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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영광 시리즈 | ||||||
장군의 영광 | → | 장군의 영광: 태평양 전쟁 | → | 장군의 영광 2 ACE | → | 장군의 영광 3 |
제작 | Easy Tech |
출시 | 2020년 11월 12일[1], 2020년 11월 18일[2] |
유통 | Easy Tech |
플랫폼 | Android | iOS |
장르 | 턴제전략보드게임 |
장르 | 턴제전략보드게임 |
1. 개요
[3]
장군의 영광 3 공식 영상이다.
ios에서 2020년 11월 12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Android는 11월 18일 정식 출시되었다.
2. 특징
정복 시스템이 상당히 바뀌었는데, 세계 정복자 2의 보드게임식 시스템과 장군의 영광,장군의 영광 2의 시스템을 혼합한듯한 상태이다.하츠오브아이언의 지원중대와 유사하게 카드로 지원을 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3. 요소
장군의 영광 3의 요소 | |||
유닛 | 장군 | 정복 | 특수부대 |
기술 | 메달 | 과학기술 | 연합 전선 |
시나리오 | |||
제2차 세계 대전 | |||
연합국 | 추축국 | ||
서부 전선 초기 | 동부 전선 | 서부 전선 초기 | 동부 전선 |
북아프리카 전선 | 서부 전선 후기 | 북아프리카 전선 | 서부 전선 후기 |
태평양 초기 | 태평양 후기 | 태평양 초기 | 태평양 후기 |
남극전쟁 | 남극전쟁 | ||
집단군 | |||
1939 집단군 | |||
1941 집단군 | |||
1942 집단군 |
3.1. 장군
훈장으로 구매해서 유닛에 임명해 유닛 능력을 강화 시킬 수 있다.자세한건 장군의 영광 3/장군
3.2. 유닛
자세한 내용은 장군의 영광 3/유닛 문서 참조.3.3. 집단군
각 연도별 집단군에 관한 내용은 아래 문서 참조유럽전쟁 5의 정복 시스템과 비슷하며 도시 또는 공장에서 유닛을 생산해 적국의 땅과 항구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한다.
유닛에 장군 등을 임명해 한 유닛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과학기술 및 외교 등을 할 수 있는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모드이다.
한 프로빈스에 최대 6개 유닛이 위치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적군 영토뿐만 아니라 아군 영토 역시 점령할 수 있으나 AI는 아군의 영토를 점령하지 못한다.
처음에는 선택한 국가의 정해진 특수부대를 주고 한 국가를 전패 시킬 경우 그 국가의 특수부대를 사용할 수 있다.
외교에서 중립국에 선전포고 할수 있으며 동맹국에게 골드와 공업을 지원할 수 있다. 본작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AI 성능이 상당히 발전해서 지원만 해 줘도 승리할 수 있다. 동맹국에 선전포고 시 같은 국가의 집단군을 제외한 모든 동맹국이 적으로 돌아선다.[4]
라운드가 지나면 과학기술 레벨이 올라가며 일정 레벨이 되면 특정한 과학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에 대해 자세한 건 이 문서 참조.
전작들과 다르게 한 국가로 정복을 하면 다음부터는 그 국가로 다시 훈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모든 국가로 정복을 해야 한다.
추가로, 전차, 장갑차, 화포를 수리할 수 있는 공장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보병을 보급할 수 있는 도시의 수는 많기 때문에 다른 미션들보다 보병장교의 가치가 매우 높아진다.
3.4. 정복
유럽 전역을 맵으로 표현한 방대한 전장을 정복하는 모드로 1.2.2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모드이다.4. 역사
2020년 9월 9일, Easy Tech에서 장군의 영광 3 출시 소식과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2020년 9월 10일, 사전예약자 5만명 달성.
2020년 9월 25일, 사전예약자 10만명 달성.
출시 소식이 나오고 한달 뒤인 10월 23일, 공식 트레일러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인 10월 24일, 사전등록이 시작되었다.
2020년 10월 28일, 사전예약자 15만명 달성.
2020년 11월 12일, 드디어 ios에서 장군의 영광 3이 출시되었다.
그 후 약 일주일 뒤인 2020년 11월 18일에 안드로이드에서도 출시되었다.
2020년 12월 22일, 1944 서부전선 시나리오가 열리고 1944 연합전선과 북아프리카 집단군이 추가되었다.
2021년 1월 29일, 1945 태평양 시나리오가 열리고 1945 연합전선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집단군과 다른 형태의 정복이 추가되었다. [5]
다만 정복의 평은 좋지 않았다.
또한 1945 태평양 다음 시나리오인 남극 전투가 공개되었다.
5. 평가
조용히 묻혔던 전작과는 다르게 호평을 받고 있다.5.1. 장점
- AI
다른 작품에 비해 아군이 잘한다. 알아서 잘 전진한다. 그런데 다같이 AI가 상향돼서 아군과 적군이 싸우다가 적군이 이기고 결국 플레이어가 클리어하는 경우가 많다.결국 아군은 여전히 무쓸모다.그래도 발리기만 하던 예전과는.....
- 난이도
지옥이였던 전작과 다르게[6] 난이도가 적절하게 바뀌었다. 입문자들도 재밌게 플레이 가능한 수준. 물론 모든 목표를 완수하여 완승을 거두기엔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전투들도 있다.
- 유닛
세계정복자 시리즈와는 다르게 일반 유닛들의 비중이 높아졌다. 장군이 없어도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다면 1성클로 아슬아슬하게 된다는 것
- 장군
장군 구매를 무한으로 할 수 있다. 연합국과 추축국 모두.
