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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12:13:37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자기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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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
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64주차, 296주차 65주차, 297주차 66주차, 298주차
처치 로봇 전쟁
(Kill Bot Wars)

(안갯속 표류기)
자기 인력
(Magnetic Pull)

(공허 분쇄)
땅속에서 죽음이
(Death From Below)

(광부 대피)

1. 개요

자기 인력 Magnetic Pull공허 분쇄
아몬의 세력이 차 행성 곳곳에 자기 지뢰를 매설하고, 아몬의 신비로운 힘은 아군 전사들을 적 시체 방향으로 끌어당깁니다. 주의 깊게 공격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폭발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파일:mag-nificent_coop.png
죽이는 자기
자기 지뢰가 임무 시작과 함께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파일:pullofthevoid_coop.png
치명적 끌림
적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면 근처의 아군 유닛이 해당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파일:coop_mutators_ 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65주차, 297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죽이는 자기

파일:mag-nificent_coop.png
죽이는 자기
자기 지뢰가 임무 시작과 함께 지도 곳곳에 배치됩니다.

시작하자마자 전 맵에 자기 지뢰가 배치된다. 자기 지뢰는 피격 시 250의 피해를 준다.

아무도 모르게의 영향으로 은폐 상태이며 평소와 달리 미니맵에도 표시되지 않는다. 또한 끝까지 날아가서 자폭하는 경우에도 치명적 끌림이 발동되어서 아군을 끌어당기므로 조심하자. 때문에 걷어낼 때는 뒤로가기보단 오히려 비껴나가듯이 무빙하면서 전방쪽으로 움직이는게 치끌의 영향을 덜 받는다.

2.2. 치명적 끌림

파일:pullofthevoid_coop.png
치명적 끌림
적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면 근처의 아군 유닛이 해당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53주차, 61주차에 등장한 돌연변이. 이번에는 죽이는 자기 돌연변이원과 시너지를 발휘한다.

2.3. 아무도 모르게

파일:coop_mutators_ wemoveunseen.png
아무도 모르게
모든 적 유닛이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탐지기를 강제하는 돌연변이인데, 치명적 끌림 때문에 유닛으로 탐지를 해야하는 사령관의 경우 꽤 골치가 아파진다. 다만 맵 구조상 빈 공간이 꽤 있으니 미리미리 관측선이나 감시군주를 감시모드로 두면 필요한 시야는 충분히 확보가 가능하다.

공허 분쇄자는 은폐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분쇄자만 치고 빠지는 전략의 경우 큰 지장이 없다.

3. 공략

돌연변이원간의 시너지가 막강한 돌연변이. 아무도 모르게로 은폐상태인 자기 지뢰, 지뢰 폭파시 치명적 끌림으로 유닛을 빨아들이고, 그 빨아들여진 유닛들에 다시 지뢰 발사 라는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기 딱 좋은 상황이 발생한다. 단 난이도 자체는 평이한데, 애초에 조바심만 내지 않고 차근차근 전진하며 지뢰만 빼먹으면 되는 조합이고, 원본 임무 자체도 상당히 쉬운 편인 공허 분쇄이기 때문. 적절한 유닛 컨트롤로 지뢰를 빼먹은 뒤로는 치명적 끌림이 스트레스를 받게 할지언정 직접적으로 위협적인 요소는 전 유닛에 은폐가 적용되는 아무도 모르게 뿐이니 탐지기만 적정 숫자를 유지해 주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천천히 지뢰를 제거하며 땅따먹기식으로 전진하거나, 아예 아무도 모르게로 적 유닛이 탐지기 없이는 공격할 수 없는 것을 역이용해 분쇄자만 일점사하거나의 두 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통상적으로는 탐지기를 대동해 차근차근 밀어 나가는 식이 좋으나 일부 사령관 조합에서는 오히려 공중유닛으로 분쇄자 주변의 적 호위 병력 및 포탑만 제거하거나 혹은 아예 그것까지 무시해 버리고 분쇄자만 처리하고 빠져 나오는 것이 효율이 좋을 수 있다.

