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봉신연의의 등장인물
張奎면지성 총관으로 주나라 인물들을 가장 많이 죽인 인간흉기. 엄청나게 빠른 말[1]인 독각흑연수를 영수로 가지고 있다.
첫 등장에 직접 돌격, 이에 태공망은 장규를 사로잡으면 면지성을 쉽게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 무성왕 황비호, 북백후 숭흑호와 장웅, 문빙, 최영을 모조리 내보낸다. 이에 장규는 꽁지가 빠져라 도망치는데, 이것에 페이크. 엄청나게 빠른 독각흑연수의 발을 이용, 성문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다섯 장수를 모두 죽여버린다. 직후 아내 고란영과 함께 황비호의 복수를 위해 출전한 황비호의 동생 황비표, 황비표를 죽였다[2]. 그리고 다시 지행술 대결을 벌여 토행손과 등선옥까지 죽였다. 이에 양전은 도술로 면지성에 침입해 독각흑연수를 죽이고 다시 장규의 노모까지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다.
그후 양전이 삼면에서 병사들이 창으로 땅을 쑤시게 해 도망치지 못하게 하여 강쪽으로 유도하고, 땅을 투시할 수 있는 장중안을 가진 양임이 추적하도록 한 다음 토행손의 스승인 구류손이 보낸 지지성강부에[3] 의해 지행술이 봉인되고 위호에게 항마저를 맞아 머리가 부셔져 사망. 이때 아내 고란영도 죽는다. 이후 칠살성에 봉신, 아내 고란영은 도화성에 봉신된다.
코에이 봉신연의에서는 찌질이다... 독각흑연수로 일반 백성이나 괴롭히는 중년남으로 태공망 일행에게 깨진다. 결국 마누라인 고란영에게 뒷 일을 맡기고 도망친다... 이때 고란영은 남편을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씹었다... 이후 고란영의 체력이 일정정도 달면 마누라를 구하기 위해 재등장하여 부부가 사이좋게 죽는다. 유언을 보면 그래도 마누라를 사랑하는 모양...
2. 후지사키 류의 만화 봉신연의의 등장인물
張奎 (ちょうけい). CD드라마·게임판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패궁 게임판은 이치카와 타이치. 아내로는 고란영이 있다. 문중의 심복으로 내정의 보조를 하고 있었다. 열렬한 문중 추종자이다.
문중 사후 면지성에서 선인들에 맞서 방어전을 치룬다. 그때 쓴 보패 토룡조는 토행손의 보구와 같은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차이로 굉장한 위력을 선보였다. 아내 고란영과 영수 오연의 콤비도 훌륭해서 곤륜선인 대부분을 전투불능으로 몰고 갔다.
그 때, 태공망이 나타나 태극도로 모든 보패를 무효화한 후 장규를 데리고 봉신대로 간다. 봉신대에서 장규는 문중과 해후하고 '자신을 위해서 싸워라'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 뭔가 느낀 것이 있었는지 면지성을 개방하고 잠적한다.
그 뒤 추락한 금오도에서 금편을 회수, 여와와의 싸움에 참가한다. 이 때 머리모양을 비롯해 코스튬이 대폭 바뀌었다. 하지만 이때까진 금편을 잘 다루질 못했다 여와의 산하사직도에 갇혀서 나오지 못하다 혹독한 수행 끝에 금편의 능력을 문중이상으로[4] 다루게 되며 재합류한다. 조금 맛이 간 상태였지만.
최후의 싸움 종료 후 금오도를 대표하여 양전을 보좌한다.
(곤륜과 금오 양 쪽에 걸칠 양전이 양 선계를 통틀어 수장 자리에 오르고, 곤륜의 연등과 금오의 장규가 보좌한다)
여담으로 작품내 달기를 때린 유일한 인물이다!
3.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장기에프 별명(...)
장기에프 항목참조[1] 정확하겐 검은 유니콘의 모습을 하고 있다[2] 고란형의 보패 태양신침으로 황비표 형제의 눈을 찔러 앞이 보이지 않게 하고 끔살[3] 부적을 태우면 그 일대 땅이 강철처럼 굳어져 지행술로 파고 나갈 수가 없다[4] 문중의 금편은 화려하고 광범위해 보이지만 실제론 대부분의 공격이 헛손질이며 실제로 적에게 유효타를 보내는 부분은 아주 적었다. 수행후의 장규는 반대로 헛손질 하는 부분이 사라져 적에게 전부 직격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