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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0:16:18

장기기증의 날

파일:장기기증의날_2023.png
2023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1. 개요2. 연혁3.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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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기기증의 날(SAVE9)은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심장, 간장, 신장 2개, 폐장 2개. 췌장, 각막 2개 기증)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나눔의 의미를 담아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1997년부터 매년 9월 둘째주를 장기주간으로 정하여 대대적인 홍보행사를 진행하던 것을 2008년부터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여 여러 기관, 단체, 학교, 기업 등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9월 9일을 맞아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장기기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해서 지정된 날이다.

장기기증의 날에는 장기기증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약속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실제 장기기증자 및 그 가족들에게는 생명을 살렸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매년 9월 9일을 ‘ 장기기증의 날’로 정하고 초록리본 달기 등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 이어 지방자치단체로선 2번째로 서울시가 2014년 3월 ‘장기 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1]’를 개정해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제정하는 등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9월 9일에 기념 행사와 장기기증자에 대한 지원제도를 제안하여 장기기증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배우 이정용씨와 이믿음, 이마음군은 2014년 9월 12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장기기증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2. 연혁

3. 관련 사진

파일:장기기증의날_2022년.jpg
2022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파일:장기기증의날_2021년.png
2021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파일:장기기증의날_2020년.jpg
2020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파일:장기기증의날-2019_전국에_퍼진_생명나눔의_감동.jpg
2019년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1]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장기기증 장려조례안 발의[2] 세계적으로 장기기증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