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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22:03:46

인기현상/팬텀싱어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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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팬텀싱어 올스타전
1차전 : 총출동전
Грешная страсть (Sinful Passion)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차전 : 팀 지목전
La Balanza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차전 : 솔로 대표전
사랑이 맞을거야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차전 : 시즌 대항전
너에게[1]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Dare To Live (Vivere)[2]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차전 : 장르전
Aria e Memoria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차전 : 올스타 가요대전
불티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차전 : 귀호강 끝판왕전
작야 (昨夜)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팬텀싱어 프렌즈
[3]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La Vita[4]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Senza Luce[5]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박상돈, 곽동현, 이동신, 김현수 - 고막남사친 팀[2] 백인태, 유슬기, 고은성, 손태진 - 시리우스 팀[3] 박상돈, 곽동현, 김현수, 안세권 - 꽃보다 남사친 팀[4] 백인태, 길병민, 이충주, 김성식 - 멀티비타민 팀[5] 유슬기, 이동신, 김주택, 고은성 - 뫼비우스 팀


1. 개요2. 방송 전3. 1차전 : 총출동전
3.1. Грешная страсть (Sinful Passion)
4. 2차전 : 팀 지목전
4.1. La Balanza
5. 3차전 : 솔로 대표전
5.1. 사랑이 맞을거야
6. 4차전 : 시즌 대항전
6.1. 너에게6.2. Dare To Live (Vivere)
7. 5차전 : 장르전
7.1. Aria e Memoria
8. 6차전 : 올스타 가요대전
8.1. 불티
9. 7차전 : 귀호강 끝판왕전
9.1. 작야 (昨夜)
10. 피날레 쇼: 팬텀싱어 프렌즈
10.1. 꽃보다 남사친 - 꽃10.2. 멀티비타민 - La Vita10.3. 뫼비우스 - Senza Luce10.4. Seasons Of Love
11. 비하인드

1. 개요

<팬텀싱어> 시즌1, 2, 3 결승진출 9팀이 참여하는 방송으로, 인기현상은 시즌 1 준우승팀으로서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매주 화요일 10시 30분 방송하며, 1월 26일 첫방송. 방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팬텀싱어 올스타전 참고.

2. 방송 전

로커 X 정통 성악가들이 만들어내는 뜨거운 하모니 <인기현상>
[팬텀싱어 올스타전 첫방 D-8] 다시 한 번 울림 - 인기현상

3. 1차전 : 총출동전

3.1. Грешная страсть (Sinful Passion)

Грешная страсть (Sinful Passion)
[ 가사 펼치기 · 접기 ]

Ты явилась нежданно, как из лунного сна.
그대가 달에서 온 꿈처럼 갑자기 나타났어
О, если б знала ты, что мне нужна только ты одна
나에게 오직 그대만 필요한 걸 알았으면
Ливни долгие лили, были ночи без сна,
소나기가 오래 내렸고, 꿈 없는 밤이 있었고,
Но в стуже сердце озарила, как весна только ты одна.
하지만 그대는 혹한 속에 내 마음을 봄처럼 빛나게 했어

Дай мне (Дай мне), дай мне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나를 허락해줘
Долгим огнём пылать во мгле и ненастье.
암흑과 악천후 속에서 긴 불로 타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Дай мне), дай мне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나를 허락해줘
Ночью и днём сгорать в костре грешной страсти.
낮과 밤에 타락한 열정의 불꽃으로 타 오르게 허락해줘

Ночь сомкнула ресницы и вокруг тишина,
밤이 눈을 감고 주위는 침묵했어
Забыты, звуки, руки, лица — мне нужна только ты одна.
소리, 손, 얼굴, 잊었어, 나에게 너만 필요해
Околдован тобою, выпью зелье до дна,
너에게 마법을 걸고, 나는 마법의 약을 끝까지 마실거야
И ты вернёшь меня из бездны, в этот мир — только ты одна...
그대만 나를 심연에서 이 세상에서 데려올 수 있어, 너밖에 없어

