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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01:55:0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화염 속 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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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임무 주간 돌연변이
60주차, 292주차 61주차, 293주차 62주차, 294주차
고달픈 환영
(Worn Out Welcome)

(과거의 사원)
화염 속 나방
(Moths to the Flame)

(코랄의 균열)
공포와 용암
(Fear and Lava)

(버밀리언의 특종)

1. 개요

화염 속 나방 Moths to the Flame코랄의 균열
아몬이 졸개들을 희생시키면서까지 당신을 반드시 소멸시키려 합니다. 아몬의 정화광선이 아루구스트그라드[1]의 거리를 가로지르고 아몬의 졸개들이 파괴의 경로로 당신의 병력을 끌어당깁니다. 거리를 확보하고 전투를 펼칠 위치를 신중하게 선택하지 않으면 모든 병력을 잃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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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끌림
적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면 근처의 아군 유닛이 해당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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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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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부화
모든 적 유닛이 죽을 때 시체에서 공생충이 생성됩니다.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61주차, 293주차 돌연변이 임무.

2. 돌연변이원

2.1. 치명적 끌림

파일:pullofthevoid_coop.png
치명적 끌림
적 유닛과 구조물이 파괴되면 근처의 아군 유닛이 해당 위치로 끌어당겨집니다.

적 유닛이나 구조물 처치/파괴 시 반경 9 이내의 모든 아군 유닛을 짤스턴을 걸면서 끌어당긴다. 덕분에 병력 플레이의 경우 사거리 9 이상의 유닛이나 장거리 패널같은 수단으로 갉아먹는게 아니면 치끌의 마수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운 편. 관측선, 공성 전차, 해방선같은 일부 고정 모드가 가능한 유닛은 치끌에 끌려가지 않으나 짤스턴은 걸리니 유의.

에일리언 부화와 막대한 시너지를 이룬다. 적을 처치 + 공생충 처치로 인해 2중으로 끌려다니면서 조리돌림 당하기 일쑤이니 주의하자. 사실상 이번 주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구조물은 완전히 면역이나 임무 맵이 코랄의 균열이므로 제라툴이 아닌 한 공세 용도로는 활용하기 어렵다. 대신 에일리언 부화로 나오는 공생충을 막아주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니 방어 용도로 적극 활용해주자.

치끌은 괜히 협동 하겠다고 붙어다니거나 공격형 패널로 지원해주는게 오히려 명백한 트롤행위다.

2.2. 정화 광선

파일:purifierbeam_coop.png
정화 광선
적 정화 광선이 지도 전역을 이동하며 주위의 플레이어 유닛을 노립니다.

역시 간간이 보이던 그녀석. 원체 맵이 개활지인 데다 여전히 본진과 멀티로는 올라오지 않는 터라 전진 타워링 정도를 제외하면 플레이에 하등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광선을 눈으로 보고도 피하지 못하는 수준만 아니면 무시해도 좋은 돌연변이...지만 전진 타워링을 못하기 때문에 공세를 본진에서 막아야 하는데 공세가 한쪽 멀티로 몰리는 일이 매우 잦다는 게 문제. 이로 인해 자체 영향력은 미미하나 다른 두 돌연변이원의 효율이 올라가게 된다. 또한 영향이 미미하다곤 해도 공격력까지 미미한 것은 아니니 멍때리다 어이없게 다수 병력이 몰살당하는 사태는 피하도록 주의하자.

2.3. 에일리언 부화

파일:alienincubation_coop.png
에일리언 부화
모든 적 유닛이 죽을 때 시체에서 공생충이 생성됩니다.

적 유닛을 처치하면 공생충이 나와서 아군을 공격한다. 공생충은 따로 제한 시간이 없어서 놔두면 본진 혹은 멀티 기지로 달려가서 일꾼을 마비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키므로 필히 본진 입구나 멀티에 공생충을 막을 약간의 포탑은 건설해두는게 좋다.

치명적 끌림과 상당한 시너지를 일으킨다. 적 유닛이 죽어서 한 번 소용돌이를 일으키고는 나온 공생충도 죽으면 또 다시 소용돌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상대가 물량 위주인 조합이면 밑도 끝도 없이 아군이 계속 늪지대로 끌려들어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3. 공략

