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45m 체중 : 33,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손에서 쏘는 마그마 레이저 광선 |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괴인.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성우는 지저공작원 기론인과 같은 사와 리츠오. 체내에서 마그마가 넘쳐 흐르며, 무기는 손끝에서 쏘는 마그마 레이저 광선. 이로 인해 마그마 초인이라는 별명도 있다.
2. 설명
설정이 다소 모호하다. 본편에서는 23화의 야풀 노인이 변신한 것처럼 묘사되고, 그렇게 기술된 자료도 존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차원초인 야풀의 수하이자 별개의 이차원인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야풀은 죽어도 마자론인은 살아있었다." 라는 내레이션을 감안하면 후자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다.3. 기타
- 마자론인의 울음소리는 투명괴수 고르바고스의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 후에 최강초수 점보킹의 다리와 꼬리 부분의 톱니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구성하게 된다.
- 당초에는 지저공작원 기론인이 재등장 할 것으로 예정되었다가 마자론인으로 바뀌었다.
- 이 에피소드는 48화와 맞먹을 만큼 소름끼치는 이야기로 유명한데 연출 자체가 제작진이 약 한 사발 하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연출이 미쳤다. 뱀을 들고 어린아이를 쫒는 무서운 가면의 노파, 야풀의 의식을 치르는데 살아있는 뱀을 잡고 있는 등....[1]
[1] 뒷면만 나오지만 무섭기는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