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李鐵湖 | |
호 | |
출생 | 1938년 4월 15일 |
전라남도 구례군 | |
사망 | 2024년 9월 2일 (향년 86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무형문화재 |
학력 | |
가족 | 아들 이동찬[1] 딸 이문영[2], 이주영[3] 사위 한창목[4], 박익찬[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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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간문화재.2. 생애
중학교 시절 김무규[6] 보유자의 단소 연주를 보고 풍류에 입문하여 전용선[7]에게 단소를 배웠다.1973년부터 김무규 보유자로부터 ‘구례향제줄풍류’[8]를 본격적으로 사사하여 1988년 전수교육조교(현 전승교육자), 1996년 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이후 구례 지역에서 풍류의 맥을 굳게 지키며 구례향제줄풍류의 보전과 전승에 헌신하였다.
3. 사망
2024년 9월 2일 사망했다. 향년 86세.[1] 인천지방경찰청 경사.[2] 구례향제줄풍류 전승교육자.[3] 국가유산청 학예연구사.[4] 서울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5] 아이다큐 대표.[6] 1908~1994.[7] 1890~1965. 단소산조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8] 구례 지역에서 전승되는 ‘현악영산회상’이라는 기악곡이다. ‘영산회상’은 여러 음악이 조곡(組曲)(각기 다른 성격을 가졌으나 조가 같고 그 자체로 완결된 기악 악장을 여러 개 모아 구성한 하나의 기악곡)과 같이 구성된 합주곡으로 ‘풍류’(風流)라고도 한다.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영산회상’을 ‘현악영산회상’ 또는 ‘줄풍류’라고 한다. 지방에서 전승되는 ‘줄풍류’를 서울에서 전승되는 ‘줄풍류’와 구별하기 위해 ‘향제(鄕制)줄풍류’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