임무맵이 코랄의 균열이라 맵 난이도는 쉬우나 돌연변이는 상호 시너지가 높기에 골치아프다. 특히 에일리언 부화 + 치끌의 조합이 환상적으로 공생충 하나라도 죽이는 순간 적 병력이 다 사라지거나 자신의 병력이 다 사라질 때까지 치끌에 계속 끌려다닌다. 일반적으로 코균은 맵이 넓어서 정화 광선은 존재감이 희박해야 하지만 선술한 치끌 때문에 공략이 지지부진해지면 정화 광선이 병력을 따라잡아서 지지기 시작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코균은 공세가 자주 나오지는 않으나 멀티 한쪽에 집중되므로 각 멀티마다 방어 수단을 잘 갖춰두는 것도 중요하다. 포탑을 건설한다 해도 멀티 건물에 너무 가까이 지으면 안 되며, 치끌 때문에 병력만으로 막기에는 피해가 너무 크므로 방사 피해도 있는 타워 혹은 패널 기술 등을 활용해서 수비하는게 좋다. 그렇기에 방어면에서는 공세와 공생충을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패널 기술이 있는 사령관(스완의 파동포 혹은 카락스의 태양의 창, 정화 광선)이 강세를 보인다.

정화 광선은 몇 몇 사령관 외에는 존재감이 큰 편이 아니나 치끌 때문에 미적거리다간 따라 잡힐 위험이 크므로 가능하면 공중 유닛 하나를 따로 돌려서 패트롤로 묶어두는걸 추천한다. 코균맵이 빈 공간이 많기에 패트롤로 묶는건 어렵지 않다.

한 번 끌리게 되면 계속 튀어나오는 공생충들 덕에 또 끌리고, 그 새 뒤에서 몰려온 적 유닛을 잡아 또 끌리고, 거기서 나온 공생충을 잡아 또 끌리고 아주 난장판이다. 적 기지 한 번 들어가려다가 입구에서 1분동안 탭댄스만 추다가 못 들어가기도 하고, 운이 나쁘면 춤만 추다가 도망도 못 가고 광선에 지져지기도 한다. 따라서 보라준이나 노바와 같이 아군을 포함한 전 병력을 원격으로 꺼내올 수 있는 사령관과 함께하면 도무지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 제동을 걸 수 있어 한결 마음이 편할 것이다. 피닉스의 중재자도 가능은 하지만, 피닉스는 활약할 여지가 정말 그것 뿐이라...

따라서 치끌 + 공생충에 잘 대처하는게 공략의 핵심. 공중 유닛 중심으로 구성해 파편만 치고 빠지거나, 사거리 긴 유닛을 포함해 조금씩 갉아먹으면서 뚫어내야한다. 또는 자폭 유닛 위주로 구성해 파편만 노리는 것도 방법. 각 기지에 공생충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적절히 포탑을 깔꺼나 방어 유닛을 배치하는 것도 필수다. 또한 타격이 1회성인 패널 스킬은 공생충을 한번에 대량 양산하므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사용을 지양하자.

3.1. 레이너


이끌림에 끌릴 때마다 병력들이 잠깐잠깐씩 바보가 되므로 기존의 병영물량 방식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지뢰이너로 수비를 하면서 바이킹을 모아 공허의 파편을 저격하는 방법을 쓰자. 첫번째 두번째 공허의 파편은 스캔과 밴시공습만으로도 정리가 가능하다. 지뢰로 멀티지역을 수비할때는 지뢰를 사령부에서 일정거리 이상 멀리 매설하면 정화광선이 와서 먹어치우므로 최대한 붙어서 매설하는것이 좋다.

3번째 4번째 공허의 파편을 정리할때 얼마나 바이킹이 피해를 안받으며 공허의 파편을 타격하느냐가 중요하다. 시간정지를 쓸 수 있는 보라준이나 지역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아르타니스, 스완, 카락스 등 동맹과의 적절한 시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3.2. 케리건


게임 자체가 다소 귀찮기는 하나 깨기는 쉽다. 클리어 자체는 토라스크와 오메가망을 이용하면 무난히 가능하며, 케리건의 구속의 파동과 오메가망 잘 사용해야 한다. 평소처럼 병력을 많이 뽑기 위해 베스핀 가스 비용 특성을 찍어봐야 유닛들이 딜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마스터특성을 구속의 파동에 몰빵해 주고 최대한 빨리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를 해 주자. 이후 구속의 파동을 144초(2분 24초) 마다 난사할 수 있으며 그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치명적 끌림으로 생겨나는 귀찮은 유닛들을 거의 한방에 처리해 준다. (구속의 파동을 사용하면 공생충이 생기지 않고 바로 죽는다) 또한, 사이오닉 이동을 사용하면 처음 죽은 적 유닛 때문에 기술이 캔슬되므로 차라리 케리건 공격력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물론, 공생충에게 포위되어 있다면 빠르게 w를 사용해 주면 케리건 근처의 공생충은 여럿 학살해 주니 무조건 스킬을 봉인하지는 말자.
그리고 오메가망을 평소보다 더 많이 짓고 정화광선을 유도해주자. 특히 맵 중앙에 땅굴벌레 밭을 만들어두고 케리건이 그 쪽에서 파수를 지키고 있으면 동맹이 보라준 같이 은폐유닛이나 공중유닛 위주로 뽑아서 목표대상 어그로가 아군 멀티 쪽으로 쏠리는 공생충들을 막을 수 있고, 정화광선 또한 땅굴벌레에게 다 쏠리기 때문에 까다로운 돌변을 2개나 막을 수 있어서 사실상 치명적 끌림에 의해 발생되는 귀찮음만이 남는다.

