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판(1996년) 및 대만판(2005, 2007) 드라마도 방영되었고 한국판(2010년) 드라마도 만들어졌다. 일본에서 CS방송 <후지테레비 TWO>에서 2013년 3월 29일부터 다시 리메이크되어 드라마 방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2016년 대만판도 리메이크되면서 방영을 하였다.2. 일본 드라마
2.1. 1996년판
1996년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되었으며, 이때 사토 아이코, 카시와바라 타카시, 나이토 타케시 등이 출연하였다. OST로 SPEED의 Steady가 사용되었다.2.2. 2013년 리메이크
2013년 시즌1이 방영되었고 2014, 2015년에 걸쳐 시즌2가 방영되었다.
3. 대만 드라마
3.1. 2005년판
악작극지문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으며, 1•2편으로 나누어져 있다.남주인공(장즈슈 역)은 정원창, 여주인공(위엔샹친 역)은 임의신이 맡았다.[1]
방영 당시 엄청난 흥행, 한국에서도 그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그 배우들이 내한도 몇 번 하였다.
1편은 30화로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으며, 2편은 두 사람이 결혼 후에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2]
장키의 고향에서 만든 일드와 다르게, 대드의 특성상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세세하게 보여준다. 버린 떡밥도 없다.
극중과는 반대로 실제로는 임의신은 국립정치대학 출신의 수재이다.
3.2. 2016년 리메이크
2016년 12월 8일에 악작극지문 2016으로 리메이크되어 총 21부작으로 방영했다. 한국 채널 칭에서 정식으로 방영했다.4. 2010년 한국 드라마
5. 2015년 태국 드라마
Kiss Me라는 제목으로 2015년 10월 5일 ~ 12월 18일까지 방영되었다.[1] 극중 두 배우의 케미가 어마어마해서 둘보고 결혼하거나 사귀라는 팬이 많았고, 열애설도 다수 보유 중이다. 2014년에 임의신은 일반인과 결혼했다. 사실 정원창과 임의신은 친한 동료 사이로, 임의신은 최근 정원창의 유튜브에 두 번 정도 출연해서 근황을 전달했다. 악작극지문 출연 배우들끼리는 모두 서로 친한 동료로 남아 있다.[2] 원작이 결말이 어떻게 날지는 모르지만 애니가 주 내용이라고 보면, 코토코의 야맹증에 대해 크게 다루지 않았던 원작과 달리 악작극지문은 시즌2 마지막쯤 샹친(코토코)이 야맹증으로 실명이 될 위기에 처하고, 앞으로 낳을 아이에게도 유전이 될 수 있다는 설정이 나온다. 이로 인해 샹친은 집을 나가고 즈슈(나오키)를 그리워하다가 다시 만나고 행복해지는 스토리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