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국제문제연구소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 | |
설립 | 1962년 |
이사장 | 토마스 프리츠커(Thomas J. Pritzker) |
소장 | 존 햄리(John J. Hamre) |
웹사이트 | |
소셜 미디어 | | | | | |
위치 | 1616 Rhode Island Avenue, NW, Washington, DC 2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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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대표적인 외교·안보 싱크탱크이며, 약자인 "CSIS"로도 언론에 많이 인용된다. 1962년 공화당 하원의원을 지낸 데이비드 앱시러가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서 영감을 받아 조지타운 대학교에 설립했다. 헨리 키신저, 즈비그니에프 브레진스키, 마이클 그린, 빅터 차, 수미 테리 등이 대표적인 CSIS 출신 인물이다.진보 성향의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보수 성향의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가장 유력한 싱크탱크 중 하나로, 중립적이고 초당파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연구위원만 220여 명이 재직 중이다.
2. 번역 명칭
전략국제연구센터, 국제전략문제연구소[1] 등 다양한 번역어가 있다. 외교부와[2] 미국의 언론사인 VOA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로 표기하고 있다.[3]3. 관련 연구
주로 외교·안보와 관련된 이슈를 분석하는데, 대표적으로 미중관계, 미일관계, 미국-호주 관계, 한미관계, 북한의 핵개발, 유럽, 중동, ASEAN, 인권 등 여러 이슈와 지역에 대해서 분석한다. 국내 언론과 외신에서도 CSIS 자료를 자주 인용해 보도한다.미국-북한 관계에 순풍이 불던 2018년, 북한의 미사일 기지를 조명하는 리포트를 발표해 한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문재인 정부/2018년/11월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