균열이 쌓여있는 곳 혹은 적 병력이 모인 지역에 동화오라 - 구속의 파동을 쓰고 나머지 잔여병력을 오메가망에서 소환하자. 물론 건물이나 남은 소수병력 때문에 귀찮은 일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냥 어택땅 하고 차분히 기다리면서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면 조금 더 오래 걸릴 뿐 적진은 잘 처리해 준다. 조합은 다수 울트라 + 대공용 소수 히드라정도로 하면 무난하다. 기본적으로 울트라는 다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생겨난 공생충을 한방에 광역으로 베어버림 + 균열지역에서 끌림 때문에 공격을 받거나 균열이 발사하는 구체에 맞는다고 해도 죽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이다.

정리하면 임무 자체가 별로 어렵지 않아 무난히 깰 수는 있으나 좀 귀찮음이 유발되는(...) 서포팅 겸 균열 제거 보조 사령관. 하지만 이번 미션에서 귀찮지 않은 사령관이 별로 없다는 점도 있고, 충분히 1인분 이상은 나름 할 수 있으니 무난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3.3. 아르타니스


광전사의 소용돌이가 진가를 발휘하는 임무. 이끌림에 끌려가도 소용돌이가 멈추기않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갈아버리는 광전사를 볼 수 있다. 조합은 광전사+불멸자 조합으로가되 광전사의 비율을 극단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 광전사+불멸자를 뽑으면 필연적으로 가스가 많이 남는데 집정관을 추가해주면 대공도 어느정도 가능하다. 치명적끌림은 화염기갑병이나 집정관같은 근접광역공격을 가진 유닛에게 유리하다. 광전사의 소모율이 높기 때문에 평소보다 차관을 많이 짓자.

정화광선은 관측선으로 어그로를 끌어주고 5예약 패트롤 걸어주면 매우 쉽게 봉인된다. 특히나 아르타니스는 관측선을 즉각 배치할수 있으니 대처하기 쉬운 편. 교전이 일어나지 않는 허공이나 공터에 묶어버리면된다.

돌변이 어려운 조합은 아니지만 직접 교전을 펼치기에는 짜증나는 치끌이므로 폭풍함으로 균열만 저격하는 것이 편하다. 저그일 경우 각 지역에 3~4마리씩 있는 살모사가 골치인데 3위신 광신도로 먼저 처리 후 폭풍함을 쓰자. 태양 포격은 저격하기 어려운 깊숙한 균열에 쓰고 외곽은 폭풍함으로 갉아먹는 방식을 이용하면 적절하다. 3위신 특성상 태양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는데 공세 방어는 광신도를 쓰기보다 어차피 광물이 많이 남으므로 광자포 도배와 광전사를 소환후 보호막 과충전으로 넘기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군도 파편만 깨는 전략을 취하는 경우 광전사를 소환하는건 금지고 폭풍함 몇대로 지원해주자.

3.4. 스완


이번 돌연변이에 상당히 적합한 사령관이다. 일단 정직하게 집중광선 쿨마다 공세가 오기 때문에 공세병력은 아예 신경안써도 될뿐더러, 헤라클래스의 차원도약과 집중광선,파동포 이것들이 어느 한 지역을 궤멸시키는데 제격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처럼 아몬의 병력이 부활하는 그런건 없기 때문에 패널스킬들로 공허의 파편이 있는 구역에 타격을 입히면 그것으로 그 지역의 아몬의 방어는 복구불능의 만신창이가 된다.

정석적으로 진군해서 공허의 파편을 공략하려면 화염기갑병을 필수적으로 넣어주는편이 좋고 토르는 자제하는 편이 낫겠다. 애초에 스완의 병력은 정화광선을 따돌리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웬만하면 패널스킬로 지역 초토화-헤라클래스 차원도약으로 병력투하 콤보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공성모드중인 공성전차는 이끌림에 끌려가지 않으므로 공수 양면에 좋은 활약이 가능하다. 혹은 땡망령을 해서 공허의 파편만 저격하고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첫 공허의 파편에 병력이 여의치 않으면 군수공장을 하나 띄워서 천공기로 딜을 해서 깰 수 있다. 이때 정화광선이 군수공장을 쫒아오면 군수공장을 공허의 파편을 빙빙돌도록 예약 이동명령을 내려놓으면 된다. 두번째 공허의 파편은 지역을 집중광선 한번 활용하고 ARES도 한번 활용해서 어느정도 호위병력을 잡았다면 공허의 파편 살짝 뒤쪽에 헤라클래스를 차원도약시켜 시야를 밝히고 역시 천공기로 딜을 해서 깨도 되겠다.