그리고 적 조합은 가급적 지상 위주 조합이 좋은데 아무래도 죄다 투명 걸려있어서 공중 위주가 되면 병력 캐치하기가 매우 어렵다. 스카이 토스가 걸릴 경우 굉장히 난감해지는데 우주모함이 격추되면 요격기도 같이 격추당하며 여기저기 치명적 끌림으로 끌려가며 주변의 자기 지뢰가 다 반응해버린다. 치명적 끌림 때문에 공중 유닛은 난입하기 전에 제거해주는 게 좋다. 기지 내에 들어와서 처리하게되면 일꾼이 끌려가 자원 채취가 마비된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면, 멀티쪽으로 유닛을 보내 바위를 부술 때 유닛이 몰살당하는 경우가 있다. 없을 것 같은데? 하는 곳이나 생각지도 못한 깊숙한 곳 등에 자기 지뢰가 있을 수 있으니 일꾼으로 정찰을 먼저 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노바를 플레이 할 때, 해병 4기를 습관적으로 보냈다가 몰살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테란 사령관과 스투코프의 경우 건설로봇이 건물을 짓다가 자기 지뢰나 적과의 교전 때문에 끌려가서 건설이 중단되는 경우가 있으니 신경을 써주자.

3.1. 레이너


치명적 끌림 자체는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자기 지뢰가 문제. 히페리온의 국지 방어기가 자기 지뢰를 요격하므로 히페리온과 같이 쳐들어가는 게 좀 더 병력을 지킬 수 있다. 소수 해병을 소모성으로 던지면서 지뢰를 먼저 빼주고 들어가면 더 좋다.

다만 아무도 모르게 때문에 초반부터 궤도 사령부를 늘려놔야 한다. 기지 방어를 하려면 스캔이 필요할텐데 초반 부스팅에 힘을 실어주기가 좀 힘들어질 수 있다. 공학 연구소도 같이 지어서 터렛 하나를 지어서 탐지하도록 하자.

궤도 사령부를 늘려놓고 스캔 후 지게 로봇만 던져도 지뢰를 뺄 수 있으나 지게 로봇이 아까울 시 병영하나를 따로 부대 지정 후 해병 하나를 투하하면 된다. 물론 투하된 해병은 죽겠지만 자기 지뢰를 빼고 적이 적다면 무빙으로 더 많은 지뢰를 뺄 수 있다.

위신은 1위신만 아니면 된다. 레이너는 탐지 유닛이 없어 무조건 궤도 사령부를 늘려야 하는데 1위신으로 궤도 사령부를 늘린다는것은 1위신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행위이며 화염방사병과 불곰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뢰 하나는 버틴다지만 그건 하나만 버티는거고 업그레이드를 전혀 안하면 화염방사병이고 불곰이고 죄다 1방이며 풀업해도 2방엔 무조건 죽는다. 게다가 치명적 끌림이 있기때문에 1방만 맞을 수가 없다 차라리 다른 위신으로 궤사 잔뜩 늘린뒤 해병을 뿌려 자기지뢰를 빼는게 훨씬 나을정도. 메카닉을 주력 딜러로 쓰고 바이오닉을 자기지뢰 빼는 고기 방패로 쓸거면 기본 위신이나 2위신이 훨씬 낫다

3.2. 케리건


케리건으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지뢰를 전부 다 뺄 수 있을 것 같지만 W는 치명적 끌림 때문에 강제로 취소가 되어 버리고, Q를 찍은 곳에 적이 있었다면 치명적 끌림이 적용돼서 케리건이 그자리에서 자기 지뢰 맞고 폭사해버리기 때문에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더군다나 시간 제한이 빡빡한 공허 분쇄라서 두 번 이상 케리건이 죽으면 돌이킬 수가 없다.

때문에 굳이 케리건으로 하려면 구속의 파동 마스터 힘을 찍고 쿨마다 구속의 파동으로 깽판을 치는 것이 좋다. 공격 담당일 때는 부활까지돼서 막굴려도 되는 울트라를 주력으로 쓰고, 방어를 할 때는 가시 지옥을 운영하면 좋다.

3.3. 아르타니스


치명적 끌림+자기 지뢰에 전멸해버릴 위험성을 조금이나마 낮춰줄 수 있는 수호 보호막과 쿨타임이 돌 때마다 분쇄자 하나는 확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태양 포격이 있으며 시야가 확보된 곳 어디에든 즉시 관측선을 배치할 수 있어 이번 주에는 동맹으로 추천할만한 사령관이다. 하지만 평소보다 관측선을 많이 뽑게 되는만큼 폭풍함이나 로공테크를 탈 경우 가스 부족으로 병력 손실을 메꾸기가 쉽지 않으니 관문 병력 위주로 운영하면서 광전사로 지뢰를 제거하고 관측선을 쉬지 않고 뽑아주면서 시야를 확보해주는게 더 도움이 된다. 만약 아군으로 스완을 만난다면 초반부터 빠른 로공 테크를 타서 마지막 분쇄자를 위한 불멸자를 모아두는 것도 팁. 대신 1~3번째 분쇄자는 천공기와 태양 포격으로 돌려보낼 수 있게 관측선 관리를 잘 해주자.

