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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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역 (폐역) | ||
역명 표기 | ||
장생포선 | 장생포 Jangsaengpo 長生浦 / 长生浦 / チャンセンポ | |
주소 | ||
울산광역시 남구 신여천로 2 (舊 고사동 110-32) | ||
관리역 등급 | ||
폐역 | ||
개업일 | ||
장생포선 | 1952년 9월 25일~ 2024년 6월 28일 | |
철도거리표 | ||
태화강 방면 ← 3.6 ㎞ | (폐역) | 종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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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bgcolor=#ccc><colcolor=#000> 2대 역사 (1992년 준공, 2018년 철거) |
초대 역사 (1964년 준공, 1992년 철거) |
장생포선의 폐지된 철도역. 울산광역시 남구 신여천로 2 (고사동) 소재.
2. 역 정보
원래 이 역은 6.25 전쟁 때 울산항으로 들어오는 화물, 특히 유류 쪽을 취급하기 위해 건설되었는데 1964년 대한석유공사(現 SK에너지) 제1공장이 가동될 때까지만 해도 이 역은 공장 밖에 있었다.그러나 대한석유공사가 SK에너지에 불하되고 이후 공장 부지가 확장됨에 따라 자연스레 이 역도 SK에너지 공장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뒤로 일반인 접근 금지역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지금은 위성사진에도, 눈에도 못 담고 직원만 볼 수 있는 역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SK에너지가 2017년 12월 23일을 마지막으로 철도 운송을 중단했다. 12월 28일 유조차 입고열차를 끝으로 착발화물이 없어졌고, 12월 29일부터의 운행은 쭉 운휴처리되었다.
2018년 1월 19일부터 역사 및 구내선로 철거에 들어갔다.[1]
2024년 6월 28일 철도거리표 변경 고시로 폐역처리 되었다.
3. 기타
서천화력선의 동백정역이나 당인리선의 당인리역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역이다. 동백정역과 당인리역은 처음부터 발전소 내부에 지어진 역이었지만 이 역은 공장이 커지면서 역을 먹은 것이기 때문이다.석유공장 때문에 전용지선이 상상을 초월한다. 저유선, 저울선, 아스팔트선, 철도청사용선, 구선(1-4번), 차고선, 남선(1-6번), 중선, 구선(5-7번), 한국석유공업선이 있다. 이 중에서 한국석유공업선(한국석유 소유)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SK에너지 소유였다.
울산항역은 울산항 부두 끝까지 가지 못하지만 장생포역은 전용지선들로 장생포부두 끝까지 가서 화물을 하역할 수 있다. 다만 울산항역과 달리 비정기적인 여객열차조차 들어오지는 않는다.
관광지로 자주 가는 장생포고래박물관 일대에서도 장생포역보다 울산항역이 더 가깝다. 장생포역 자체가 공장이 역을 먹은 것도 있고 주 이용객이 장생포항 인근 출퇴근 인구 뿐이라 여객을 수송할 인구도 적어서 앞으로도 부활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역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완목신호기와 통표폐색기를 병용하는 역이었다. (신호기 Arm수 1개)
4. 둘러보기
장생포선의 역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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