Дай мне,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나를 허락해줘
Долгим огнём пылать во мгле и ненастье.
암흑과 악천 후 속에서 긴 불로 타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나를 허락해줘
Ночью и днём сгорать в костре грешной страсти.
낮과 밤에 타락한 열정의 불꽃으로 타 오르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Долгим огнём пылать во мгле и ненастье.
암흑과 악천 후 속에서 긴 불로 타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Ночью и днём сгорать в костре грешной страсти.
낮과 밤에 타락한 열정의 불꽃으로 타 오르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Долгим огнём пылать во мгле и ненастье.
암흑과 악천 후 속에서 긴 불로 타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Ночью и днём сгорать в костре грешной страсти.
낮과 밤에 타락한 열정의 불꽃으로 타 오르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나를 허락해줘
Долгим огнём пылать во мгле и ненастье.
암흑과 악천 후 속에서 긴 불로 타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나를 허락해줘
Ночью и днём сгорать в костре грешной страсти.
낮과 밤에 타락한 열정의 불꽃으로 타 오르게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дай мне
나를 허락해줘

Ты явилась нежданно, как из лунного сна.
그대가 달에서 온 꿈처럼 갑자기 나타났어

드라마틱한 뜨거운 하모니를 선보이는 '인기현상'의 <팬텀싱어 올스타전> 1차전 곡.
카자흐스탄 출신 러시아 밴드 A-Studio의 곡으로 누구도 자신의 사랑을 막을 수 없다는 사랑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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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의 대립구도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작품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백인태와 유슬기가 욕망, 박상돈이 절제, 곽동현이 인간의 역할이라고.[1] 팬텀싱어 1 종영 후 4년 만의 공식적인 완전체 활동이었으며, 퍼포먼스가 강한 팀인 인기현상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준 강렬한 무대였다.
Грешная страсть의 선곡은 박상돈의 아이디어였다.[2] 인기현상의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한다. 반려된 최종 후보곡은 에어로스미스의 Dream on.
중간의 Separation way 메쉬업은 음악감독의 아이디어였는데 마침 곽동현이 좋아하고 자신있었던 노래여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의상을 곡컨셉에 맞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고 직접 밝혔다.[3] 동선 아이디어는 백인태가 세부적으로 만들어 왔고, 하다보니 오컬트 메세지가 들어가게 되었다. 악마와 인간, 성직자의 이미지를 잡으며 초반의 속삭임, 좌우음성은 백인태 아이디어라고 한다. 1라운드에서의 동선 사용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으나 결과적으로 잘나와서 만족하고 있다고.
박상돈은 인스타 라이브 중 무대에서 곽동현의 옷을 뒤로 확 집어던지는 백인태의 모습이 박력이 넘친다며, 무려 '영혼을 거두러 온 이 세상의 심판자'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 협의 문제로 1회 무대 중 가장 늦게 음원이 공개되었다.

4. 2차전 : 팀 지목전

4.1. La Balanza

La Balanza
[ 가사 펼치기 · 접기 ]

Quien maneja la balanza del bien y del mal
누가 선과 악의 저울을 조정할까
Quien permite que me duerma o que muera quizá
내가 잠들거나 어쩌면 죽게 누가 허락할까
Quien me quita, quien me da
누가 나에게 주고 빼앗아 가는지
Quien me quita, quien me da
누가 이미 온 아침을 나에게 빼앗고

Mañanas empezadas, noches sin terminar
누가 끝나지 않는 밤을 나에게 주는가
Que grande es la cama, que me ve llegar
잠에 취하고 술에 잠들어 있는
Borracha de sueño, dormida de alcohol
날 보고 있는 침대는 또 얼마나 큰 지
Y un duende pequeño me empuja el colchón
그리고 작은 요정이 나를 잠들 곳으로 민다

Cerrada la puerta de mi habitación
내 방의 문을 닫으면
De un lado el infierno, del otro estoy yo
한 쪽에는 지옥이 있고 다른 쪽에는 내가 있으며
Y justo en el medio el diario de hoy
한복판에는 오늘 일기가 있지
Y justo en el medio el diario de hoy
한복판에는 오늘 일기가 있어

Quien maneja la balanza del bien y del mal
누가 선과 악의 저울을 조정할까
Quien permite que me duerma o que muera quizá
내가 잠들거나 어쩌면 죽게 누가 허락할까
Quien me quita, quien me da
내 옆에 있는 자를 누가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Quien se queda, quien se va
내게서 멀어져 가는 자만 나에게 주는지