아예 땡불사조로 분쇄자만 저격하는 플레이도 나쁘지는 않으나 불사조의 아이덴티티인 이중 중력자 광선이 분쇄자 저격 플레이에는 아무 의미가 없으니 땡불사조를 하고 싶다면 그냥 카락스로 땡신기루를 하자.

위신은 수호 보호막이 사라지는 3위신은 제외다

3.4. 스완


이번 돌연변이에서의 핵심은 천공기이다. 아무도 모르게 때문에 건물만 띄워서 보낼 수는 없기 때문에 과학선이나 아군 공중 탐지기를 이용해서 시야를 밝히고 지지자. 천공기가 분쇄자를 지져야 하기 때문에 천공기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해야 한다.초반부터 과학선을 뽑을 수는 없기 때문에 처음엔 입구에 터렛 하나 정도를 박아두고 A.R.E.S. 투하를 이용해서 막자.

동맹이 보라준, 자가라, 노바[1], 멩스크일 경우 기지 방어만 해줘도 된다. 둘 다 가스가 많이 먹는 사령관들인지라 가스 요정은 매우 도움이 되며 포탑 및 공성 모드 전차로 기지를 방어하면 된다. 그러면 동맹 보라준/자가라는 여유롭게 분쇄자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 여유가 되면 아레스 투하나 레이저 천공기로 분쇄자 공격할 때 백업을 해주면 좋다. 헤라클레스도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지뢰 맞다보면 격추당하기 쉬우므로 웬만하면 기지 방어에 힘쓰고 동맹을 백업해주는 게 더 안정적이다. 거기다 메카닉 병력들이 크기도 커서 좀만 걷다보면 자기 지뢰를 밟는다. 피하기가 어려운 것은 덤.

3.5. 자가라


공허 분쇄는 자가라의 놀이터이고, 이는 이번 주 돌연변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분쇄자는 은폐가 되지 않으니 확장을 빨리 가져가고 최대한 군락을 빨리 올린 뒤 갈귀만 뽑아서 분쇄자만 점사해주면 된다. 다만 평소처럼 F2로 막 보내다가는 갈귀가 터지기도 전에 끌려서 몰살당할 위험이 크니 가급적이면 소수의 저글링을 선진입시켜 지뢰를 제거하는 게 좋다. 부패 주머니 투하도 방법.

아르타니스와의 조합이 상당히 좋다. 태양 포격 쿨타임이 돌 때마다 분쇄자 하나는 확실히 처리할 수 있고, 수호 보호막 덕분에 지뢰 제거용 저글링이 좀 더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 지뢰를 발동시킬 수 있으며[2] 보호막 과충전을 씌우면 어지간한 적의 대공 화망 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분쇄자에게 들이박을 수 있다.

하지만 최고의 파트너는 보라준. 시간 정지를 쓰면 자기 지뢰도 먹통이 되어서 분쇄자가 나타나자마자 보라준이 시간 정지를 쓰고, 자가라는 갈귀로 분쇄자만 저격하면 요새 피해 0 클리어도 가능하다. 시간 정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분으로 분쇄자 생성 주기보다 짧아서 가능한 플레이.

카락스나 스완이 동맹이어도 좋은데 카락스나 스완이 포탑 방어를 해준다면 방어에 자가라가 병력을 소모하지 않아도 되므로 모든 병력을 분쇄자를 죽이는 데 집중할 수 있다. 카락스는 아둔의 창을 이용해 분쇄자 공격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레이저 천공기도 가능하다. 카락스는 시간 증폭을 이용해 더 빠른 생산으로 공격하게 해주고, 스완은 갈귀 위주로 구성하기 때문에 모자란 가스를 보충해주는 가스 요정이 있다.

플레이 하는 방법은 우선 초반에 맹독충 둥지를 빠르게 올리는 것은 물론 감시군주 하나를 마련해 초반 러시에 대응하는 것. 감시군주는 가급적 위상 모드를 켜놓자. 그리고 멀티 바위 부수기 전에 저글링을 최대한 이리저리 돌리면서 모든 자기 지뢰를 빼준 다음 바위를 부수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되면 동맹 멀티 지역의 지뢰도 저글링으로 부숴주면 된다.

