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01 21:08:27

장혜경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미래의 골동품 가게
, 미래의 골동품 가게/등장인물
,
,
,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1. 개요

네이버 웹툰미래의 골동품 가게》의 등장인물.

2. 상세

미래가 새롭게 1학년 2반으로 전학온 중도의 중학교 같은 반 여학생으로 체형이 통통하다.

3. 작중 행적

아침 식사에서 장조림을 먹으려 하자 어머니께 다이어트 안하냐고 꾸지람을 듣고 아버지가 중학교 생활은 어떻냐고 묻자 음식을 먹으며 좋다고 얘기하는데 또 어머니께 입안에 음식물 씹으면서 대화하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냐고 버릇없다고 혼난다.

그런데 지금의 아버지는 진짜 아빠도 아니라고 하는 걸 봐선 어머니가 재혼해서 생긴 새아버지로 보인다.

학교 닭장 앞에서 전학온 도미래를 만나고 도미래에게 영혼이 맑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전학온 도미래가 자신의 옆자리에 앉고 급식 때 다른 애들이 장혜경을 괴롭히자 도미래가 괴롭힌 반장 박가희에게 안 좋은 말을 한다.

수업이 끝나고 하교하면서 도미래와 친해져 도미래를 자신의 집에 초대하고 같이 집도 구경시켜주고 골동품 중에 어떤 인형에 대해 도미래가 묻자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이고 옛날에 어느 조그만 나라의 신들 중 하나였다고 소개해준다.

그리고 도미래와 같이 방에서 TV를 보다가 도미래가 집으로 가야 해서 도미래와 헤어지고 그 날 밤 그 인형에게서 나온 듯한 악령이 잠든 장혜경에게 다가온다.

그리고 비 오는 날 학교에 가서 급식 당번 일을 할 때 박가희의 계략으로 던진 피묻은 생리대를 받고 실수로 발을 삐끗해서 급식통을 엎질러 옷에 음식물이 묻게 되고 비 맞은 채로 집에 와서 어머니께 꾸지람을 듣고 방으로 올라가서 소원을 들어주는 인형을 발견하고 울면서 자기가 뭘 주면 소원을 들어주겠냐고 인형에 대고 말한다.

그 후 도미래가 온 후에도 선생님의 언급으로 3일 동안 학교에 안 나왔고 생령으로 학교에 와서 괴롭히던 박가희에게 살을 맞힌다.


이후 집에서 인형의 악령에게 씌인 듯한 상태로 등장하고 집에 찾아온 도미래를 들여보내주지만 잠 잘 시간이라고 도미래를 돌려보낸다.

꿈에서 살 빠지고 예뻐진 모습으로 학교에 와서 자길 괴롭히던 박가희의 얼굴을 칼로 그어버리고 그걸 본 친구들이 섬뜩하게 웃으며 손뼉을 치는 꿈을 꾸는데 그걸 도미래가 깨버리고 도미래가 손을 내밀지만 이미 악령에 넘어가서 실패한다.

도미래가 인형의 악령을 퇴치해서 정상으로 돌아오고 학교에서 박가희와 친해진 것으로 보이고 박가희가 뒷담화를 할 때 맞다고는 하지만 제대로 대답하진 않는다.

3년 후 졸업식 때 은근히 박가희네를 까고 살빠지고 쌍꺼풀 수술해서 더 이뻐졌다.
졸업 이후 박가희 아버지가 출소하면 박가희와 같은 서울의 학교로 전학간다고 한다.
졸업식 때 도미래와 유칠성을 보고 잘 가라고 인사하고 싶어하나 하지 못한다.

독자들에게 이런 모습이 안 좋게 보여 양심없다고 나쁘다고 비난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