Quien maneja la balanza del bien y del mal
누가 선과 악의 저울을 조정할까
Quien permite que me duerma o que muera quizá
내가 잠들거나 어쩌면 죽게 누가 허락할까
Quien me quita, quien me da
내 옆에 있는 자를 누가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Quien se queda, quien se va
내게서 멀어져 가는 자만 나에게 주는지

Lacrimosa dies illa
그 날은 눈물의 날
Qua resurget ex favilla
잿더미로부터 다시 일어나
Judicandus homo reus
죄인은 심판을 받으리라

Lacrimosa (Quien maneja la balanza del bien y del mal)
눈물의 날 (누가 선과 악의 저울을 조정할까)
Dies illa (Quien permite que me duerma o que muera quizá)
그 날은 (내가 잠들거나 어쩌면 죽게 누가 허락할까)

Qua resurget ex favilla
잿더미로부터 다시 일어나

Quien me quita, quien me da (Judicandus)
내 옆에 있는 자를 누가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죄 지은 자)
Quien se queda, quien se va (homo reus)
내게서 멀어져 가는 자만 나에게 주는지 (심판을 받으리라)

Quien me quita, quien me da
내 옆에 있는 자를 누가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Quien se queda, quien se va
내게서 멀어져 가는 자만 나에게 주는지

Quien me quita, quien me da
내 옆에 있는 자를 누가 나에게서 빼앗아 가고
Quien se queda, quien se va
내게서 멀어져 가는 자만 나에게 주는지

Quien maneja la balanza del bien y del mal
누가 선과 악의 저울을 조정할까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발란짜.jpg}}}
에델 라인클랑에게 지목되어 상대팀으로서 대결하였다. 아르헨티나 가수 발레리아 린치의 곡을 선곡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한 의문을 인기현상의 화음으로 풀어냈다. 무대 중반에 매쉬업된 모차르트의 유작이자 미완성 위령미사곡 레퀴엠 중 제8곡 라크리모사의 일부도 하나의 감상 포인트. 선과 악의 저울을 조정하고 를 잠들거나 죽게 만드는 주체에 대한 해석은 감상하는 사람의 몫으로 남기기 위함인지, 라크리모사에서 주님에게 자비를 구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매쉬업했다. 작품성이 뛰어난 무대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목전에서 승리했다. 저작권 문제로 에피소드 3의 음원 중 가장 늦게 공개되었다.
라크리모사의 매쉬업을 제안한 멤버는 박상돈이다.
Lacrimosa (Requiem)

Lacrimosa dies illa
그 날은 눈물의 날
Qua resurget ex favilla
잿더미로부터 다시 일어나
Judicandus homo reus
죄인은 심판을 받으리라 [4]
발란짜를 선곡하며 멤버들끼리 스토리라인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한다. 푸치니의 일 트리티코 3부작[5]에서 착안하여 천국-연옥-지옥의 스토리를 짰다. Sinful Passion이 지옥이었으미 La Balanza를 연옥으로, 다음 곡[6]을 천국으로 계획했다.
무대 배경으로는 이교도의 신전과 연옥의 이미지를 주고 싶었다고. 다른 안으로는 슬럼가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미지였다고 한다.[7] 연옥의 시간은 불로 영혼을 정화하는 시간이고, 라크리모사가 이 불이다.
라크리모사의 앞부분만을 삽입한 것은 의도였다고 한다.

5. 3차전 : 솔로 대표전

5.1. 사랑이 맞을거야

사랑이 맞을거야
[ 가사 펼치기 · 접기 ]

뒤돌아 멈춘 채로 고개를 저어
저 불안한 우리 사랑 잘못된 것 같아
너 예전 그 모습처럼 그때처럼
웃으며 안아줘 My love

내 사랑 그렇게 다시 못 볼 것 같아
오늘 하루하루 지나면
나에겐 전부야 난 힘들단 말이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잊지 마

사랑이 맞을 거야

또 하루가 저물어가 너 없는 하루
답답한 맘에 널 찾아 온종일 떠돌아
허전한 너의 자리가 그 자리가
눈물로 가득 차 My love

내 사랑 그렇게 다시 못 볼 것 같아
오늘 하루하루 지나면
나에겐 전부야 난 힘들단 말이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잊지 마