저글링 업그레이드는 속업과 체력업 정도면 충분하다. 이번 임무에서 저글링의 용도는 지뢰 빼는 것이 전부.

맹독충은 최대한 모든 업글을 다 올리고, 군락도 최대한 빠르게 올려 갈귀 업그레이드도 마치는 것이 좋다. 자가라 업그레이드는 별로 안 눌러도 크게 무리는 없다. 갈귀를 뽑다보면 광물이 많이 남게 되는데 저글링을 6 마리 정도로 해서 지뢰 빼는 걸로 활용하면 된다. 3 마리는 쉽게 없어져버린다. 즉시 충원이기 때문에 편하다. 감염체 투하도 적절히 사용하면서 지뢰를 빼주면 좋다. 자가라는 어차피 나가봤자 죽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공격은 공짜 맹독충과 갈귀한테 맡기고 기지 방어나 돕자. 갈귀를 너무 많이 데려가지 말고 어느 정도 분배해서 한 마리씩 들이박자. 공짜 맹독충이 쌓이므로 저글링으로 최대한 지뢰를 빼놨다면 바로 맹독충도 분쇄자한테 어택땅을 찍어버리자.

요약하자면 필요한 업그레이드는 맹독충, 갈귀의 모든 업그레이드, 지상 공방업 및 공중 공업, 저글링 속도/체력업이 전부다.
갈귀를 쌓으면서 남는 광물로 저글링을 뽑아 지뢰를 좀 빼준 후 갈귀는 우회하여 분쇄자를 치고 공짜 맹독충도 쌓였다 싶으면 같이 분쇄자를 들이 박는 것.

3.6. 보라준


보라준 유닛 자체는 치끌에 강하지 않으나 패널을 통해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원래 아무도 모르게가 포함된 돌연변이는 유일한 탐지기유닛인 예언자가 죽기 쉬워서 보라준에게 약간 버겁지만, 맵이 공허 분쇄라 대모님은 언제나 옳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새길만한 위력을 보여준다.

우선 임무 목표인 분쇄자는 은폐가 안 되고 시간 정지 중에는 은폐 유닛도 몽땅 드러날 뿐 아니라 자기 지뢰도 먹통이 되니 시간 정지 누르고 암흑기사로 분쇄자만 치고 암흑 수정탑으로 귀환해서 쏙 빠지면 참 좋다. 굳이 암흑 수정탑으로 귀환하지 않아도 긴급귀환의 쿨타임이 시간정지와 같은 4분이기 때문에 암흑기사의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다.

조합은 그림자 격노의 자동 시전을 꺼 놓은 땡 암흑기사를 추천한다. 두 번째 분쇄자와 세 번째 분쇄자로 향하는 길목의 유닛들을 제외하면 분쇄자 주변의 적 호위 병력을 무시하고 시간정지된 분쇄자를 일점사하여 처리해야 한다.

첫번째 분쇄자는 그림자 파수대 + 시간 정지로 나오자마자 처리할 수 있다. 분쇄자만 처리 후 빠져나와 멀티 바위를 깨줄 수 있다. 두 번째 분쇄자는 암흑기사 2줄 정도만 모여도 처리할 수 있으며, 3번째 분쇄자도 마찬가지로 처리할 수 있다. 마지막 네 번째 분쇄자는 암흑기사가 60기 정도 모였다면 30기씩 왼쪽 오른쪽 나눠서 보내면 전부 혼자 처리 가능하다. 분쇄자를 처리할 때마다 다음 분쇄자로 가는 경로의 지뢰를 암흑기사를 이용해서 미리 어느정도 정리해두자. 시간 정지 타이밍은 암흑 기사들을 미리 언덕 입구에서 대기해 두고 분쇄자가 나오자마자 쓰면 된다.

적의 공세는 그림자 파수대를 쓰지 말고 암흑 수정탑을 이용한 심시티+포탑으로 막거나, 동맹에게 부탁하자. 이번 돌연변이에서 보라준은 2인분 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맹이 15렙도 안되는 저렙이어도 방어를 조금만 도와준다면 캐리가 가능하다.

