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디스(INSDISE) 힙합, R&B/영상 크리에이팅 동아리. 쇼미더머니에 나왔던 최엘비가 이 동아리 출신이다.
크레퍼스(CREPERS) 인천대 밴드 동아리 중 하나, 84년도에 무역학과 소모임으로 시작해 현재는 중앙동아리로 활동하고 있다. 기수제로 운영되며 1학기 초에 1학년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간혹 멤버의 보충이 필요할 때는 2학기에 추가 모집을 하기도 한다. 원래 1기수를 한 팀으로 구성했으나, 최근 1기수를 두 팀으로 구성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부원들의 노력으로 동아리 내에 많은 꼰대 문화를 척결했으나, 아직은 그 잔재가 조금 남아있다. 동아리 내에서는 2학년까지 동아리 생활을 하고 군대를 가는 것을 선호하나 그리 강제하지는 않는다. 멤버를 뽑을 때 오디션을 보지만 여느 동아리가 그렇듯, 실력을 위주로 보진 않는다. 오디션이라기 보단 인성 면접에 가까운 편. 자주 얼굴을 비추고 열의를 보이는 사람을 멤버로 뽑는 편이다. 따라서 뽑히고 싶다면 지원서를 쓰고 오디션 당일에 오는 것 보다 오디션을 보기 전 자주 동아리에 얼굴을 비춰 선배들과 안면을 터놓는 것이 좋다.
댄스동아리 I.U.D.C Incheon University Dancing Club "안녕하세요, 인천대 유일무이 중앙댄스동아리 IUDC입니다." 이는 IUDC의 첫 인사말에 항상 등장하는 멘트이고, 멘트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인천대학교의 중앙동아리 중, 유일한 댄스 동아리이다. 2024년 기준 42기가 들어왔으니, 역사가 오래된 동아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가히 규모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신입생들이 많이 들어오는 1학기에는 300명, 2학기에는 200명 정도의 회원을 항상 보유하고 있는 동아리이다. 이는 교내 동아리 중, 등록 회원이 제일 많은 수준이다. 이때문에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동제 무대에서 연예인 무대를 제외하고 제일 호응이 좋은 무대를 선보이는 동아리이기도 하다. 댄스 동아리인만큼 외모가 훈훈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동제 무대가 끝나면 에브리타임에 5개 정도는 IUDC에 대한 칭찬글, 혹은 부원에 대한 칭찬글이 올라오곤 한다. 교내 각종 행사(OT, 대동제, 체육대회 찬조) 등에 올라가는 무대는 물론이고 학교 외부(중고등학교 찬조,대학교 찬조 동네 행사)로도 무대를 다닌다.
밴드동아리 파이오니아(PIONEER)
연극동아리 인인극회
밴드동아리 함성
풍물패 울림 사물놀이(장구, 북, 징, 꽹과리)를 주로 활동하는 동아리. 졸업한 선배와 만나는 신년회, 입당식 등이 있으며 여름이나 겨울에 지방에 내려가 악기를 배우는 하계나 동계 전수활동을 한다.
영화동아리 젊은영상
밴드동아리 포크라인 (FOLKLINE) 인천대 중앙 밴드 동아리 4개 중 유일하게 어쿠스틱 장르를 주로 공연하는 밴드부이다. 드럼 대신 카혼이라는 박자 타악기를 사용하고 주로 어쿠스틱/인디/가요 장르 무대를 꾸민다. 요새 어쿠스틱 장르가 인기를 얻다보니까 잔잔한 감성의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포크라인에 음악이 취향이 맞는 사람들이 많다. 한 학기마다 정기공연이 있고 이 외에 찬조, 버스킹 활동을 한다. 아무래도 드럼이 없고 다른 밴드부와 달리 통기타와 건반을 메인 세션이다보니 버스킹에 최적화 된 동아리다. 한국의 맨해튼 트랜스퍼라고 불리는 한국 재즈 밴드 '낯선 사람들'의 멤버들이 모두 이 동아리 출신이다. 이소라가 6기 멤버다. 그리고 제2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우승자 고찬용도 여기 출신이다.
오케스트라 동아리 INUO
합창단 하모니
고전클래식기타동아리 하늬울림 인천대학교의 유일무이 클래식 기타 동아리이다. '하늬'란 '서쪽에서 부는 바람' 뜻한다. 인천전문대학에서부터 이어져 온 역사가 깊은 중앙동아리다.
2022년 이전 코로나로 인해서 제대로 된 운영이 힘들어졌으나, 22년부터 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 중인 동아리이다. 동아리 방이 좀 너저분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고자하는 소수인원이 있기 때문에 선택함으로서 모자람이 없는 동아리이다. 아침 운동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제대로 된 운동을 배우기 위해서라면 충분히 감안할 만한 선택이다. 검도 교양과 연계가 되어서 교양시간에 동아리 부원들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2024년 현재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다. 낡은 가구들을 버리고 부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매트형식의 동아리방으로 탈바꿈 되었다. 침구류도 구비되어있다. 냉장고, 사물함, 플레이스테이션 4 pro와 다양한 타이틀, 닌텐도 dsl, nwe닌텐도3dsxl등 게임기들이 보드게임들과 함께 구비되어있다. 검도 수련의 장점을 제외해도 부실만으로 다양한 동아리들 사이에서 장점으로 두각을 띄게 되었다.
단체복으로 동아리 잠바와 바람막이가 있다. 2024년에 새로 추가된 흰색 배경의 전문 디자이너를 통해 만든 바람막이는 타이포그래피적 디자인으로 인기가 상당하다.
검도수련에는 엄격한 편이다. 금요일 오후 4시에서 6시 체육관에서 정기운동을 진행하며, 신청자에 한하여 월, 화, 수, 목 아침운동을 진행한다. 저녁시간에는 17호관의 무도관에서 자율훈련을 언제나 할 수 있다.그 성과로 2024년에만 남동구청장배 남자 유단자 개인전 2위, 미추홀구청장배 남자 유단자 개인전 2위, 연수구청장배 남자 단외자 개인전 3위 등 수상실적을 늘려나가고 있다. 또한 동아리내에서 국무총리기 전국 시.도 대항대회 인천시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쿼시 PANG* 여성축구부 INUWFC* 스포츠마케팅 동아리 나인포텐매년 인천대학교총장배 아마추어 여자축구대회를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여러 스포츠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거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명실상부 인천대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동아리이다.
시사토론동아리 세치혀 인천대학교 유일의 교내 시사토론동아리. 처음에는 정치외교학과의 소모임으로 시작했다가 2012년에 정식 동아리로 인가를 받아 정식 동아리로 출범 및 최초 신입 모집하였다. 다양한 시사 주제를 가지고 자유토론 및 자체 CEDA토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토론능력, 스피치능력 등을 함양하고 있다. 보통은 한 가지 시사 이슈에 관한 주제를 찬반으로 나누어 2:2 자유토론 형식으로 일주일마다 진행한다. 대외적 활동 및 시상 내역으로는 역대 52개의 대회에 출전 하여 우승 5회 / 준우승 5회 / 4강 4회 / 8강 11회 등 수상하였고, 교내 토론대회 ‘전부’ 석권하였으며 (2011년, 2012년 인천대 대학생토론대회 우승) 인천대를 빛낸, 인천대人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2015년, 2016년, 2017년 연속 석권)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 19 전에는 등 tvN ‘대학토론배틀’, JTBC ‘밤샘토론’, KTV ‘캠퍼스토론 청년, 통(通)하라!’, OBS ‘인천의 힘’, t-broad 인천 ‘유정복 시장 3주기 특집토론'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