사랑이 맞을 거야
사랑이 맞을 거야

이대로 다시 못 볼 것 같아
오늘 하루하루 지나면
나에겐 전부야 난 힘들단 말이야
그 수많았던 추억들을 잊지 마

널 사랑 사랑 사랑하고 있잖아

윤미래의 허스키하고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사랑이 다시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심정을 곽동현만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곡
솔로전 응원은 곽동현의 컨펌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알았다면 말렸을 것 제각기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나름 단체안무를 맞춘건데 하다가 까먹었다고 한다.
솔로전 출격 멤버 선정은 멤버들의 만장일치로 곽동현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최종병기 곽동현이 솔로전에 나가 모두를 점령한다. 가 목표였다고. 박상돈은 미라클라스 솔로 당시 김주택이 한태인의 무대를 보며 우는 것을 보고 ‘왜 울지?’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곽동현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고 고맙고 안쓰럽고 자랑스러운 감정이 느껴졌다고 했다. 하지만 본인은 울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랑이 맞을거야’의 선곡/편곡은 유슬기가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6. 4차전 : 시즌 대항전

6.1. 너에게

너에게
[ 가사 펼치기 · 접기 ]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하늘을
본 적이 있을까
조각구름과
빛나는 별들이

끝없이 펼쳐 있는
구석진 그 하늘 어디선가

내 노래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나의 정원을
본 적이 있을까
국화와 장미
예쁜 사루비아가

끝없이 피어 있는
언제든 그 문은 열려있고

그 향기는
널 부르고 있음을
넌 알고 있는지

나의 어릴 적 내 꿈만큼이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랑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네가 그것들과 손잡고
고요한 달빛으로 내게 오면

내 여린 마음으로
피워낸 나의 사랑을
너에게 꺾어줄게

6.2. Dare To Live (Vivere)

Dare To Live (Vivere)
[ 가사 펼치기 · 접기 ]

Try looking at tomorrow not yesterday
And all the things you left behind

All those tender words you did not say
The gentle touch you couldn't find

in these days of nameless faces
There is no one truth but only pieces
My life is all i have to give

Dare to live until the very last
Dare to live forget about the past
Dare to live giving
something of yourself to others
Even when it seems
there's nothing more left to give

Ma se tu vedessi l'uomo
Davanti al tuo portone
Che dorme avvolto in un cartone

Se tu ascoltassi il mondo una mattina
Senza il rumore della pioggia

Tu che puoi creare con la tua voce
Tu, pensi i pensieri della gente

Poi, di Dio c'e solo Dio

Vivere, nessuno mai ce l'ha insegnato
Vivere, non si puo vivere senza passato
Vivere

e bello anche se non l'hai chiesto mai
Una canzone ci sara
qualcuno che la cantera

Dare to live

Vivere, nessuno mai ce l'ha insegnato
Vivere, non si puo vivere senza passato

Vivere
e bello anche se non l'hai chiesto mai
Una canzone ci sara
qualcuno che la cantera

Dare to live
searching for the ones you love
(Non vivi questa sera?)

Dare to live (Perche, perche, perche)
No one but we all (Non vivi ora?)

Dare to live (Perche, perche, perche)
Until the very last (La vita non e vita)

Your life is all you have to give (perche)
Non l'hai vissuta

Vivere!

Dare to live (Perche, perche, perche)
Until the very last (La vita non e vita)

Perche non l'hai vissuta mai

i will say no (i will say yes)

Say dare to live

Dare to live

7. 5차전 : 장르전

7.1. Aria e Memoria

Aria e Memoria
[ 가사 펼치기 · 접기 ]

Vive il ricordo
Di quel primo momento
Magico incontro
In un giorno di vento

E le parole che non ho trovato mai
Come per miracolo per te le trovai

Io ti chiamai passione
Incanto ed armonia
Parole antiche, Parole nuove,
Venute da chissa dove

Ti dissi che sei un sogno
Che sempre sognero

Tu sei aria e memoria
E sempre ti amero

Aria e memoria
E storia di una storia

Respiro e sento
Che tu mi vivi dentro

E l'infinito adesso esiste e so cos'E
E saper amare come io amo te

Ti chiamero passione
Incanto ed armonia

Parole in piena
Che come un fiume
Si getteranno nel cuore

Ti parlero d'amore
FinchE non dormirai
Sarai aria e memoria
Non mi lasciare mai

Ti dissi che sei un sogno
Che sempre sognero
Tu sei aria e memoria
E sempre

Ti dissi che sei un sogno
Che sempre sognero

Tu sei aria e memoria
E sempre...
(Ti amero)

