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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9 15:34:17

이티즘

1. 회사 개요2. 설립 및 기술특허전문기업3. 벤처투자 및 공격적 인수4. 대주주와 경영진 갈등5. 2022 뉴 이티즘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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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티즘로고.png
정식명칭 이티즘
영문명칭 Etism
설립일 2015년 07월 01일
자본금 ₩756,250,000
소유주 구원모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51
기업규모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홈페이지 http://etism.kr/

1. 회사 개요

이티즘은 전자신문그룹의 자회사로 소유주는 전자신문사의 구원모이며, 현재 6명으로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2022.2월 기준).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2가길 51에 위치해있다.
2015년 4차산업혁명시대 핵심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기술연구센터로 출범하였으며, 현재는 AI와 큐레이션을 축으로 콘텐츠&미디어 비즈니스의 솔루션, 그리고 플랫폼 운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이티즘은 창투사 IPnomics 채널, IP, 출판권, 나무위키비즈코리아, 비상장주식, 가상자산 등 총 22종의 자산을 보유중이며, 채널로는 IP소개채널 아이피노믹스와 파격시사채널 49.9, 그리고 대출전문방송 ET캐피탈 및 유튜브 오픈을 준비중에 있다.

2. 설립 및 기술특허전문기업

이티즘은 ㈜미래기술연구센터로 2015년 7월 전자신문사의 구원모 대표가 설립하였다. 초대 대표이사는 당시 전자신문사에서 기술특허부문장을 역임하던 주상돈씨를 대표로 하여 사명에 맞게 주로 기술과 특허 관련 정보를 채집하고 이를 매체화,데이터화 하는 사업에 몰두하여 2017년까지 약3년간 당시 국내유일의 특허 미디어 아이피노믹스(IPNOMICS.KR)와 특허전문서적, 기술특허 컨설팅 사업 등을 주로 하였다. 또한 제6회 지식재산대상 특별상 등 다수의 수상과 표창을 받은 기술 정보 기업으로 성장했다.
파일:미래기술연구센터.jpg
파일:ㅇㅇㅍㄴ2.jpg

파일:ㅇㄴㅍㅇㅂ.jpg

3. 벤처투자 및 공격적 인수

그러던 2017년, 주상돈 대표가 사임하자 전자신문 구원모 회장은 벤처투자 기획전문팀을 신경영진으로 영입, 투자와 신사업을 개발하는 회사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신 경영진은 벤처기업, VC 및 컨설턴트를 경험한 인물로 회사를 맡자마자 사명을 아이피노믹스로, 그리고 다시 이티즘주식회사로 바꾸고 팀을 꾸려 곧바로 2017년12월 당시 중견 창투사(벤처캐피털)이던 아이디벤처스(운용자산 1400억)를 특허청으로부터 인수하는데 성공한다.
파일:아이디.jpg
또한 2018년초 당시 코스닥시장의 가장 핫한 매물이였던 삼본정밀전자의 인수계약성사를 추진한다.
파일:삼본정밀전자.jpg
2019년에는 당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던 포털플랫폼 나무위키의 파라과이 경영진을 설득하여 나무위키의 국내사업법인 나무위키코리아를 설립한다.
파일:나무위키2.jpg
이외에도 또한 당시 블록체인 사업에 일찌감치 진출, 당시 세계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인 비스제와 그 협력사 코인니스와 합작계약을 이끌어내고, 당시 시세바닥이였던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으로 구성된 ETN 펀드를 구성을 진행했다.

4. 대주주와 경영진 갈등

2020년- 2021년은 사업들이 멈추고 대주주와 경영진간의 큰 갈등이 시작되었다. 창투사운영 부터 나무위키에 이르는 사업 등이 모두 대주주 독단적으로 운영되자 이티즘 경영진들과 일부 투자자들이 전자신문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후 전자신문 구원모 대표가 이티즘과의 소통과 결재를 차단하면서 장기간 대치 사태가 발생했다.
파일:ㄱㅇㅁ2017.jpg

5. 2022 뉴 이티즘 선언

2022년 이티즘 직원들과, 소액주주들은 스스로 재건에 착수하여 유력 미디어 인수 및 투자, 사업계획을 자체 수립하여 향후 투명한 공동 경영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