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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쓰비시UFJ파이낸스그룹(MUFG) 산하의 신용카드 회사. 일본 신용카드 회사 중 3위 규모[1]이며, 연간 결제취급액이 8조 엔에 달한다. 지주회사나 은행과 같이 엄청난 합병의 역사를 겪었다.2. 병합의 역사
1951년 6월 7일에 일본신용판매주식회사로 설립, 신판계 카드회사 최대 규모로 시작되었다.2005년 10월 1일, UFJ은행의 자회사였던 UFJ카드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였다.
2006년 4월 1일에는 협동크레딧서비스를,
2007년 4월 1일에는 DC카드를 각각 흡수합병하였다.
2008년 4월 1일에는 Jaccs의 리테일 할부사업부문 일부를 양도받아 은행계 카드사로 전환하여 MUFG의 자회사(84.98%)화 되었다.
2017년 10월 1일에는 농림중앙금고(JA뱅크)의 주식 15.02%을 전부 취득하여 MUFG그룹의 완전 자회사화(100%) 하였다.
3. 본사, 영업부
본사(도쿄도 치요다구)홋카이도영업부
토호쿠영업부
츄부영업부
서일본영업부
큐슈영업부
4. 주요 자회사
MU니코스비지니스서비스카드비지니스서비스
MU니코스크레딧
페이젠트
PTU 파이낸스 인도네시아
5. 제휴사
5.1. MUFG내 계열사
홋카이도호쿠요카드아오조라은행카드서비스
토우와카드
후쿠이카드
나고야MC카드
시즈오카은행DC카드
큐슈카드
FFG카드
5.2. 금융기관
미츠비시 UFJ 은행치바은행
히로시마은행
죠요은행
시즈오카은행
호쿠요은행
쿄토은행
야마구치은행
105은행
82은행
이와테은행
이요은행
시가은행
5.3. 신용정보회사
CICJICC
6. 연혁
6.1. 일본신판주식회사
1948년 일본백화서비스주식회사 설립1949년 일본신용판매설립준비사업소 설립
1951년 도쿄 혼고에 일본신용판매주식회사 설립
1961년 산와은행 토요신탁은행과의 공동 출자로 JCB설립, 도쿄증권거래소 제2부 상장
1966년 일본신판주식회사로 사명변경
1970년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로 이관 상장
1987년 비자카드, 마스타카드의 일본 내 개척권 수주
1991년 니코스(NICOS)로 사명변경
1992년 선불카드 일본신판 기프트카드 발매개시
2002년 장기이윤공여 게이트사건으로 전무 8명 구속
2004년 UFJ홀딩스가 일본신판을 자회사화
6.2. UFJ카드
1968년 토카이은행(현재는 미츠비시 도쿄 UFJ 은행에 합병되었음.)계열의 밀리언신용카드주식회사로 출범.1983년 산와은행이 JCB프랜차이즈로 주식회사산와카드서비스 설립
2000년 UFJ은행이 발족되어 토요카드주식회사와 대동생명 카드 서비스를 합병, 주식회사파이낸셜원카드 설립
2002년 UFJ카드로 사명 변경
2004년 일본신판으로 합병됨
6.3. DC카드
1967년 미츠비시은행(현 미츠비시 도쿄 UFJ 은행)계열의 다이아몬드크레딧주식회사 로 설립.1969년 마스타카드 발행
1989년 비자카드 발행
1992년 리볼빙카드 발행
1999년 일본 최초 웹 명세서 발행(...)
2000년 일본 최초 이메일명세서 발행(...)
6.4. UFJ니코스주식회사
2005년 UFJ카드와 일본신판의 합병으로 UFJ니코스주식회사로 사명변경.2006년 아키하바라로 본사이전(...). 협동크레딧서비스 흡수합병.
2007년 DC카드 흡수합병.
2008년 니코스 지역 회사 전부 통합, JNS 개인부문 일부 양수 후 은행계로 전환, 상장폐지 후 MUFG의 자회사화.