Ti chiamero passione
Incanto ed armonia

Parole in piena
Che come un fiume
Si getteranno nel cuore

Ti parlero d'amore
FinchE non dormirai

Sarai aria e memoria
Non mi lasciare mai

Non mi lasciare 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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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현상의 3부작 마지막 천국에 해당하는 곡. 장르전에서 크로스오버라는 장르를 뽑고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선곡에 난항을 겪었다. 제작진의 의도는 크로스오버라고 했을 때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곡이라고 추측하고, 3라운드는 천국을 노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곡을 선곡했다고 밝혔다. 4명의 천사가 천국에서 노래하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당신과 사랑하고 있는 이 곳이 천국이라는 가사에 주목했다고.
서로 마주보면서 웃는 모습은 백인태의 아이디어.[8]
박상돈은 초커를 착용한 의상이었지만 후두가 커서 노래할 때 불편해져서 본무대에서 초커를 뺐다.

8. 6차전 : 올스타 가요대전

8.1. 불티

불티
[ 가사 펼치기 · 접기 ]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새벽을 훨훨 날아가
춤추듯 온몸을 살라
타올라라

불어 후후 빨간 불티야
내 마음도 너 같아 타오를 듯 위험한
살포시 널 눌러 덮으려 해 봐도
꺼지지 않는 너를 어떻게 해야 하나

여릴 줄만 알았던 그 작은 온기 속
뭐를 감추고 있었니
내 안에 내가 많아 온 밤이 소란한데
혹시 내 말을 들었니

이제 타이밍이야 (타이밍이야)
눈 뜰 새벽이야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꺼지지 않게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새벽을 훨훨 날아가
춤추듯 온몸을 살라

이 까만 어둠을 동그라니 밝혀
내 앞을 비추는 너 어디든 갈 수 있어
세찬 바람을 타고 떠올라 내려 보면
우린 이 별의 여행자

어제 길 위의 넌 꿈만 꾸고 있었지
작은 새처럼 (작은 새처럼)
작은새처럼

이제 타이밍이야 (타이밍이야)
너의 시간이야
숨을 불어넣어
불티를 깨워

더 타올라라 (더 타올라라)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새벽을 훨훨 날아가
불티야 불티야
춤추듯 온몸을 살라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타올라라

타올라 타올라 타올라 타올라 (x7)
타올라 타올라 타올라

더 타올라라 (꺼지지 않게)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지금 가장 뜨거운 (꺼지지 않게)

더 타올라라 꺼지지 않게
붉디붉은 채 더 크게 번져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타올라라
지금 가장 뜨거운 내 안의 작고 작은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꺼지지 말고 피어나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불티야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티1.jpg}}}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불티2.jpg}}}
태연의 불티를 재해석하여 특수요원 컨셉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중간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퍼지며 미션 임파서블 ost가 매쉬업되었다. [9] 초반의 컨셉은 캠프파이어였지만 점점 무대에 동선이 생기는 등 일이 커지며 볼케이노가 되었다고 밝혔다. 박상돈의 '타올라라'와 동시에 불바다가 되는 무대가 포인트. 정말 아낌없이 불을 사용했다.

라디오 듀에토의 더 클래식에서 백인태의 선곡이라고 밝혀졌다. 선곡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샤이니의 루시퍼, 문희준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었다고 한다. 네 개의 후보 중에서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가사도 노래도 좋다는 백인태의 푸쉬가 있었다는 듯. 루시퍼의 기각 이유는 음이 한 음이라서 춤이 없으면 안될 것 같아서. 인기현상 춤 문서 참고
곡 중간에 삽입된 미션 임파서블 ost는 유슬기의 의견이었다. 코드가 같아서 넣어봤는데 잘 맞았다고. 무대의상은 전부 박상돈이 찾았고, 무대 동선은 백인태가 맡았다. 유슬기의 점프수트 안에 나시를 안 입히고 싶었으나 조금 선정적일 수 있어서 보류했다고. [10] 곽동현의 헤어 스프레이는 백인태가 준비해왔다. 본인이 쓸 용도였다는데, 장발이라서 곽동현이 쓰게 되었다.

