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Serra the Benevolent | |
한글판 명칭 | 자애로운 세라 | |
마나비용 | {2}{W}{W}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세라 | |
+2: 당신이 조종하면서 비행 능력을 가진 생물은 턴종료까지 +1/+1을 받는다. -3: 비행과 경계 능력을 지닌 4/4 백색 천사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 -6: "당신이 생물을 조종하면, 당신의 생명 총점을 1점 미만으로 낮추는 피해는 대신 1점까지만 낮춘다."는 능력을 가진 휘장을 얻는다. | ||
충성도 | 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모던 호라이즌 | 미식레어 |
1. 개요
초창기 매직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요소답게 플레인즈워커 능력도 세라와 관련된 스토리의 카드를 능력으로 구현하였다.
2. 능력
+2는 홈랜드 카드였던 Serra Aviary의 개량된 일회용 버전이다. 일반적인 다른 백색 플커의 버프와는 다르게 비행에 한정되어 있다.-3는 말 그대로 세라 천사와 능력이 같은 토큰을 찍어낸다. 세라 천사의 위상은 예전같지는 않지만 라볼에 죽지 않는 토큰이라는 점에서는 든든한 편이다.
-6은 Worship의 휘장판이다. 모던이 생물전이 많다는 점에서 한 때 Worship이 사이드로 각광받은 적이 있었는데 세라는 템포가 느리다는 점에서는 그리 강력한 것은 아니다.
3. 평가
15불이라는 모던계 플커 치고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하였다. 일단 백색 4마나 플레인즈워커 자리는 Elspeth, Knight-Errant와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이라는 강자가 포진해 있기도 하고, 이들의 포지션이 기본적으로 컨트롤덱 사이드 1장인 점 등이 원인일듯.다만 비행 생물이 주력인 심령 덱과는 상성이 좋아서 메인 사이드 합계 1~2장 정도로 채용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