집중광선으로 적 유닛을 대거 잡으면 엄청난 수의 공생충이 가까운 스완의 기지로 달려온다. 반드시 불꽃베티 2~3기는 지어놓도록. 아니면 집중 광선 대신 파동포를 써주자. 파동포는 한 번에 600의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100의 피해를 매우 빠르게 6번 주는 방식이라 공생충도 처리가 가능하다. 스완의 불꽃 배티가 저렴하면서도 광역 피해라 공생충 막는데 최적이므로 본진 입구와 확장 지역 3군데에 불꽃 배티를 꼭 설치해주자.

다만 보라준의 암흑 기사나 카락스의 신기루 등으로 파편만 깨고 빠지는 전략을 할 때는 스완의 천공기가 굉장히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동맹이 파편을 깨고 있을 때에는 천공기의 공격을 s를 연타하여 멈추거나, 아니면 강제로 파편만 공격하게 컨트롤해줘야 한다.안 그러면 천공기가 파편 주변의 적 유닛들을 죽여서 치명적 끌림을 발동시켜버리기 때문에 동맹에게 본의 아니게 트롤링이 되어 버린다.

3.5. 자가라


그냥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알아서 끌어당겨 주기 때문에 자폭하기 딱이다. 다만 공생충 때문에 상대적으로 맹독충이 많이 소모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파편은 그냥 갈귀 뽑아다가 강제어택 찍어주는게 제일 편하다. 괜히 지상병력과 같이 갔다간 갈귀가 똘똘 뭉쳐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다 광역기에 싸그리 떨어지는 꼴을 보게 된다. 동맹이 카락스나 스완으로 양쪽 기지와 멀티방어를 확실하게 해준다면 그냥 갈귀만 계속 뽑아서 보내도 무난하게 클리어할수있다. 단 갈귀를 보낼 때는 살모사와 고위 기사를 조심하자. 목표지점에 도달하기도 전에 기생 폭탄이나 사이오닉 폭풍에 통째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토르 때문에 테란이 가장 어렵다. 뭉쳐있는 경장갑 공중 유닛을 그냥 학살하기 때문에 맹독충으로 토르를 먼저 끊어준 뒤 갈귀를 들이미는게 좋다

3.6. 보라준


암흑기사의 그림자 격노는 치명적 이끌림을 씹어먹는 사기스킬이라 적당한 거리 유지를 한뒤에 수동으로 사용하고 점멸로 빠져나오는, 야금야금 줄이는 플레이가 좋다. 점멸로도 빠져 나오기 힘들기에 유닛은 그림자 격노로 잡고 건물만 일반 공격으로 깨는게 편하다.

치명적 이끌림 때문에 해적선이 힘쓰기 어렵다. 특히 무리군주, 우주모함의 경우 블랙홀이나 시간정지로 잡지 않으면 계속되는 공생충, 요격기에 휘둘리고 만다. 우주모함같은 유닛에게 블랙홀을 사용할때는 어떻게든 시야를 얻어서 요격기나 공생충이 나오기 전에 걸고 공격하도록 하자. 또한 지상과 공중을 따로 나눠서 공격하자. 강한 암흑기사의 일반 공격과 그림자 격노에 지상유닛은 잘 녹는데 그로인한 치명적 이끌림에 휘둘리다가 블랙홀 시간동안 공중은 못잡는게 허다하다

보라준 자체로도 이번 돌연변이에 강한데, 임무의 목표물인 공허의 파편만 저격하는 전략을 취하는 사령관과의 시너지도 탁월하다. 시간정지는 그러한 전략을 쓰기에 매우 적합한 스킬이며, 블랙홀은 시간정지만으로 미처 공허의 파편을 다 부수지 못했을때 유닛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스킬이다. 물론 정공법 공략에서도 유효한건 마찬가지다. 양쪽 전술에 모두 부합하는 최고의 기술을 가진 대모님을 찬양하자.

공허의 파편만 저격하려 할때엔 땡 해적선을 모아놓거나 해적선-암기를 모아놓고, 목표 지점의 시야를 밝히면서 시간정지-암흑수정탑1개 설치- 암흑수정탑의 소환스킬로 미리 모여있는 자신 및 동맹의 병력 소환(공중경로가 확보되어있고 보라준과 동맹 둘다 공중유닛만 잔뜩 모았다면 이 부분은 생략)-시간정지가 풀리면 블랙홀로 병력보호하거나 본진 암흑수정탑의 소환스킬로 귀환하면 된다.

