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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루 | |
| | |
| 성별 | 남성 |
| 방송 장르 | 브롤스타즈 |
| 구독자 | 7.13만 명[A][2]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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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브롤스타즈 강의 유튜버. 주로 중수나 고수보다는 초보자들을 위한 강의를 하고 있다.
2. 영상 특징
- 주로 특정 브롤러 강의 영상이나 브롤스타즈 플레이 전반적인 부분의 강의, 또는 챌린지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
- 특히 챌린지 영상 중에 대표적인 것은 브롤러 비만 써서 경쟁전 마스터까지 등반하는 챌린지로, 6일만에 목표를 달성하였다.
3. 비판
- 이하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 브롤 유튜버 중에서도 특히 구설수와 갑론을박이 많다.
- 특히 브롤 스타즈 마이너 갤러리와 브롤스타즈 공식 카페 등지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댓글마저도 폭탄팟과 관련하여 여론이 좋지만은 않다.
3.1. 잘못된 정보 전달
- 일루의 강의 영상은 브롤스타즈의 초보자를 대상으로 게임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일부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논란을 일으켰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러한 내용은 커뮤니티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일루의 정보 검증 방식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었다.
3.1.1. 버스터 1가젯 추천
- 일루는 한 강의 영상(3:56 부근)에서 버스터의 1가젯과 2가젯을 모두 추천하며 초보자에게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력자들은 버스터의 2가젯이 더 효율적이며 이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2가젯을 명확히 추천하지 않고 1가젯도 함께 추천한 점이 초보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 또한 일루의 다른 영상(14:27 부근)에서는 두 번째 스타파워와 두 번째 가젯을 고정으로 사용한다고 언급하여 이전 강의와 내용이 상충된다는 지적도 있었다.[3] 이에 대해 일루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3.1.2. 대릴 카운터 관련 논란
- 일루는 대릴의 카운터와 관련된 영상(7:00 부근)에서 "대릴은 카운터가 없다는 것이 많은 상위권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오티스를 카운터 브롤러로 언급했으나 커뮤니티에서는 "대릴이 쉘리나 클랜시와 같은 근접 폭딜 브롤러나 게일 같은 강력한 CC기를 가진 브롤러에 약하다" 라며 이러한 발언이 부정확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 일부 유저들은 “대릴이 리워크 이후 강력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카운터가 없다는 주장은 과장된 표현”이라는 의견을 표출하였고, 심지어 상위권 유튜버 무명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였다.
3.1.3. 근접 브롤러 기피 권유
- 일루는 위 강의 영상에서 “근접 브롤러는 운영 난이도가 높고 팀원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기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신 니타와 제시 같은 원거리 브롤러를 추천했다.[4]
-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근접 브롤러는 플레이 난이도가 높지만 무빙과 지형 활용, 심리전 같은 기본기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며 반박 의견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특히 부쉬 무빙과 포지셔닝을 연습하는 과정에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접 브롤러를 무조건 배제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는 반응도 있었다.
3.2. 폭탄팟 옹호 문제
하... 아니.. 이거 맞냐고.. +30점에 -150점이 말이 안되잖아.
영상의 8:19경
영상의 8:19경
해당 영상에서 경쟁전 시스템을 악용하는 일명 ‘폭탄팟’[5]문제로 큰 비판을 받았다. 일루는 영상에서 "이기면 400점이 오르고, 져도 50점이 오른다"라고 하는 등 제대로 꿀을 빨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폭탄팟을 "견인 시스템"[6] 이라는 말을 지어내며 합리화하고자 하는 행태를 보였다.
4. 사과영상 관련
- 이 영상에서 위의 폭탄팟 옹호 논란에 대한 사죄를 했는데, 사죄의 방법이 젬 그랩에서 젬 10,000개 모으기[7] 라는 폭탄팟과 관련없는 챌린지를 했고,[8] 심지어는 사과영상에 브금까지 넣었다. 또한 다른 논란[9][10] 들은 말도 없이 폭탄팟 논란 한 개만 사과한것도 비판받고 있다. 결국 민심은 떨어질 대로 떨어져 일루에게 옹호적이였던 유튜브 댓글에서도 일루를 욕하고 있다.[11]결국 추가 사과 영상을 올렸다.#
5. 여담
- 2023년 12월 27일, 첫 영상을 업로드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여 3개월 만에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하여 동년 6월 24일 구독자 3만명을 달성했고, 동년 11월 21일에는 마침내 구독자 5만 명을 찍었다.
- 커뮤니티 게시글에 메그 35랭크를 찍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35랭크 달아보네요 못 찍는게 아니고 안 찍는거 아시죠?"라는 말을 하였다 35랭크가 얼마 없는 일루가 이 발언을 하여 커뮤니티 게시글에는 비난이 이어졌다. 결국 일루는 해당 게시글에 댓글을 막았고 이후 이 게시물을 아예 삭제한 상태다.
[A] 2025.2.10기준[2] 최고 구독자는 7.19만명 이지만 서술할 사과영상 관련 논란으로 인해 조금씩 감소하고있다.[3] 다만 이건 다른 사람들도 메타의 변화에 따라서 추천하는 가젯과 기어가 바꾸고 말할 수 있다보니 크게 문제될 내용은 아니다.[4] 니타는 난이도 자체는 쉽지만 평타사거리가 6타일이라 원거리라 보기 어려우며, 제시는 사거리와 탄속 차이를 피지컬로 극복하고 포탑으로 여러 라인에 압박을 가하는 운영난이도가 어려운 브롤러에 속한다.[5] 본래는 경쟁전에서 파티원 간의 티어 차이가 크면 매칭을 돌릴수 없지만, 3인큐로 돌리면 티어 차이에 상관없이 매칭을 돌릴수 있게 된다. 보통 브론즈~실버 구간의 유저와 전설 티어 이상의 유저가 같이 돌리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 폭탄팟을 만난 유저는 저티어 유저가 끼여 있어 평균 점수를 낮게 보고 점수를 매우 짜게 주는데, 보통 이겨도 10~30점, 지면 200점 가까이 점수가 떨어진다. 심지어 저티어 유저는 실력이 딸리는게 아니라 그냥 경쟁전 점수를 안 올린거라 이기기도 쉽지 않다. 반대로 폭탄팟을 돌리는 저티어 유저는 자기 팀보다 점수가 높은 상대팀을 이겼으므로 이기면 점수를 훨씬 많이 주고, 져도 점수가 오른다.[6] 이후 본인도 해당발언이 실언이라는 것을 인지하였는지 여러 논란들 중에서 폭탄팟 문제만은 사과영상으로 사죄하였다.[7] 현재는 그 부분이 삭제되고, 고정 댓글에 따로 링크를 걸어두었다.[8] 브롤스타즈 공식 카페에서는 '음식점으로 비유하면 국수에서 머리카락이 나와 주인장 삭발을 원했는데 주인장이 사과하기는 커녕 더욱더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겠다며 국수 만드는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 거다' 라며 비판하는 의견도 나왔다.[9] 비 올라운더 발언 논란, 승률 주작 논란, 잘못된 기어 추천, 클랜시 가재맨 언급 논란, 나무위키 반달 논란 등.[10] 또한 현재 일루의 디스코드에서는 무작정 일루를 신뢰하며 비판하면 단체로 욕을 하려 몰려드는 마녀사냥 행태를 하고있어 유튜버와 팬 끼리끼리라는 말을 듣고 있다.[11] 결국 이 논란으로 인해 구독자도 600명 가까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