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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3 18:44:04

일본인도 모르는 일본여행/시즌 4 : 이바라키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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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모르는 이바라키 여행 방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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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여행 세부 내용

1. 개요

여행 1일차 오후의 일화를 담고있으며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다.
우시쿠 불상
일본식 경단가게 → 대불축소모형 → 청동 향로 → 나무아미타불 다리 → 불상내부 1~5층
쓰쿠바 그랜드 호텔
호텔 로비 → 특별실 → 히타치규 식사 → 특별실 내부 온천 이용

2. 여행 세부 내용


* 우시쿠 불상 : 일본식 경단가게

파일:일모행2-1.jpg

일본특유의 소스를 바른 단짠단짠의 쫄깃한 맛으로 음식평가에 솔직한 미야자키 미호도 매우 맛있다는 평가를 했다.
경단한개를 사서 누가먹을지 가위바위보를 하였는데 미호가 1위, 소리가 2위, 태작가가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결국은 다 같이 나눠먹는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결기록은 다음과 같다.
일본식 당고 먹기
태작가 소리 미호 결과
1차 가위 바위 무승부
2차 가위 바위 바위 태작가 탈락
3차 가위 미호 우승




* 우시쿠 불상 : 대불축소모형

파일:일모행2-2.jpg

불상에 쓰인 발톱하나의 크기가 성인한명보다 크다는 것을 보여주며 거대한 크기를 짐작하게 하였다.


* 우시쿠 불상 : 청동향로

파일:일모행2-3.jpg

향을 피워 소원을 빌고 연기를 머리에 씌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1], 이는 일모행의 공식표지 사진의 한장면이 되었다.


* 우시쿠 불상 : 나무아미타불 다리

파일:일모행2-4.jpg

나 무 아 미 타 불. 여섯글자를 말하며 6보를 내딛어 다리를 건너면 부처님과 물아일체가 된다는 다리.
태작가를 놔두고 도망가려는 사이좋은 미호와 소리의 장난치는 모습이 담겼다.


* 우시쿠 불상 : 1층(빛의세계)

파일:일모행2-5.jpg

입장후 본관으로 들어가기직전 대기하는 작은 방에서, 순간암전이 되어 일행은 당황.
이후 문이 열리며 빛이 들어오는데 빛의세계를 직접경험하게 하는 장치였다고 한다.


* 우시쿠 불상 : 2층(사경체험)

파일:일모행2-6.jpg

불교경전을 베껴쓰며 가장 잘 쓴 사람에게 상품을 준다고 했다.[2]



* 우시쿠 불상 : 4층(연화장세계)[3]

파일:일모행2-7.jpg

약 3400개의 작은 금색 불상으로 꾸며진 공간.
불교에서 말하는 청정과 광명이 충만되어 있는 이상적인 불국토를 의미한다고 한다.


* 우시쿠 불상 : 5층(전망대)

파일:일모행2-8.jpg

날씨가 좋으면 도쿄까지도 보인다하여 미호[4]의 집을 찾아봤지만 날씨가 흐려 찾지는 못했다.


* 쓰쿠바 그랜드 호텔 : 호텔 로비

파일:일모행2-9.jpg

일본식 전통 료칸 호텔로, 일본 전통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로비에 전시된 우루시에[5]라는 일본 전통 판화그림에 대해 태작가가 미호에게 설명을 하였다.


* 쓰쿠바 그랜드 호텔 : 특별실

파일:일모행2-10.jpg

매우 넓은 공간의 방이었으며, 신난 미호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춤을 춘다.
[AKB48의모든멤버가 와도될듯(?)]이란 자막이 달렸지만..AKB48의 총멤버는 약300명이다


* 쓰쿠바 그랜드 호텔 : 히타치규 식사

파일:일모행2-11.jpg

무려5성의 최고급 소고기 코스요리를 먹었다(!) 무려 인당20만원
고기에 푹빠진 먀오와 고기먹으러 다음에 또 오자고 하는 소리까지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쓰쿠바 그랜드 호텔 : 특별실 내부 온천 이용

파일:일모행2-12.jpg

미호와 소리가 노출 예쁜 밤야경을 구경하며 온천을 즐길수 있는 특별실 내부 온천의 모습을 담아냈다.

소리 : 지금 저 나가고 싶지 않아요..저희 여기 계속 있으면 안되나요.. 밤새도록..
미호 : 언니 그러면 죽어요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씬 촬영당시 일본힐링프로그램을 강조하려던 김소리와 순간의 예능력이 빛난 미야자키 미호의 모습영상

[1] 아픈 부위를 낫게 해준다는 의미라고 미호가 설명[2] 그러나 방송상에선 상품은 편집되고 말았다[3] 3층은 불상의 역사나 정보를 적어놓은 전시관이라 그런지 편집됨[4] 미호의 고향은 도쿄이며, 집도 도쿄이다[5] 먹에 아교를 섞은 것으로 주위를 빛나게 하고 채색한 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