3.7. 카락스


솔플로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쉽다. 주 방어 수단으로 포탑 및 패널을 활용하는 사령관이라 치끌 영향없이 손쉽게 방어가 가능하며, 코랄의 균열 특징상 공격은 신기루만으로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2][3] 게다가 신기루는 공대공 공격만 하기 때문에 공중 공격을 못하는 지상의 적은 무시해도 되므로 상대적으로 치끌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정화 광선 대처법으로는 광자포 + 보호막 충전소로 봉인을 하거나 관측선 패트롤로 묶어두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자가라/스투코프같이 반드시 정화 광선 봉인이 필요한 동맹 유저의 편의를 봐주는 경우가 아니면 포탑 봉인은 추천하지 않는다. 정화 광선 봉인에 다량의 광물을 쓰면 그만큼 테크와 생산이 늦어지며 추가적인 방어선 관리도 해야해서 번거롭기 때문. 어지간해서는 그냥 관측선 패트롤로 커버하거나 아예 무시하고 본진 방어선 강화하면서 신기루 를 빨리 모아서 러시하는게 무난하다.

공세 병력과 공생충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태양의 창 위주로 수비를 해주면서 선가스 더블을 가져간다음 우주 관문 테크를 타는동안 본진 입구와 멀티에 공생충을 막을 광자포 한 두동씩 공사를 해두자. 신기루 플레이는 필연적으로 공생충이 새어나가기 때문에 괜히 이놈들이 기지에 난입하지 않도록 진출 전에 포탑을 미리 설치해두는게 좋다. 이후 신기루 + 소수 관측선을 확보하면 파편 지역 외곽쪽부터 들어가면서 공허 파편 점사 위주로 해주되 몇 몇 지대공 유닛&혼종 파괴자나 대공 포탑 정도만 궤도 폭격으로 파괴하면 된다. 지상 루트는 뚫을 필요가 없으니 빈 공간을 경유해 우회 공격을 하는게 좋으며, 좀 더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돌입 전에 정화 광선을 먼저 보내서 적진에 있는 토르/우주모함/살모사&감염충 위주로 미리 걷어내주자.

주의할 사항은 교전 전에 중력자 광선 자동 시전은 필히 꺼야한다는 점. 괜히 중력자 광선으로 적을 들어올리면 불필요한 오버킬로 인해 치끌이 더욱 많이 유발되며 그만큼 신기루가 두들겨맞거나 딜로스가 많이 생긴다. 만약 이렇게 되어버렸다면, 신기루들이 딴 짓을 못하도록 파편에다가 우클릭을 계속 찍어주자. 개판이 좀 진정되고 모든 신기루가 파편을 패고 있다면 중력자 광선을 끄고 예약 명령으로 파편들만 바로바로 공격하도록 지정한 뒤 빠지게 해주면 된다.

공세 방어는 오는대로 잊지말고 태양의 창만 잘 사용하면 전멸 혹은 준전멸이 가능하고 남은 공생충도 태양의 창 불길에 바로 녹아내리니 수비가 아주 편하다. 신기루 빌드 특징상 광물은 제법 남으므로 플레이 중간중간 본진 및 멀티쪽 포탑 라인을 보강해주고 적을 나가서 맞아줄 파수병을 조금 뽑거나 하면 된다. 공생충이 자원 캐는 일꾼 근처로 오지못하게 연결체와 좀 거리를 두고 방어선을 만들어주자. 생각보다 정화 광선이 오지 않는 안전 지대 범위가 넓기 때문에 공간은 충분하다. 2위신의 경우 관문 및 보호막 충전소로 길을 최대한 좁히고 파수병을 뽑아두면 치끌 때문에 많이 버벅일지언정 공생충 정도는 충분히 막아준다.

위신은 공세 임무인 특징상 2/3위신이 좋다. 1위신은 방어는 문제없을지언정 신기루를 쓰기 힘드니 공방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4]

3.8. 아바투르


아바투르라고 치끌과 에일리언 부화의 패널티를 피해갈 수 있는건 아니지만 막대한 스팩의 병력과 회복력으로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

초반에 첫 파편 지역에서 생체 물질 파밍을 하겠다면 바퀴보다는 치끌에 면역인 포촉으로 해주는게 좋다. 일단 브루탈만 나오면 초중반을 견인하는데는 충분하므로 생체 물질을 누적시킨 데스볼만 잘 모으면 평소보다는 조금 버벅이더라도 큰 피해없이 무난한 진행이 가능하다.

