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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미래를 여는 힘 | ||||||
창설일 | 2006년 4월 1일(육군인사사령부) | |||||
약칭 | 인사사 |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 |||||
상급부대 | 대한민국 육군본부 | |||||
종류 | 기능사령부 | |||||
역할 | 육군 인사업무 지원 | |||||
사령관 | 소장 신은봉 (육사 48기) | |||||
부사령관 | 준장 공석(육사 00기) | |||||
위치 |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계룡대 | |||||
링크 |
육군인사사령부령 제1조(설치와 직무) 육군의 인력획득, 인사운영, 인사행정 및 제대군인 지원 등 인사업무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기 위하여 육군에 육군인사사령부를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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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 있는 계룡대를 근거지로 하는 대한민국 육군 소속 기능사령부다.2. 상세
2006년에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의 일부가 육군본부 직할부대로 분리되면서 창설된 기능사령부. 지휘관은 육군 소장[1]이 보임된다. 인사사령관은 일단은 이름이 사령관이라 지휘관이지만, 사실상 육군참모총장의 참모 역할에 가깝다. 부대 모체가 육군본부 인사참모부 일부이기 때문. 각급 사령부의 본부사령실이라는 참모부서가 본부근무대라는 직할부대로 개편되었듯이 인사참모부의 일부가 육본 인사부서의 비대화 문제로 별개의 직할부대로 떨어져나간 것이라고 보면 된다. 사령부는 계룡대에 육군본부와 함께 있다.해군이나 공군에는 인사사령부가 없지만[2] 육군에만 별도로 인사사령부가 설치된 것은 육군이 장성급 장교가 300명에 가깝고 전 인원이 50만을 넘는 대규모 조직이기에 육군본부 인사참모들이 계급에 비해 지나치게 큰 권력을 가진다는 비판이 나와서였다.[3] 국방개혁에서 방위사업청을 개편하는 김에 인사관리시스템 개선도 들어갔고 2006년 4월 1일에 창설되었다. 육군 인참부에서 군사경찰, 의무, 군종 업무를 떼왔다. 관련법령 초대 사령관은 백군기 장군[4]이었다.
2009년에는 카투사가 육군본부 직속에서 육군인사사령부 직할로 바뀌었다. 휘하에 있던 부서가 합동성 강화 차원에서 떨어져 나갔는데 대표적으로 육군교도소는 국군교도소로 바뀌었고 복지근무기능도 국군복지단[5]으로 옮겨갔다.
대한민국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의 일부가 이 부대의 모체이기에, 육군중앙수사단 예하 특수임무대와 함께 인사사령부 직할부대에 근무하는 병사[6]는 병 중 드물게 육군본부 마크를 부착하기도 한다. 제2경비단의 경우에는 육군본부 마크 위에 "제2경비단" 이라는 글자가 쓰여진 추가 부착물을 붙이기에, 순수한 육군본부 마크를 달고 다니는 부대는 육군인사사령부 직할부대인 기록정보관리단, 육군복지지원대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7]이나 육군중앙수사단 같은 계룡대 지역 육군본부 기행부대 뿐.[8] 그나마 중앙수사단 특수임무대 출신 전역자들은 다른 부대 군사경찰 특수임무대 출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전역복에 대부분 특수임무대 출신자 특유의 검은색 부착물들 혹은 "Special Duty Team" 이라 쓰인 특임대 명찰을 붙이고 다녀서 군생활을 빡센 데서 했다는 것이 드러난다.[9]
인사행정을 담당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편제가 다른 부대와 이질적이다. 인사행정분야의 4개의 처와 군종, 군사경찰, 의무 분야를 거느린다. 속되게 빗대자면, 독자적인 직할부대로 두기에 애매한 소규모 기행부대들이나 관리부대들을 인사사 예하부대로 짬처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똑같이 중장이 사령관으로 보임되는 기행부대 교육사, 군수사보다도 더 작은 부대였다.
육군규정에 의하면 계룡대와 대전권 지역 육직부대는 경례구호로 무조건 충성을 쓰도록 규정되어 있어 인사사령부 예하부대 소속 간부와 병사도 '충성'을 경례구호로 거의 다 사용한다. 다만 독립 육직부대였다가 인사사 예하로 편입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은 경례구호로 '단결'을 사용한다.