꿀팁이 하나 있는데,아무도 모르게 돌연변이로 은폐된 적을 암흑 집정관으로 뺏으면 여전히 은폐가 유지된다.그러므로 적군의 탐지기 유닛을 쏙 뺏으면 보다 더 쉽게 전 병력 은폐 완전체 조합을 꾸릴 수 있다(...) 이제 영구은폐 황금함대 조합도 만들어보자

혼자 다해먹기 때문에 사령관 조합에 구애받지는 않으나 시너지 효과가 있는 자가라, 아르타니스, 카락스, 스완과의 조합을 추천한다. 단, 스완은 분쇄자를 부수러갈 때 천공기 컨트롤을 부탁하자. 천공기가 주변 유닛을 때려 치명적 끌림을 발동시키는 문제가 있다.

3.7. 카락스


세 돌연변이원 모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아둔의 창 패널 스킬 덕분에 1인분이 가능하다. 적 공세에 영구 은폐인 아무도 모르게가 적용되므로, 최소한 첫 공세가 올 때까지 광자포 1기 정도는 본진 입구에 설치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이후 공략은 대체로 신기루로 공격하는게 무난하다.

신기루 러시의 경우 포탑은 공세 수비 용도로만 약간 깔고 신기루를 뽑아서 공략한다. 공세는 오는 방향마다 약간의 광자포만 깔아두고 태양의 창으로 잘 그어 버리면 막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따라서 남는 자원을 신기루 생산 및 태양 제련소 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 신기루의 뛰어난 생존성 및 아무도 모르게를 역이용해 분쇄자'만' 핀포인트로 두들겨 패고 빠져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3] 다만, 이 경우 우회 공격하는 카락스 본인과 달리 동맹은 일부 사령관을 제외하면 우직하게 정면에서 들어와야 하므로 협업하기 힘들다.

소수 신기루를 찔러넣어서 자기 지뢰를 적당히 빼고 본대를 투입해도 된다. 자기 지뢰만 잘 피하면 한 기지에 있는 자기 지뢰 다수를 걷어낼 수 있다. 찔러넣는 신기루 숫자는 3~4기 정도면 충분하다. 자기 지뢰가 터질 때도 치끌이 발동되니 살짝 비껴가면서 이동하자. 3위신 천상의 태양의 경우 기지마다 먼저 정화 광선과 궤도 폭격을 퍼부어서 대공 포탑과 대공이 가능한 유닛들을 걷어낸 다음 신기루 소수로 지뢰를 걷어내고 본대가 진입하면 된다.

천상의 태양의 경우, 신기루 없이 패널과 관측선을 활용해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법도 유용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태양 후폭풍 업그레이드를 마친 태양의 창을 분쇄자마다 한 번 씩만 긁어주는 식으로[4] 데미지를 누적시키면 해머 상사의 기지가 부숴지기 전에 충분히 임무를 끝낼 수 있다. 공세 역시 포탑을 배치한 뒤 궤도 폭격으로 공성 유닛만 제거하면 무난하게 막을 수 있다.

위신 패치 후 시점에서는 신기루의 내구도 증가로 자기 지뢰에 원킬이 안 나게 되었기에 더 쉽다. 그 중에서도 아둔의 창을 많이 쓸 수 있는 천상의 태양이 가장 무난하다. 나머지 위신도 대부분 할 수 있다.

3.8. 아바투르


상당히 골치 아프다. 아바투르로 치명적 끌림이 들어간 돌연변이를 플레이할 경우, 유닛들이 끌려가든 말든 다른 돌연변이원들을 우월한 몸빵으로 무시하는 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법이지만, 아무리 병력을 잘 모은 아바투르라도 아르타니스의 도움 없이 자기 지뢰를 맨몸으로 맞고 살아남는 건 힘들다. 아차 하는 순간 바닥에 백에서 천 단위의 생체 물질 덩어리가 생기고 병력들이 공중분해된다. 생체 물질 회수 확률의 마스터 힘도 없어졌기 때문에 다시 병력을 재구축하기도 어렵다.

이번에는 아바투르에게까지 소모가 강제되는 돌연변이기 때문에 군단 숙주를 쓰는 게 좋다. 식충은 자기 지뢰에 맞아 죽어도 15초만에 다시 뽑으면 그만이고, 지뢰 제거 및 강제 돌파에 가장 적합하다. 진군은 느려지겠지만 다행히도 공허 분쇄는 그리 어려운 미션이 아니고 시간이 촉박하지도 않으니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자원이 조금 남으면 바퀴를 뽑아 소모시키며 지뢰를 미리 빼 놓자.