정화 광선은 대군주만으로 묶어버릴 수 있다. 은폐 유닛이 다수 섞인 공세라서 감시 군주가 필요해진다면 땅굴 발톱 업그레이드한 바퀴로 끄는게 좋지만 그 순간부터 F2는 봉인이다. 아니면 독둥깔고 포촉이나 가촉 끌고와서 뺑뺑이 돌리던지해도 된다.

병력 조합은 어떻게해도 상관없지만 공중 유닛을 중심으로 하겠다면 본진 입구나 멀티쪽에 새어나가는 공생충을 막을 가시 촉수를 널널히 깔아두는게 좋다.

지상공세라면 스폰킬을 가급적이면 노리는게 좋다. 3시 방향 언덕위 입구와 구석진 곳에 보면 또 좁은 골목길이 있다. 이 두 장소가 공세 스폰장소로 3브루탈이 나온다면 공세 한 번 정리하고나서 냅다 굴파기로 기어들어가 청소 후 그 두 곳에 독둥을 깔아버리면 굳이 공세 막겠다고 누가 가야만 하는 경우는 없어지고 더불어서 땅굴 공포 위신이면 스폰킬한 자리로 굴파고 먹기만하면되니 남는건 다시 쿨돌기를 기다리던지 변이시켜다가 길목 정리하던지 본인의 자유.

3.9. 알라라크


승천자 빌드도 로공 빌드도 추천하지 않는다. 병력이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는 순간 이리 저리 끌려가다가 비싼 승천자들이 몰살당하는 꼴을 보기 쉽다. 사거리가 길다고 해도 공격 미션이고, 한번 실수하는 순간 적 진영 한가운데에서 얻어맞게 되기 때문에 비추. 그나마 생존력이 좋고 공중공격이 가능한 학살자가 나으며, 역장을 이용한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까운 저그가 걸리면 나가는 게 좋다.[5]

위신의 추가 이후로는 죽음의 함대라는 강력한 조합이 생겼기에 함대 전력을 모아서 공격에 나설 수 있다. 모선 + 파멸자 + 전쟁 분광기를 통한 함대 조합을 쓰는게 좋으며, 지상 루트 일일이 뚫자고 고생하지 말고 다른 사령관이 신기루나 갈귀 쓰듯이 빈 공간을 통해 우회해서 파편 지역을 바로 공략하는 식으로 진행해주자. 파멸자로 지나치게 들이대지 말고 전쟁 분광기를 통한 구조물 과충전을 통해 차근차근 적 대공망을 걷어내는게 포인트.

또한 남는 광물로는 본진과 멀티에 광자포를 도배해서 공생충이나 공세 병력을 막는데 사용해주는게 좋다. 전쟁 분광기에 군주님을 태워가도 되지만 괜히 앞서나가다가 치끌에 얻어터지면서 모선이나 파멸자 피통이나 빨아먹을 가능성이 다분하므로 웬만하면 그냥 얌전히 공생충이나 막도록 집에 모셔두자.

3.10. 노바


마이크로 컨트롤이 중요한 노바에게 컨트롤을 극도로 방해하는 치명적 끌림은 말 그대로 치명적이지만 원본 임무가 코랄의 균열이라는 게 호재. 해방선과 밤까마귀를 이용해 맵의 외곽을 돌면서 균열을 저격하는 방법을 통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해방선의 경우 수호기 모드에 들어가면 고정이 돼 치명적 끌림에 당하지 않지만 같이 다니는 밤까마귀는 계속해서 빨려들어가므로 해방선과 거리를 두고 뒷쪽에 배치해 놓은 뒤, 필요할 때 스킬만 써주고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추천한다. 정화광선은 동맹이 맡아주면 좋지만, 만일 정화광선이 자신의 건물이나 유닛을 타겟팅 한다면, 동맹이 다시 맡아줄 때까지 체력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돌격모드의 노바를 보호막을 사용해주면서 버텨주면 좋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당연히 다수의 공생충이 발생해서 본진이나 멀티로 향하게 되므로 지상을 막아줄 수단도 갖춰둬야한다. 각 입구에 화기병을 세워두거나, 레일건 포탑을 깔아두자.

수호기 모드로 균열을 파괴하는 중간중간, 해방선을 괴롭히는 유닛들은 그리핀 공습으로 제거해주고, 적당히 버틸만한 데미지라면 방어 드론으로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보너스 목표의 경우 조금의 시간이 소요되고 손이 귀찮긴 하지만 해방선과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만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고, 두 번째 보너스 목표 지역에 진입할 때도 그리핀 공습 한 방이면 보목과 만나기 전에 배치되어 있는 성가신 유닛들을 일체 제거할 수 있다.

만일 보너스 목표를 버린다면 9시 지역의 균열을 파괴한 뒤 곧바로 12시로 직행해 순차적으로 균열 4개를 모두 파괴하면 된다.