3. 편제
- 사령관실
- 인재선발지원처
- 인사운영처
- 인사행정처
- 전역장병지원처
4. 직할부대
- 육군기록정보관리단
- 육군복지지원대대 (구 육군복지지원단 → 육군재경복지근무지원단[10]): 육군회관[11], 계룡스파텔[12] 등 육군복지시설을 관리한다.
-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13]
- 중앙보충대대
- 육군군악의장대대[14]
5. 과거부대
과거부대 이름도 위와 같이 "인사사령부" 이다.6. 출신인물
6.1.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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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백군기 | 2대 박종달 | 3대 한홍전 | 4대 박종선 | 5대 방원팔 | |
6대 이재수 | 7대 모종화 | 8대 김규하 | 9대 김해석 | 10대 김문곤 | |
11대 박동철 | 12대 고태남 | 13대 신은봉 | |||
※ 초대~현재 : 중장 (8대, 10대~13대 : 소장) | |||||
※ 관련 직위 둘러보기 | }}}}}}}}}}}}}}} |
자세한 내용은 육군인사사령관 문서 참고하십시오.
6.2. 장교/부사관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
- 남한권
제46대 울릉군수. 인사사 인행처장 겸 부관병과장 역임.
6.3. 병
직할부대 출신만 기재 요망. |
- 도운 (DAY6)
입대 전 육군 본부 셋드럼 군악병으로 지원하여 합격. 2022년 1월 17일부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3월 3일부터 육군인사사령부 육군군악의장대대에서 복무했으며 2023년 7월 16일 전역하였다.
- 진호 (펜타곤)
2020년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대 후 육군인사사령부 육군군악의장대대에서 복무했다. 2021년 9월 29일 말출을 나와 2021년 11월 14일 미복귀 전역을 하였다.
7. 기타
7.1. 근무환경
- 사령부 직할대에 근무하는 병사들은 인사사령부 소속이 아니라, 계룡대근무지원단에서 파견된 이들이다. 그래서인지, 사령부 근무 실무자들과 계근단 간부들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하여 근무하는 병사들만 피곤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15] 하지만 2021년 이후로는 사령부 내 병사들 대접 분위기가 변해서 사령부 간부들이 병사들에게 전보다는 부드럽게 대해주고 이해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 사령부내에 근무하는 병사는 크게 어학병, 안내병, 장군들 집무실 근무병들과 운전병들이 있다. 몇 안 되는 운전병들을 제외하면 계근단 관리대대 소속이다.
- 대체적으로 복무환경은 야전부대에 비하면 매우 우수한 편. 부대특성상, 군대가 아니라 회사에서 사무 일을 하며 인턴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16]
- 운전병들을 제외한 사무병들은 정시 출근 정시 퇴근이기도 하고, 간부와 군무원들에게 짬맞는 경우[17]만 아니면 근무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7.2. 사령부가
1절
미래의 번영위해 일어선 우리
빛나는 조국위한 역동의 일꾼
사랑으로 받드는 친절한 인사
청렴결백 공평무사 우리의 사명
투명하여 인정받는 육군의 정예
감동주어 신뢰받는 인사사령부
2절
희망찬 내일 위해 발로 뛰는 우리
필승의 조국 위한 역동의 일꾼
섬기고 다가가는 친절한 운영
믿음행정 고객만족 우리의 임무
투명하여 인정받는 육군의 정예
감동주어 신뢰받는 인사사령부
미래의 번영위해 일어선 우리
빛나는 조국위한 역동의 일꾼
사랑으로 받드는 친절한 인사
청렴결백 공평무사 우리의 사명
투명하여 인정받는 육군의 정예
감동주어 신뢰받는 인사사령부
2절
희망찬 내일 위해 발로 뛰는 우리
필승의 조국 위한 역동의 일꾼
섬기고 다가가는 친절한 운영
믿음행정 고객만족 우리의 임무
투명하여 인정받는 육군의 정예
감동주어 신뢰받는 인사사령부
8. 관련문서
