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23:51:29
李忠國
1954년 6월 23일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제3대 국회의원 이복성이 그의 조부이며, 민선 8기 이루라 진안군의회 의원이 그의 딸이다.
1954년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태어났다. 진안초등학교, 전주북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전자계산학과, 군산대학교 대학원 이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숭실대학교 졸업 후 농림수산부에 근무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로 전라북도 진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이항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항로의 군수직 상실로 치러진 2020년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진안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