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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1:27:13

장주라

파일:Danset_Jariya.png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단셋 2001중대 소속으로 94화에서 김서란이 맞았다는 말을 듣고 화장실 칸에서 튀어나오며 첫 등장한다.

대만 명은 張珠拉[1].

2. 작중 행적

3. 기타

중수 후보라는 사실을 통해 838기 김세정과 같은 기수인 민지선이 물러나고 현 수인을 맡고 있는 라시현, 길채현과 비슷한 840K 중반대로 추정. 못해도 최소 845K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전역이 임박한 김세정과 너무 가까운 기수면 중수 후보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이걸 보면 상당히 풀린 기수로 추정할수 있다.

남자 같은 외모가 많은 뷰군에서도 독보적으로 남성적인 외모를 하고있다. 팬들 사이에선 대놓고 자리야 닮았다는 반응까지 나왔다. 심지어 파일명에서까지 대놓고 'Danset_Zarya'(...) 경찰스킨 같은게 나온다면 단셋이라고들 하겠다 다른 단셋과 다르게 개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다 풀네임이 밝혀져, 향후 검열시즌때나 시위지원 때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줄 알았으나 벌써 류다희기수 마저도 전역이 코 앞인 이 시점에서 이미 전역해버렸을 가능성이 더 높다. [5] 한참 뒤의 2008년 광우병 관련 시위 때 전국의 의경들이 다 모이다 보니 지나가던 단셋과 조우하게 된 최아랑이 혹시 있나 하고 쳐다보다가 당시에 중수를 다내 못다내 어쩌고 했었으니 자기가 수경인 지금 남아있을 리가 없지 하고 확정을 짓는다.

163화 최아랑이 남자 3명을 혼자서 쓰러뜨린 에피소드 베플 중 하나가 이런 아랑이랑 단셋 중수가 나타나 멈출 때까지 싸운 차기 단셋 중수 후보는 대체 밖에서 뭐하던 애일까...였다. 작품 내 자타공인 인간병기 최아랑과 자웅을 겨룰 정도이다보니(...) 일단 아무리 봐도 일반인으로는 안 보이고 이쪽도 격투기 같은 운동 종사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단셋은 최강 피지컬의 괴물들이 모인 곳이니 신빙성 높다. 외전에서 아렁이처럼 격투기 선수였다는 게 밝혀진다.

최아랑 입장에서 굉장히 인상 깊었던 모양인지 광우병 시위 때문에 단셋 부대가 지나가자 장주라를 생각하면서 찾다 입맛을 다시며 떠났다.

4. 관련 문서


[1] 베풀 장, 구슬 주, 꺾을 랍.[2] 최아랑의 키는 178cm로 60화에서 공개됐다.[3] 현실의 전의경 부대에서도 중수 혹은 기율경의 경우, 무조건 힘세고 터프하다고 뽑히는 게 아니다. 뛰어난 능력에 더해 부대원들에게 인망이 높아야 한다.[4] 아랑이보고 눈을 반짝이는데, 아랑이처럼 본인도 아랑이를 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었던 모양이다.[5] 사실상 수아 주변인물만 해도 비중 일일이 두기가 힘든데 이런 스쳐가는 인물 하나하나 조명해줄 수 있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