- 가격
장군의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 전작에는 한달 노가다 해야지 장군 한명 얻을까 말까였지만, 장군 가격이 정말로 많이 낮아졌다. 비싼장군도 높아봐야 1000훈장 초반
- 고증
이번에는 고증이 잘 지켜졌다. 예를 들어 추축국에 모스크바를 점령하는 시나리오가 사라졌고, 실제로 있던 전투를 길게 늘려놨다. 그리고 정복에서 영토도 잘 지켜졌다.[7] 또한 전작에는 없었던 장군들이 생겼다.
- 무료장
이번 시리즈에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주는 장군들이 많아졌다.(!) 무료로 주는 장군은 르클레르, 커닝엄,브라우히치[8], 오자와 지사부로, 추이코프, 아르놀트, 메세, 보크, 알렉산더, 리카르디 등등이다. 다음 무료 장군을 유저가 추측했는데 1944나 1945에는 클라크가 무료장으로 나올것이라고 추측했다.
5.2. 단점
- 발번역
이지테크 게임즈의 전통적인 문제다. 수발스키 기병여단, M7-목사님, 섹스톤 등등 문제점이 많다. 또한 존댓말을 쓰다가 갑자기 반말로 바꾼다던가, 시나리오의 이름조차 바뀌는 경우가 있다.[9] 여담으로 M7-목사님의 원래 이름은 M7 프리스트이다.왜 사제나 신부가 아닌 목사라고 번역된 건지는 접어두자
- 집단군
집단군 시스템이 수비할때는 직접 수비하는것이 아닌 AI가 수비하게 만들어서 진행하다 갑자기 부대가 사라진다.[10] 그러나 진행의 새로운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없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 정복
- 2.2 버전에 추가된 모드로 유럽 전역을 지도로 만들어 정복하는 모드이다. 맵이 너무 넓고 모든 지역을 다 점령해야 하는 특성상 노가다성이 짙고 재미가 없다.
- 훈장
훈장 수급이 어렵다. 승리훈장을 사면 되지만 무과금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훈장 수급이 어렵다. 시나리오와 정복에서 다 막혔다면 더이상 훈장을 얻을 방법이 없다. 딱 하나 방법이 있긴한데 일일 접속시 보상 상자를 통하거나 광고를 보고 랜덤으로 훈장을 받는것. 그러나 세계정복자처럼 확정적으로 주는게 아닌 0개~40개까지 순 운빨로 받는거여서 얻기 힘든건 마찬가지.[11] 가끔 장교가 배치된 유닛이 공격을하며 훈장을 하나 줄 때가 있는데 확률이 무지 낮다.
- 버그
"OO 격파"같은 미션은 AI가 잡아도 인정되지만 플레이어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을 경우 인정되지 않을 때가 있다.
- 옆그레이드 된 동맹국 트롤링
동맹국의 성능 자체는 좋아졌으나, 시나리오 기준 태연하게 플레이어 도시를 먹고는 한다. 버그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먹는 것으로 보이기에 알보병이라도 주요거점에는 뽑아놓는 것이 좋다.
5.3. 호불호
- 집단군&정복
이전의 정복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재밌다는 편과 재미 없다는 편이 나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가 정복 시스템을 싫어한다.[12] - 안개
안개 시스템으로 근처에 있는 지형 또는 정찰기 정찰지역 빼고는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이것 역시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어 불편하다는 의견과 현실적이며 전략적 요소를 강화시켜준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가끔 거점에 침투할 때 안개 속에서 적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진군중에 진군이 중지되면 조금 짜증이 날 수 있다.
- 무명장
갑자기 OO지휘관이라는 이름으로[13] 정복이나 시나리오에서 뜬금없이 등장한다. 아마 무명 지휘관일듯 하다.
- 날씨
드디어 날씨 기능이 추가되어 우설 시에는 공수 등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게 불편하다는 유저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이다.
- 집단군 AI유닛 자연발생
플레이어가 유닛을 도시나 공장에서만 뽑을 수 있는 것과 달리 집단군 AI유닛은 그냥 영토에서 자연발생한다. 이 때문에 스파이까지 박아놓은 적 빈 도시에 태연하게 장군까지 붙은 3중 탱크가 등장하기도 한다. 스파이 무력화가 제일 크게 다가온다. 이를 이용한 한가지 꼼수로 1939년 기준 4턴인가까지 안에 쾰른 우측 영토 점령시 롬멜의 소환을 저지할 수 있다.
[1] IOS 출시일[2] 안드로이드 출시일[3]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처음 기획 단계에서는 보병 특수부대 레벨이 3렙 만렙이 아니었다.[4] 예를 들면 독일 A집단군 플레이 중 이탈리아 서방 집단군에 선전포고 하면 같은 독일 집단군을 제외한 모든 동맹국이 적이 된다.[5] 세계정복자, 유럽전쟁의 정복과 비슷하다.[6] 물론 동부전선까지 간 사람도 많다[7] 거기다가 체코슬로바키아까지 있다![8] 이름값 못하는 모델[9] 예 벌지 대 전투 -> 발지 대 전투[10] 1.0.4 업데이트로 스킵중에도 직접 수비를 할 수 있게 고쳐졌다[11] 클라우드 저장기능으로 훈장이 나올 때까지 노가다 하는것도 방법이지만 클라우드 저장기능을 사용하려면 20분을 기다려야 한다.[12] 한때 턴을 넘기면 적군이 공격할때 그냥 스킵되는 오류가 있었으나 수정되었다.[13] OO자리에는 나라 이름이 들어간다. 예)독일 지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