다른 방법으로는 화염 속 나방과 비슷한 공략법으로, 카락스의 신기루마냥 포식귀만 뽑아서 공허 분쇄자만 털어먹는 방법도 있다. 근처의 유닛들이 죽으면 컨트롤이 귀찮아지므로 포식귀의 범위 공격 업그레이드는 하지 않는 게 좋다. 탐지기는 붙일 필요가 없는 게 어차피 다른 병력들은 무시하는 방식으로 분쇄자만 일점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적 병력을 상대하지 않으면 생체 물질을 얻기가 힘드니, 틈틈히 오는 공세들을 독성 둥지로 막아 최대한 생체 물질을 많이 쥐어짜내 포식귀의 질을 높여야 하므로 화염 속 나방 때보다는 활용 난이도가 높다. 지상 공격이 거슬린다면 살모사를 섞어주면 만사형통이다.

자기 지뢰가 사방에서 빗발치고 치명적 끌림이 거슬리므로 브루탈리스크와 거대괴수는 안 쓰는 게 좋다.

3.9. 알라라크


알라라크 혼자서는 힘을 못쓰는 돌연변이원. 기동력이 영 좋지않은 알라라크의 유닛들은 치명적끌림이 없어도 자기지뢰 피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지뢰에 승천자가 다수 날아가기라도 한다면 암울해질 것이다. 다만 분노수호자의 사거리가 길다는 것을 이용해 치명적 끌림의 영향을 받지 않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지뢰 제거를 학살자를 이용하자 위상 장갑과 점멸을 모두 업글하고 달리면 엄청나게 많은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지뢰만 없다면 치명적 끌림은 승천자를 이용해서 한번에 갈아버리면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괜히 알라라크로 파괴 파동 날려서 이리끌리고 저리 끌리지말고 승천자로 구슬 날리고 끌려다니고 구슬 날리고 끌려다니고 반복 하다보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교란기라는 훌륭한 저테크 탐지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몸이라서 지뢰 한번이라도 맞으면 해체되지만.

3.10. 노바


이번 주 돌변에서는 노바가 강세일 수밖에 없다. 기본적으로 가장 빠르게 탐지기로 굴릴 수 있는 노바가 있으며 치명적 끌림 또한 맵이 공허 분쇄라 치명적 끌림에 강한 해방선과 그리핀 공습으로 갉아먹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간단하게 말하면 돌변들 중에 노바를 카운터치는 돌변은 자기 지뢰뿐이고 침투 전문가 위신을 사용한다면 그마저도 없어진다. 명실상부한 이번 주의 1티어 카드.

평소처럼 해방선과 노바, 그리핀 공습 조합으로 분쇄자와 병력을 갉아먹는다면 그냥 이긴다. 차원문의 힘에서 그랬던 것처럼 최대한 적 병력과의 전면전을 피하면서 사각에서 분쇄자를 저격하는 플레이는 유효하다. 또한 돌격 모드 노바 1인으로 지뢰를 요리조리 피하고, 그 후에 은신모드로 파괴드론을 사용하거나 그리핀 공습으로 계속 상대 방어선을 갉아먹어주면 된다. 계속 반복 파괴드론 → 그리핀 공습을 반복하고 적을 다 죽였다 싶으면 노바 돌격 모드로 앞쪽으로 들어가 평타를 때려서 지뢰를 유도시킨 다음 해방선으로 유유히 공허분쇄자를 툭툭 치면 된다.

다만 자기 지뢰는 구조물이 공격을 받을 때도 발동되니 수호기 모드로 분쇄자 프리딜 각이 나왔다고 화면에서 눈을 떼고 있다가는 지뢰에 해방선이 무더기로 해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해방선은 분쇄자 잡을 때 주의해서 컨트롤을 해주고 분쇄자가 없는 타이밍에는 바로 본진으로 빼서 공세 막는데에 사용하도록 하자.

주의할 점으로 평소대로 적진에 핵공격을 시도했다가는 발사도중 자기 지뢰가 발동해서 끌려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핵공격도 실패하고 다음 쿨타임까지 기다려야 하니 발사전에 주변의 자기지뢰가 없는지 먼저 살펴봐야한다.

하나의 팁으로 해방선 쪽으로 오는 지뢰를 밤까마귀의 공짜 레일건 포탑을 오는 경로에 미리 설치해두면 지뢰가 포탑에 들이박는다. 2방까지는 견뎌주기 때문에 아차 싶을 때 그리핀 수송이나 이 포탑을 설치해서 지뢰를 무효화시켜주자.

사실상 해방선만 살리면 대량생산을 할 수 없는 노바 특성상 자원이 남기 때문에 게임 끝날 때까지 그리핀 공습, 노바 부활로 날로 먹는 돌연변이라고 보면 된다.