3.11. 스투코프


최적화가 오래걸리고 주력인 보병들이 힘을 내려면 5~6병영 혹은 절대다수의 벙커가 필요한데 그때까지 크게 가능한거래봐야 공짜 민간인이나 내보내면서 아포칼로 뻐팅기는 것 뿐이다.

치명적 끌림 때문에 혹여나 뭉쳤는데 방사 피해 넣는 유닛을 정리해두지 않았다면 물량 보병도 신나게 녹아버리니 전차나 거신,가시지옥은 최대한 제거 해놔야 그나마 힘이 덜 빠지지만 탐지기 확보가 불편한 저그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있는 스투코프라서 가시지옥은 정말 죽을 맛이다.

에일리언 부화로 개때같이 몰려드는 공생충을 막으려거든 전차 뽑을 생각말고 벙커나 2개 지어두는게 속은 편하다. 다만, 벙커의 수비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무리의 군주는 사용금지.

현재 공방에서 에일리언 부화 수비도 안하고 치끌 때문에 감염된 보병들이 뭣도 못해보고 쓸려나가거나 정화광선에 녹고있는데 깨면 그만이라고 계속 3위신 벙커장성을 고집하는 양심도 없고 고집만 쎈 무능한 유저들이 많아 이런 동맹을 만난다면 머리만 아프니 그 판은 버리던지 하는게 옳다.

정화광선을 본인이 끌 생각이라면 적당한 곳에 끌고가서 대군주로 끌어주는게 가장 좋다. 일꾼으로도 가능하기야한데 보행불가지역에다가 정화광선을 가둬버리는게 여러모로 더 편안하게 게임을 할 수 있다.

3.12. 피닉스


병력들이 치명적 끌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바둥거릴 때 중재자로 빠르게 빼올 수는 있는데......장점은 정말로 그것뿐이다. 직접적으로 병력유지에 타격을 주는 돌연변이는 없지만 단지 사령관이 피닉스라서 힘들다. 지상병력은 사거리가 짧고 공대지 능력이 나빠 상대 조합의 공중 전력이 웬만큼 약하지 않은 이상 사용하기 힘들어 결국 또 우주모함을 써야 하는데, 우주모함은 사거리가 그렇게까지 긴 편이 아니라 치명적인 끌림에 쉽게 노출되고, AI 수정에 의해 본체가 노려지는 경우가 훨씬 늘어나면서 상당한 역시너지를 발휘하기에 적의 지대공, 공대공 능력이 높다면 우주모함들이 순식간에 고철이 되어버린다. 정찰기도 사거리가 짧아 활약하기 힘들다. 카락스가 아군이라면 상황이 그나마 낫겠지만, 그럴 바에는 직접 카락스로 신기루를 모아 플레이하는 게 훨씬 편하다.

용기병 모드로 스킬 사용 시 공생충도 한번에 죽어버려서 수비가 탁월하다. 우주 모함을 모은 후 균열을 치되 위협이 되는 적은 중재자로 얼려버리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요격기가 함부로 적 유닛을 치지 않도록 하는것이 핵심이다. 하나만 잡고 빠지고의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적진 가운데로 빨려들어가 몰살당한다.

3.13. 데하카


원시 우두머리들은 치명적 끌림에 면역이다.
2위신을 선택했다면, 공세 방어(글레빅, 멀바르)와 보너스 목표(다크룬[6])를 모두 챙겨 갈 수 있다.
덤으로 정수 수집도 해준다.
파편 철거용으로 땅무지 숙주를 2줄이상 구비해 두면 된다. 풀업 자폭 식충이 많이 모이면 파편을 한방에 철거 할수 있기 때문.

다만, 공생충이 기지쪽으로 새는 경우가 있으니, 수비가 든든한 사령관이라면 동맹에게, 아니면 원시벌레와 점화자를 섞어서 막아주는 편이 좋다.

공생충이 새는 정도만 주의해준다면 2위신 데하카는 사실상 이번 돌연변이의 최강 사령관이라 할 수 있다.

3.14. 한과 호너


공생충 방어용으로 화염기갑병만 어느정도 뽑아두고 공세 방어는 자기 지뢰 파편 처리는 타격기와 망령이 다 한다.

탐지기 건물만 잘라내버리면 탐지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다만, 망령으로 다른거 건드렸다간 탐지기 유닛이 움직인다. 죽기라도 했다간 치끌에 끌려가는건 불보듯 뻔한 사항

함대 출격과 정거장 투척은 1시 정리에만 쓰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정거장은 가능하다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탐지기 유닛에 던지는게 좋다. 함대 출격은 안쪽을 먼저 긁던, 바깥쪽을 먼저 긁던 자유. 어차피 두 번 쓴거면 다 쓴거다.

