원 이외에는 어떠한 서포트도 못 받는 하급 1장이 필드에 있을 때라는 극도로 어려운 패 특소 조건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다른 카드의 효과로만 소환할 수 없는 카드인데 그 와중에 효과는 직접 공격 부여 능력밖에 없다. 어떻게든 파일럿들을 패에 모으기만 하면 되는 아이언호보다도 소환이 어렵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이차원 제트 아이언호,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ジェット・アイアン<ruby>号<rp>(</rp><rt>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D.D. Jet Iron, 속성=빛, 레벨=10, 공격력=400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야수전사 퓨먼" "봉왕수 가이르다" "철의 거인 아이언해머"를 1장씩\, 자신의 패 / 필드(앞면 표시)에서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묘지의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야수전사 퓨먼" "봉왕수 가이르다" "철의 거인 아이언해머"를 1장씩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특수소환=, 한글판명칭=이차원 제트 아이언호, 일어판 명칭=<ruby>異次元<rp>(</rp><rt>いじげん</rt><rp>)</rp></ruby>ジェット・アイアン<ruby>号<rp>(</rp><rt>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Dimensional Jet Iron, 속성=빛, 레벨=10, 공격력=0, 수비력=0, 종족=기계족, 효과1=이 카드는 통상 소환 할 수 없다. "체인지! 제트 아이언호"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체인지! 제트 아이언호"의 효과로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의 합계가 된다. 이 카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 묘지에 존재하는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 "야수전사 퓨먼" "봉왕수 가이르다" "철의 거인 아이언해머" 1장씩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로빈 패밀리가 모였을 때 로빈이 아이언해머를 제트 아이언호로 변형시키고, 필살 '아이언 피닉스'라는 기술로 적을 분쇄한다는 설정의 카드. 따라서 공격명도 '아이언 피닉스(アイアンフェニックス / Iron Phoenix)'로 동일하다.
작중에서는 8화에서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체인지! 제트 아이언호의 효과 특수 소환되어 8000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했지만 이 카드의 공격시에 유마가 이차원살법 벡터 체인지를 발동하는 바람에 No.83 갤럭시 퀸이 공격 표시로, 아이언호가 수비 표시로 표시 형식이 바뀌어 망한다.
OCG화하며 체인지! 제트 아이언호의 효과를 당연하다는 듯이 내장하고 소환 조건도 한결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렵다. 등장하자마자 OCG 팬들에게 자석의 전사 마그넷 발키리온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던 녀석이지만 사실 그쪽도 이놈보단 사정이 훨씬 낫다. 특정 몬스터가 4장이나 패와 필드에 있어야 한다는 건 너무나도 괴로운 일이다. 이 녀석보다 소환이 더 어려운 건 똑같이 4장을 필드에 모아야 하는 머시너즈 포스 정도.
필드에 저 몬스터를 하나도 올려놓지 않고 패에서 저 코스트를 만족하려고 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다. 퓨먼은 염무-「천기」, 로빈은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서치가 되는데 아이언해머와 가이르다는 마땅한 방법이 없고, 이 카드 자체도 따로 서치할 수단이 필요하다.
그런 힘든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은 원작에서 반토막나 4000이 된 공격력밖에 없는 의미없는 녀석. 앞서 말했듯 원작에서 냈던 공격력 8000은 이 카드의 소환에 필요한 몬스터들의 공격력 합계[3]라 이 효과를 그대로 들고 나오기라도 했다면 최소한 원턴킬 용도로는 사용이 가능했을 텐데, 능력치를 반토막내는 바람에 그것도 불가능해졌다.
심지어 자체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차원 에스퍼 스타 로빈은 필드를 벗어나면 제외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특수 소환을 위한 코스트로 사용할 수 없다.
[1] '깜짝'을 뜻하는 '빅쿠리(ビックリ)'+'펀치'의 조어로 추정.[2] 다만 이 때는 데미지 스텝이었기에, 실제 OCG 룰대로 따지자면 공격력 관련 효과가 아닌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모호한 텍스트로 인해 기동 효과인지 유발 즉시 효과인지도 분간할 수 없지만.[3] 로빈 3000+퓨먼 1600+가이르다 2500+아이언해머 90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