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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3:07:03

전라도 천년사

1. 개요2. 구성3. 논란
3.1. 시민단체의 주장3.2. 반박

1. 개요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1] 2018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24억을 투입해 편찬한 역사책이다.
전라도천년사는 역사・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 213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34권 13,559쪽에 달하는 전례없는 대규모의 공동 편찬 역사서로, 전라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안내서이자 한국사 속 전라도의 역사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전라도 천년사 홈페이지

2. 구성

3. 논란

시민단체에서 전라도천년사가 역사를 왜곡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역사학계에서는 편찬이 논란이 되자 2023년 8월경 시민사회와의 토론을 거쳐 9월에 발행을 목표로 하였고# 이덕일 등 '재야 사학계'와 토론도 진행되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하였고# 결국 10월 국정감사에서 전라도 천년사 집필진이 증인으로 채택되기에 이르렀다.#

3.1. 시민단체의 주장

문제를 제기한 광주, 전남의 시민단체와 정치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

3.2. 반박



[1] 다른 사업으로는 광주광역시 희경루 중건,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감영 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