정화광선 어그로는 일꾼 하나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적당한 자리에서 네모 모양으로 패트롤 찍어두면 된다. 옆자리가 끌어준다면 상관없지만 본인이 끌거라면 f2에 들어가지않는 일꾼을 쓰는게 낫다.

3.15. 타이커스


힘들다. 치명적 끌림에 대처할 방법은 시리우스 포탑, 오딘, 베가의 지배뿐인데 셋 다 주력부대로 쓰기가 힘들다. 지상공세라면 블레이즈도 불기름 정도는 쓸 수 있지만 한번 끌려가면 의료선 없인 주점행 확정이라 답이 없다. 3위신 오딘은 핵이 없고 다른 위신은 오딘 쿨감 몰빵해도 자주 부르기 어렵다.

3.16. 제라툴


이번주 추천할만한 사령관이다. 유닛들은 이번주에 치명적끌림에 초토화 당하니 테서랙트 포를 메인으로 하는 포라툴 빌드로 가야한다.

첫 공세는 동맹의 도움을 받아 넘긴후 탐지기만 제라툴로 처치하면서 파편만 공격하면서 편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정화광선의 경우 감시자를 사각형 패트롤로 처리하면 정화광선은 봉인되며 유물을 수집할수록 제라툴의 점멸,공격력도 상승하니 꾸준히 수집하는것이 좋다.

군단은 세르다스 고정이며 테서랙트를 투영하는경우 파편만 일점사해야한다.

3.17. 스텟먼


치명적 끌림에 안 잡히는 유닛이 거의 없어서 딜로스가 엄청나다. 공세 방어는 진입경로 조금 앞에 E공 던지고 공생충만 정리하는 식으로 자를 수 있지만 공격이 힘들다. 울트라는 탭댄스 추니까 봉인하고 대공은 수비만 신경쓰고 공격 갈 때는 링링으로 지상만 쓸어줘도 충분하다. 어차피 공대지 스플래시 유닛은 없다. 보목은 개리 혼자 두들겨패면 된다.

3.18. 멩스크


중재선(의료선)을 사용해 패트롤로 정화광선을 묶어두고 대지파괴포를 사용하면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다만 적이 죽으면서 나오는 공생충이 대지파괴포가 있는 지점으로 달려가니 포인트 양 옆 언덕앞에 화염,기관총부대원을 넣은 벙커를 한동씩 지어놔야 한다.

보조 목표는 오염된 강타로 주변 적 유닛을 날린 후 3성 창공의 분노 3~4대를 보내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4. 기타


[1] 오타. 아우구스트그라드가 맞는 표현이다.[2] 코랄의 균열 주 임무 목표인 공허의 파편은 공대공 공격이 가능하고 맵 구조도 일일이 지상 루트 뚫을 필요도 없이 공중 유닛으로 돌아가서 바로 공격가능한 우회 루트가 많다. 게다가 공세는 늘 일정 방향에서 오고 간격 텀도 있어서 태양의 창만으로 대부분이 걸러지며, 신기루는 가스 위주 소모 유닛이라 광물은 꽤 남기 때문에 남게되는 광물로 포탑을 늘려주면 자연스럽게 공격과 방어가 모두 해결된다. 신기루가 빠른 공중 유닛이라 보목도 쉬운건 덤.[3] 신기루 공략의 첫 데뷔는 공허 균열의 첫 등장으로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던 궂은 날씨부터로 보인다. 이전까지는 비용 패널티로 인한 유닛 플레이 인식 저조 및 미진했던 공략 개발로 인해 없는 유닛 취급받던 신기루가 대활약을 하며 코랄의 균열 돌연변이 대응의 핵심 카드로 재평가된 뒤로 코균 돌연변이에서는 신기루 공략이 아예 정석화되었다. 돌연변이 중에서는 그나마 죽이는 자기 정도가 위협이었지만 이것도 빠른 기동력으로 피하거나 몇 마리 미끼고 던지고 진입하면 되기에 큰 문제가 안 되었고, 이마저도 유닛 체력 상향으로 신기루가 원킬이 안 나게 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이후 위신의 추가로 2위신은 신기루 대량 양산으로, 3위신은 신기루 부대와 패널 스킬과의 연계를 통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 공식 패치가 끝난 현재의 시점에서도 코균 돌연변이의 핵심 유닛은 신기루다.[4] 수비력도 좋고 정화 광선 봉인도 수월하지만, 코균은 1위신을 채용해야 할 정도로 공세 막기가 빡신 맵이 아니어서 굳이 다른 위신을 놔두고 1위신을 채용할 메리트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5] 울트라리스크와 변형체가 거대유닛인데다 근접유닛이라서 역장이 간단히 박살난다.[6] 다크룬의 패시브 스킬인 데미지 반사로 잡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