침투 전문가 위신을 사용할 경우, 초은폐라 적의 공격은 받지 않지만 지뢰는 노바를 보고 반응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유유히 적진을 헤집으면서 지뢰만 쏙쏙 빼먹을 수 있다. 약간의 컨트롤만으로 아군 진입 전에 지뢰를 몽땅 해치울 수 있다.

3.11. 스투코프


이번에도 제독님의 강세는 계속된다.

어떻게든 시야만 밝혀서 구조물감염을 몇번 쓰기만하면 자기지뢰가 죄다 빠지는데다가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 둘다 소환해버리면 그 구역을 미는것은 확정이다. 대신 알렉산더가 반드시 같이 들어가야하므로 아포칼리스크보다는 알렉산더 쿨타임을 줄여주는것이 좋다. 또한 벙커를 잔뜩 지어 놓으면 감염된 부대원이 하나씩 목적지로 향하다가 지뢰와 동귀어진(?)해서 길을 열어준다. 인성제독 주의할 점은, 다른 모든 테란 사령관들도 마찬가지지만 건설중이던 건설로봇이 치명적 끌림에 휩쓸리면 건설을 중단하고 놀기 때문에 계속 신경을 써야만 한다.

두번째 분쇄자까지는 패널스킬과 지어놓은 벙커로 혼자서 깽판을 칠수있어서 큰 문제가 안되지만 세번째 분쇄자부터는 스투코프도 탐지기를 갖춰야한다. 감시군주와 무리여왕의 시각공생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감시군주의 경우는 감시 스킬을 사용하여 고정시켜두면 치명적 끌림에 끌려가지 않는다. 다만 조금이라도 실수하여 마구잡이로 끌려다니게 되면 바로 끔살이므로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무리여왕의 시각공생은 아포칼리스크나 알렉산더에게 붙여주면 상당히 오랜시간 동안 시야확보가 된다. 미토콘드리아 연구를 한다면 에너지는 충분하므로 감염된 해병에게 붙여줘도 되고, 한 두 기 정도만 꾸준히 유지해줘도 되고, 아니면 아예 한 줄 뽑아서 그냥 맵 안 보고 무지성으로 시각공생 붙여도 된다.

벙커를 짓다 가스가 남으면 우주공항을 마구 지어 몸빵으로 사용해도 좋다.

3.12. 피닉스


위신의 추가로 소모성이 강한 돌연변이에서도 피닉스가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네트워크 관리자 위신 덕에 칼달리스, 탈리스, 모조 정도만 적절히 운용해주면 유닛 강화가 없는 이번 돌연변이에선 충분하고도 남는 화력이 확보된다. 위의 세 용사의 전술 데이터망 활성을 우선시하고, 여력이 될 경우 나머지 용사들을 추가하는 식으로 병력을 불리면 된다. 다만 용사가 죽는거는 상관이 없지만 탐지기인 중재자 피닉스가 터지는건 꽤 골치아파지는데, 치끌로 인해 피닉스가 여기저기 끌려다니다가 미처 제거되지 않은 자기지뢰에 폭사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적진 진입 전에 모조를 적진에 던져서 지뢰를 죄다 터트리고 진입해서 폭사의 위험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3.13. 데하카


극초반이 좀 까다롭다. 아무도 모르게로 인해 초반 파밍이 제약되는데다가, 탐지기 빌드타임이 느려 첫 공세가 3분에 등장할 경우 손해를 보기 쉽다. 그나마 저글링이나 해병처럼 Q 한두번에 죽는 허약한 공세이거나 광전사처럼 데하카로 빙빙 돌려서 탐지기가 나올때까지 시간을 끌 수 있다면 모를까, 시체매처럼 숫자도 많고 화력도 강한 초반 공세일 경우 손도 못 쓰고 털리기 쉽다. 그러므로 테크를 최대한 빨리 올려 원시 벌레부터 지어야하고, 적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 위협의 포효를 찍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 전까지 데하카는 멀티, 중앙의 지뢰를 지워나가자.

첫 공세를 막은 뒤 나타나는 공허 분쇄자를 글레빅의 부하들로 처리하고, 글레빅은 적 기지로 가는 경로에 있는 적들을 산성 방화로 불태워 데하카가 탐지를 찍을 정수를 빠르게 확보하자. 탐지를 찍은 후엔 우두머리들의 막강한 화력을 이용해 적 기지를 하나하나 분쇄해나가면 된다.

