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장남극(張南極) |
| 생몰 | 1894년 4월 9일 ~ ? |
| 출생지 |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읍 동화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남극은 1894년 4월 9일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읍 동화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0년 7월 경 온성군에서 김학성(金學成), 이서오(李瑞五), 오기준(吳琪準), 전도영(全道榮), 변남조(邊南朝), 조정훈(趙鼎訓), 안태현(安泰現), 안봉현(安鳳鉉) 등과 함께 대한북로독군부(大韓北路督軍府)에 가입해 인사과원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함북 온성군 읍내에서 군자금과 부원을 모집하다가 체포되었고, 1921년 9월 28일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및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청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장남극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