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21:31:45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재탄의 사 |
일어판 명칭 | 再誕の社 |
주문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3 | 자연 | - | - |
■ 자신의 묘지에서 랜덤한 카드 2장을 마나존에 놓는다.(단, 사용 가능 마나는 늘어나지 않는다.) |
묘지의 카드 2장으로 마나 부스트를 시켜주는 자연의 주문.
페어리 미라클같은 3코 2부스트 주문은 두말할 것 없이 강력한 효과. 다만 이 주문도 어느정도 밑준비가 필요해서, 가장 최속으로 주창했을 때 2부스트를 하기 위해선 덱을 어느정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
가장 흔한 방법은 이머전시 타이푼을 통해 패 1장과 주창하여 묘지로간 타이푼을 이 주문으로 퍼올리는 전법이 있다. 여기에 어둠 문명의 2코스트 대에는 전략의 DH 아츠토나 오타카라 앗타카라, 다크 라이프 등 묘지를 2장 쌓을 수 있는 수단이 풍부하다. 또한 이 주문을 주창하고 난 뒤에는 당연히 이 주문 자체가 묘지에 가게되니, 다음에 주창할 재탄의 사는 묘지에 카드를 1장만 준비하면 돼서 주창 난이도가 더 내려간다.
종이판에서는 마나존에 놓을 수 있는 카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언탭 상태로 놓을 수 있었기 때문에 늘린 마나로 페어리 라이프같은 주문을 주창해서 추가 액션이 가능해 엄청난 파워 카드라 전당에까지 입성해있는 상태지만 플레이스에는 효과가 2중으로 약체화되었기 때문에 등장 시점부터 현재까지 전혀 쓰이지 않는 불운한 카드가 되었다.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재탄의 성지 |
일어판 명칭 | 再誕の聖地 |
주문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5 | 자연 | - | - |
■ 자신의 묘지에 있는 카드를 모두 마나존에 놓는다.(단, 사용 가능 마나는 늘어나지 않는다.) |
이쪽은 묘지의 카드를 전부 마나존으로 보내준다.
단순히 사용 후 묘지에 칸 카드들을 단번에 퍼올리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역시 재탄의 사처럼 묘지를 쌓은 후에 해당 카드를 몽땅 부스트해버리는 것이 좋다. 컬러풀 댄스를 사용하면 맨땅에서 단숨에 6부스트가 가능.
환경에서는 그래도 재탄의 사보다는 쓰인 편. 제니스나 바키 덱 같은 빅마나 계통의 덱에서 상대가 핸드 데스로 털어버린 패를 그대로 부스트로 치환하는 용도로 사용하곤 했다.3.2. 사의 사신 리버스 아이
비공식 한글 번역명 | 사의 사신 리버스 아이 |
일어판 명칭 | 社の死神 再誕の祈 |
크리처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4 | 자연 | 비스트 포크 | 3000 |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카드를 2장까지 마나존에 놓는다.(단, 사용 가능 마나는 늘어나지 않는다.) |
재탄의 사를 내장한 크리처. 묘지 탐색이 철폐된 이후에 나온 카드라 이쪽은 마나존에 둘 카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