[1] 원래는 중장 계급이었으나 장군 감축에 의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사령부여서 한 단계 강등당했다. 이름만 봐서는 인사행정병과(부관병과)가 올라갈 것 같지만 현실은 보병병과, 특히 인사 직능 출신들이 대부분이다.[2] 사실 인사사령부 창설과 함께 해공군에도 본부 직할로 같은 기능을 하는 인사운영단이 창설됐었다. 그러나 효율성 문제 탓인지 어느 순간 다시 각 군 인사참모부로 흡수되었다. 육군의 경우 규모가 규모인지라 별도 조직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3] 특히 군사정권 시절에 하나회가 작전 보직은 포기해도 인사 보직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을 정도로 힘이 강했다.[4] 육군사관학교 29기 출신으로 당시 중장이었다. 뒤에 대장으로 진급해 제3야전군사령관을 거쳐 제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과 경기도 용인시장을 지냈다.[5] 다만 복지근무단은 육군재경근무지원단으로 개편된 후 2013년 12월 31일부로 육군복지지원대대로 개편되었다.[6] 인사사령부에서 일하는 병사는 사령부 소속이 아니므로 부착하지 않는다. 근무지원단은 국직부대이기 때문.[7] 카투사들은 보통 국군 전투복에도 자신이 복무했던 미군 부대의 패치를 붙이고 다니거나 단 본부 소속 카투사들이라도 미8군의 마크를 붙이고 다니지 육본 마크를 붙이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순수한 육본 마크를 부착하는 병사들은 더 희귀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카투사들이 육본 마크를 붙이고 다니는 게 규정위반은 아니다. 카투사들은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보통 전역 전 마지막 일과 7일이며 Clearing으로 표현한다.) 국군 전투복을 입으며 미측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되고 한국군 지원단의 통제를 100% 받으며 전역 준비를 하는데 이때 육본 마크를 붙이고 다니는 카투사들도 아주 가끔 있다.[8] 육군중앙수사단인 군사경찰도 엄연히 행정계열 비전투병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9] 현역 중앙수사단 특수임무대 병사의 경우라면 얘기가 좀 다른데, 영내에서는 흑복이나 검은 특임대 전투모로 구별이 확 되기 때문에 "부대 내에서" 육군본부 부대마크 붙인 전투복 입고 돌아다니는 병사들이라면 인사사령부 예하부대 소속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외출 및 외박, 휴가 나갈 때는 현역 중앙수사단 특임대 출신 병사도 예외없이 일반 육군 베레모를 쓰고 육본 부대마크를 붙인 평범한 육군 전투복을 입고 나가기 때문에 부대 밖에서는 이 병사가 도대체 인사사령부 예하부대 소속인지 중앙수사단 소속인지 도무지 구별이 안 된다. 또한 육본 마크가 백골이 없던 예전의 제3보병사단 마크와 비슷해 간혹 어르신들께서 3사단 병사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그리고 모든 육군을 통틀어 가장 보기 힘든 병사들이다.[10] 국군복지단으로 편입되지 않은 잔여부분[11] 국방부 서문 바로 옆에 위치한다. 자세한 위치는 홈페이지의 '오시는 길' 참고. 따라서 이용 시에는 서문 위병소에서 확인을 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걸어왔다면 위병소에 가서 육군회관 이용을 위해 왔다고 말하자. 예약자 명단 확인 후 통과시켜 준다. 차를 타고 왔다면 근무 중인 군사경찰에게 이야기하면 확인 후 통과시키며 군사경찰의 안내에 따라 육군회관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 다만 육군회관 방문자는 회관과 주차장을 제외한 국방부 영내로 출입이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간단히 말해 국방부 영내 PX 가는 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12] 이름과 다르게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다. 군사시설에 위치한 육군회관과 달리 영외에 있는 일반호텔인지라 외부인의 출입과 이용이 자유롭다.[13] 단장 계급은 대령이다.[14] 계근단 예하에서 각군별 예하부대로 변경되어 인사사에 예속되었다.[15] 계근단 주최 훈련,교육 등이 있다.[16] 군복만 입고있지 하는 일 대부분은 사무다.[17] 본인들 일을 최약체인 병사들에게 교묘하게 떠넘기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