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긴 여자와 요조숙녀 イケメン女と箱入り娘{{{#!wiki style="font-weight:350;font-size:11pt;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Cursiv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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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daf6f,#000000> 장르 | 백합, 연애 |
| 작가 | 원작: 모치오레 각색: majoccoid |
| 출판사 | |
| 연재처 | 월간 코믹 REX |
| 레이블 | |
| 연재 기간 | 2019년 11월호 ~ 2020년 12월호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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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백합 만화. 모치오레[1]의 웹 만화를 원작으로, majoccoid의 작화로 각색한 작품이다.2. 줄거리
조금 엉뚱한 온실 속 아가씨이자 대학생, 오오쿠마 사토미.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를 의식해본 적이 없었던 오오쿠마가 한눈에 반한 상대는 같은 강의를 통해 알게 된 꽃미남 칸다 미즈키. 경사스럽게도 연인관계가 되어 기뻐하는 오오쿠마 옆에서 당황스러워하는 칸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자애」라고 생각했던 칸다 군은 사실 「여자애」였는데──?!
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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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 오오쿠마 사토미
야타가와가쿠인대학 문학부 3학년생. 꽤나 부유한 집안의 아가씨[2]로 성격이 천연인 귀여운 타입이다. 같은 수업을 듣는 잘생긴 후배인 칸다 미즈키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축제 때 학부에서 운영할 여장 카페의 종업원으로 일해 달라고 칸다에게 권유하자, 칸다가 장난식으로 네가 나와 사귀어준다면 일하겠다고 답하고, 이에 오오쿠마는 자신도 칸다를 좋아하고 있었다면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선언한다. 제목에서 요조숙녀를 담당하지만, 천연에다가 고민이 없고 행동력이 강해 오히려 이쪽이 칸다를 리드하는 느낌이 난다.
- 칸다 미즈키
야타가와가쿠인대학 문학부 2학년생. 예쁘다기보단 잘생긴 외모에 자연스레 드러나는 멋진 행동으로 인해 이케멘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다. 흡연을 한다거나, 넘어질 위기에 처한 오오쿠마의 허리를 받친다거나, 길가에서 에스코트를 한다거나 하는 모습은 전형적인 쿨한 남자이지만, 사실 적극적인 오오쿠마에 비해 꽤나 부끄럼을 타는 성격. 장난으로 사귀게 된 오오쿠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꽤 좋아하게 되어버려, 나중에 자신이 여자라고 밝히면 더 이상 이런 관계로 있을 수 없을 것에 대한 고민이 깊다. 결국 크리스마스 날 서로 고대하고 있던 트리 아래의 키스를 하기 직전,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밝혀 오오쿠마를 잠시 당황시키지만 가슴을 만져보라면서 손을 가져오는데 워낙 평평해서(...) 오오쿠마가 못 믿으며 설마 자신이 싫어져서 거짓말이라도 하는 게 아닐지 무섭다고 한다. 이에 칸다는 자신이 오오쿠마의 앞에서 몸을 드러내면 믿어줄 거냐면서, 이대로 거짓말쟁이인 채로는 키스를 할 수 없다고 강하게 나오고, 오오쿠마의 집에 같이 가게 된다. 몸을 드러내고서야 오오쿠마는 정말 여자였음을 알게 되고,[3] 칸다는 자신이 여자를 좋아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지금은 정말 오오쿠마와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한다면서 의기소침하며 이런 나라도 괜찮냐고 묻지만, 오오쿠마는 성별을 알았다고 하서 칸다를 좋아하는 마음은 바뀌지 않는다는 확신을 준다. 결국 서로 깊은 마음을 드러내며 결혼을 약속하는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 날 키스를 넘어 몸을 겹치기까지 한다. 이후로는 완전한 연인이 된다.
5. 외부 링크
[1] 미안하지만 나는 백합이 아니야 등을 연재.[2] 사귄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칸다에게 커플 목걸이라면서 까르띠에를 준다.[3] 그런데 여기에서마저 칸다의 절벽급 빈유에다가 오오쿠마가 눈치가 더럽게 없었던 것 때문에(...) 칸다가 옷을 벗어도 끝까지 확신을 가지지 못해서 여전히 확신을 가지지 못하게 된다. 그러자 칸다가 가슴은 몰라도 아래쪽을 보면 알지 않냐고 하자 오오쿠마는 남자의 것이든 여자의 것이든 자세히 본 적이 없다면서 끝까지 모르겠다고 한다. 결국 직접 제대로 보고 싶다는 오오쿠마의 요청에 칸다가 다리를 벌리고 오오쿠마가 칸다의 하반신을 자세히 관찰한 끝에 드디어 여자임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