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2-13 23:04:13
충남외고에서 반성문을 이르는 명사로, 타 학교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다만 자신이 저지른 잘못된 행동 또는 학칙 위반에 관하여 현재의 심정과 반성 여부 등을 육하원칙으로 서술하여 한 페이지를 빽빽히 작성해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교복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 '자신과의 대화'를 작성하게 된 한 학생이 "○○아, 왜그랬니? 그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어" 라며 실제로 자신과의 대화를 작성하였다는 이야기가 지금까지도 충외의 전설로 남아있다. 그 학생은 선생님 명령으로 처음부터 다시 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