7. 주요 서비스
7.1. 신용카드
- NICOS 일반 카드 (V/M) : 민짜 니코스 카드. 1000엔에 1포인트. 연회비 1250엔/400엔 해외여행보험2000만엔, 구매자보험100만엔의 카드.
- DC 일반 카드 (V/M) : 민짜 DC 카드. NICOS카드와 똑같다. 여러 회사가 병합하여 생긴 카드 회사라 유사하고 딱지만 다른 상품이 존재한다.
- 리크루트 카드 (V) : 리크루트 그룹 계열사(쟈란넷, 핫페퍼 등) 포인트가 1.2퍼센트 적립되는 카드. 연회비 무료에 나름 적립률이 쏠쏠한 편이라 한때 일본 신용카드 순위 상위권에 상주했었다.
- 비아소(VIASO) (V/M) : 니코스 카드 시절부터 내려온 나름 오래 된 카드. 1,000엔당 5포인트 적립되는 일반적인 카드지만 자체 서비스로 두고 있는 비아소 E샵의 포인트 적립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고, 일본에서 흔치 않은 오토캐시백 기능이 있어서 알음알음 알려져 있다. 일본 카드치고 매우 드물게 결제일을 27일로도 할 수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주 사용자층이 20~30대로 몰려 있는 편.
- 시너지 카드 (V/M) : 일본에 진출한 정유회사 에소, 모빌, 제너럴과 제휴하여 전월실적에 따라 가솔린값을 청구 할인(1만엔까지 리터당 1엔, 2만엔까지 2엔, 5만엔까지 3엔, 7만엔까지 5엔, 그 이상 7엔)해 주는 카드. 연회비가 2160엔/432엔이지만 연간 295200엔 이상 사용하면 차년도 연면.
- SKYPASS DC 카드 (V/M) : 연회비 3천엔짜리 대한항공 제휴 카드. 100엔당 1마일. 연회비 1만엔의 골드의 경우 적립률은 동일하나 부대보험류의 한도가 조금 늘어난다.
- SKYPASS MUFG 카드 플래티넘 (A) : 연회비 2만엔에 대한항공 라운지, 수하물 택배서비스 등이 붙으며, 일반결제 100엔에 1마일, 리볼빙은 2마일 적립. 대한항공 탑승시에도 마일 뻥튀기를 받을 수 있고, 카드 신규시 5000마일 증정한다. 그외 부대보험도 나름 두둑하게 보장되는 편.
- To Me 카드 (V/M) : 도쿄메트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카드. 기명식 자동충전 파스모와 파스모 정기권을 탑재할 수 있다.
7.2. 비접촉 결제
출처
비자카드는 VisaTouch, 마스타카드는 Smartplus라는 브랜드 네임으로(서비스는 완전히 같다) FeliCa 기반 비접촉식 결제 플랫폼[2]을 밀고 있었지만, 가맹점 수도 적고 이미 선점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던 NTT 도코모의 iD, JCB의 QUiCPay[3], 라쿠텐의 Edy에 밀리면서 결국 처절히 망했다. VISA Contactless Payment나 MasterCard® Just Tap & Go™를 포함한 EMV 비접촉식 결제가 일본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게 만든 데 일임한 자식. 게다가 2015년 11월부터는 로손에서 사용 자체가 막힌다. 로손 자체가 미츠비시 상사 자회사(32%)인 게 유우머.
7.3. 카드론
2008년 개시7.4. 선불카드(기프트카드)
500엔권1000엔권
5000엔권
[1] 2019년 기준. 1위는 JCB, 2위는 비자카드 재팬(VJA그룹)이다.[2] 말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당시 널리 사용되고 있었던 마그네틱 규격인 JIS II 규격을 Felica 칩에 그대로 넣은 것이다.[3] Apple Pay나 Google Pay에서는 EMV 토큰화 기술을 도입하여 EMV Contactless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