위신은 원시 도전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두머리들의 체력이 올라가 자기 지뢰를 맞고도 쉽게 죽지 않는 것은 물론, 치명적 끌림의 영향을 받지도 않아 공허 분쇄자를 상대하든 공세를 상대하든 큰 힘이 되어 준다. 또한 우두머리 소환 시 데하카가 현위치에서 잠복하는 패널티를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잠복한 자리에서는 치유, 탐지가 모두 유효하므로 원하는 지점에 한동안 파괴될 걱정 없는 탐지기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데하카에겐 탐지기가 자기 자신과 시한부인 거대 원시 벌레, 미리 지어놔야 하는 원시 벌레 뿐이므로 적 유닛이 모두 은폐하며 아군이 지뢰를 맞고 급사할 위험이 있는 이번 돌연변이에서 해당 특성을 잘 활용할 수 있다.

3.14. 한과 호너


노바와 더불어 이번 주에 강세를 보이는 사령관이다. 공허 분쇄 특성상 타격기와 패널만으로도 임무 목표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굳이 지뢰가 득실대는 기지 바깥으로 나갈 필요가 없다. 전술 타격기만 날리면 해당 지역의 자기 지뢰를 무더기로 제거가 가능하므로 본대나 아군이 진입하기 전에 타격기 몇 대만 날려 구역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다.

다만 전투순양함을 제외한 유닛들이 죄다 물몸이고 특히 은폐 유닛을 탐지해야 하는 테이아 밤까마귀가 꽤 비싸기 때문에 치명적 끌림과 지뢰 콤보에 순식간에 당할 수 있으니 본대가 진입하는 플레이는 주의해야 한다. 밤까마귀의 경우 치명적 끌림에 유도되지 않도록 은폐 모드로 고정시켜두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 함대 출격은 적이 은폐라서 그냥 쓰면 딜을 전혀 넣지 못하므로 미리 타격기로 대공 포탑을 걷어내고 밤까마귀 배치로 시야를 확보해둔 다음 사용하도록 하자. 역발상으로 아무도 모르게가 적용되지 않는 분쇄자에게 함대 출격을 프리딜시키는 것도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시야를 밝혀줄 아군 유닛이 필요하다.

수비는 치끌 때문에 병력으로 박으면 손실이 커지므로 땅거미 지뢰와 한과 호너 본인의 자기 지뢰를 적극 활용해서 대처해주자.

3.15. 타이커스


극단적으로 수가 적은 타이커스에게 자기지뢰+치끌은 상당히 골치 아픈 조합이다 까딱 잘못했다가 무법자 전원이 몰살 당할 수 있어서 의료선을 잘 써야 한다. 위신은 적들이 영구 은폐이므로 탐지가 취약해지는 고늑을 제외하면된다

3.16. 제라툴


제라툴 공략 설명

3.17. 스텟먼


치끌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문제될게 없는 사령관. 저글링(강화보호막) 중심의 병력을 구성하면 자기지뢰가 정통으로 꽂혀도 간지러운 수준이며, 슈퍼게리(탐지기)가 나오는 순간부터 아무도 모르게는 사실상 없는 돌연변이가 된다. 치끌에 휩쓸리다 미처 제거되지 않은 지뢰에 게리가 폭사하는게 아니라면 별 탈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으레 그렇듯, 빠르게 슈퍼개리를 올리고 저글링 보호막 업글만 빠르게 해주면 치끌 빼면 걍 일반 아어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다.

3.18. 멩스크


멩스크 특성상 어려울게 없는 돌연변이다. 첫 보급벙커 투하로 멀티보단 본진가스와 공학연구소까지의 테크를 우선하고, 첫 공세 때 미사일 포탑과 무장한 부대원이 들어간 벙커를 입구에 두면 아무 문제없이 공세를 막을 수 있다.
이후 대파포 빌드를 타주면 치끌도 자기지뢰도 신경쓸 필요 없이 본진에 틀어박힌 채 분쇄자들을 처리할 수 있다. 만일 공세까지 지상군 중심일 경우 동맹 사령관의 할 일이 아예 없어질 정도.

4. 기타


[1] 3위신(침투 전문가)[2] 단, 수호 보호막 발동 중에는 지뢰가 발동되지 않는다.[3] 이 때, 신기루 이동 범위에 탐지기를 배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신기루 특성상 적이 탐지되면 자동으로 공격한다.[4] 두 번째와 세 번째 구역의 분쇄자들은 비교적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에 태양의 창 한 번에 두 분쇄자를 맞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