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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5:34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유니폼

1. 개요2. 1930년대 3. 1950년대 ~1980년대4. 1990년대 ~ 2000년대
4.1. 유로 2000 ~ 2002 월드컵4.2. 2006년
5. 2010년 ~ 2018년6. 2020년대
6.1. 2019년~2022년6.2. 2023년~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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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이탈리아 푸마 유니폼.png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에 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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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30년대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유니폼 상의 왼쪽에 사보이아 가문의 문장이 붙어있었다.[5]

3. 1950년대 ~1980년대

4. 1990년대 ~ 2000년대

4.1. 유로 2000 ~ 2002 월드컵

#

유로 2000 이탈리아 유니폼은 유니폼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유니폼으로 스판덱스 재질을 이용해 착 달라붙는 스키니핏 유니폼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비에리의 골 장면 당시 최진철이 옷을 잡는데 쭉 늘어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유니폼은 당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던 신생기업 언더아머와 함께 축구 유니폼을 비롯한 여러 종목의 유니폼이 오버핏에서 스키니핏으로 바꾸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이 이후 현재 축구 유니폼은 거의 대부분 스키니핏으로 제작되어 나오고 있다.

4.2. 2006년

파일:italia2006(1).jpg
파일:italia 2006(2).jpg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7경기를 이 유니폼을 입고 4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디자인면에서는 딱히 특이하지 않지만 선수명의 표기를 소문자, 각 등번호에 삗침을 살리면서[6] 금색으로 표기해 선수 식별을 멋스럽게 디자인했다.

5. 2010년 ~ 2018년

6. 2020년대

6.1. 2019년~2022년

파일:italia 2020.jpg

파란색이 진해지고 패턴 또한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패턴은 르네상스를 표현했다. 37경기 연속 무패, 유로 2020 우승을 기록한 영광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 진출 실패의 상처를 모두 경험한 유니폼이다.

6.2. 2023년~

2023년부터 지난 20년간 입었던 푸마와의 유니폼 계약이 종료되고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기사

7. 둘러보기



[1] 사보이아 백작 아메데오 6세 시절부터 사용한 색으로 사보이아 가문이 통치한 이탈리아 왕국의 전신인 사르데냐 왕국의 깃발 색으로도 사용했다.[2]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아주리(Azzurri)와 같은 어원이며 아주리 군단으로 불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3] 프랑스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은 시절에는 파란색 바탕에 빨간색 및 흰색 포인트 컬러를 준 디자인이 채택되었지만, 2011년부터는 나이키로 스폰서를 바꾸면서 유니폼 색이 검은색에 가까운 파란색으로 바뀌었고 무늬도 단순해졌다.[4] 한국과 경기할 때 이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선방을 한 부폰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5] 유벤투스, AC 밀란, 인테르 등 세리에 주요 클럽들은 1946년 왕정 폐지 전까지 대부분 왕실의 문장을 붙였다.[6] 당시 푸마 유니폼의 공통적인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