9. 7차전 : 귀호강 끝판왕전

9.1. 작야 (昨夜)

작야 (昨夜)
[ 가사 펼치기 · 접기 ]

바람 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처럼 깊기만 한데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정 둘 곳 없는 이 마음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이 밤새워 지는 저 달 보며
한없이 위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알랴마는
다정(多情)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십오야 둥근 달아 구름 속에 잠겼느냐
휘영청 밝은 달아 나도 함께 비춰주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한 없이 서툴던 지나간 시절처럼
다시 돌고 돌아오겠지
지고 또 피는 한 송이 꽃처럼
한숨은 뒤로한 채 이 밤을 보내네

한없이 춥던 겨울이 지나
아지랑이 흩날리는 봄이 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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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에 걱정과 고민이 많은 청춘이 달을 보며 마음을 달래던 어젯밤에 대해 이야기하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 중후반에 이조년의 시조 이화에 월백하고가 삽입되며 노래에 서정을 더했다.
梨花(이화)에 月白(월백)하고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ㅣ야 알랴마난
다정(多情)도 병(病)인 양(樣)하여 잠 못 들어 하노라.
배꽃에 달이 밝게 비치고 은하수가 흐르는 깊은 밤에
가지 하나에 깃든 봄의 마음을 두견새가 알겠냐만은
다정한 것도 병이 되어 잠 못 들어 하노라
작야의 선곡은 유슬기가 했으며, 솔로전에서 곽동현의 솔로곡으로 추천했던 곡이라고 한다.[11] 노래가 너무 좋아 동선이나 퍼포먼스를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수많은 별들 속에 포근히 감싸주오 파트에서 흰 천을 펼치는 구상도 있었다고 한다.
백인태의 머리를 무사 느낌으로 묶어보자! 라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다음에 의상을 한복으로 해보자!고 했다고. 등장포즈는 호위무사 컨셉이라고 한다.
메쉬업 아이디어는 음악감독이었으나 시조 이화에 월백하고를 삽입하자고 아이디어를 낸 멤버는 유슬기다.

10. 피날레 쇼: 팬텀싱어 프렌즈

<rowcolor=#fff> 곡명 백인태 유슬기 곽동현 박상돈
ll libro dell'amore O
La Vita O O
Love Poem O
Luna O O
O O O
Musica O
Requiem
Senza Luce O
Sweet Dreams O

10.1. 꽃보다 남사친 -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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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멀티비타민 - La Vita

La V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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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뫼비우스 - Senza Luce

Senza Lu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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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Seasons Of Love

Season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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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정을 마무리하는 팬텀싱어 올스타즈들의 마지막 인터뷰🎬

11. 비하인드

띵동📢 팬텀싱어들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안방까지 직접 찾아가는 <팬텀싱어> 시즌 1,2,3 최강 9팀!|[팬텀싱어 올스타전] 제작발표회
꽃단장🌼하고 한자리에 모인 올스타즈! 촬영 비하인드🤗
녹화 1시간 전, 총출동전 무대 의상실에서 벌어진 일😎
[시즌1] 올스타즈 인터뷰 미방분 大방출!
온도차 주의! 올스타즈 '팀 지목전' 백스테이지 미공개 영상 대방출😆
인터뷰가 이렇게 재밌는 거였나요?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즌1 팀의 인터뷰 미방분 대공개🤣
존재감 폭발🔥 〈팬텀싱어 올스타전〉 코너 속의 코너! '훈르신'이 간다
6차전 순서를 위한 올스타즈들의 불꽃🔥 튀기는 '키워드 노래방'🎤


[1] 의상색상을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해볼 수 있다.[2] 210530 도니파크 인라[3] 박상돈은 인기현상 의상이 올스타전 내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예뻤다며 자부심있는 모습을 보였다.[4] 이 부분까지 매쉬업되었다.[5] 단테의 신곡을 기반으로 하였다.[6] Aria e Memoria[7] 연옥이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봐서[8] 박상돈은 '동현아 숨 많이'가 축복을 불어넣는 주문같았다고 회상했다..[9] 음원에서 이 부분이 통째로 삭제되었다..[10] 210520 도니파크 라이브[11] 210520 도니파크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