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루미아 익스페리먼트 ETERNAL RETURN: LUMIA EXPERIMENT | |
개발 | 님블 뉴런 |
유통 | (미정) |
플랫폼 | (미정) |
출시일 | |
엔진 | 유니티[2] |
장르 | 쿼터뷰 - 배틀로얄, MO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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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겨울에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이터널 리턴의 콘솔 이식판. XBOX, PS, NS를 비롯한 주요 콘솔들 간에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한다.2. 발매 전 정보
'카카오 나우'에서 이터널 리턴 콘솔판의 정보를 공개했다. # 콘솔 이식을 담당하고 있는 PD 인 타무라 코지와의 인터뷰도 진행되었다.2.1. 개발 팀의 이탈과 개발 지연 상황
우선 22 년 겨울 출시를 목표로 했지만, 23년 2월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소식이 안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개발 PD인 타무라 코지가 팀이 해체되며 이탈했기 때문이다. 카카오 인터뷰가 실린 게 22년 3월인데, 코지 PD 의 링크드인 프로필을 보면 22년 5월에 님블 뉴런을 퇴사하고 22년 7월에 챌린저스 게임즈라는 새 회사를 세우며 CEO 로 들어간 것을 알 수 있다. https://www.linkedin.com/in/tamura-koji-03125238/
챌린저스라는 명칭 또한 님블 뉴런 내 콘솔 이식팀이 사용하던 팀명이기 때문에 팀원들도 팀이 해체됨에 따라 챌린저스 게임즈 창립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결국 이터널 리턴의 콘솔 이식 프로젝트는 22년 5월 기점으로 거의 백지 상태에서 다시 쌓아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 이전 개발팀의 작업을 이어받으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게임 개발의 경우 남의 코드와 작업물을 이어받아서 작업하는 게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일반 프로그렘 개발이라면 모를까, 게임 개발 특성상 기획 방향성이 일치하지 않으면 기존에 작업물이 있다고 해서 큰 의미가 있지는 않기 때문.
결국 24년 11월 시점, 2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 베이퍼웨어로 확정 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