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뿐이기 때문에 '일생(一生)'이라고도 한다. '일생'으로 쓸 때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삶의 일대기를 나타내는 일이 많다. 이와 같은 의미를 동식물에 대해서 쓸 때는 '일생'이라는 단어는 사실상 전혀 쓰이지 않고, '삶'이라는 단어 역시 거의 안 쓰이며 대신 '한살이'라고 부른다.
살아온 한편생 동안이라는 의미로 '생애(生涯)'라는 표현도 쓴다. "이번 인생에는"이라는 의미로 "이번 생에에는"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생존 인물도 사용할 수 있는 말이지만 '애(涯)'는 '끝'을 의미해 '생애'는 '삶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기 때문에 생존 인물에게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표현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역사 속 인물 문서에 문단명으로 사용되는 것에서 관성이 붙어 생존 인물에게도 문단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지양하는 편이 좋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