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생한 악역영애는 복수를 바라지 않아 転生した悪役令嬢は復讐を望まな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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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환생, 순정, 악역 영애 |
| 작가 | 아카코 |
| 삽화가 | 후타바 하즈키 |
| 번역가 | - |
| 출판사 | |
| 레이블 | |
| 발매 기간 | |
| 웹 발매 기간 | 2020. 03. 16. ~ 2020. 10. 03. |
|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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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아카코, 삽화가는 후타바 하즈키(双葉はづき).2. 줄거리
난 복수 따위 흥미 없어요!
무고한 죄목으로 교수형을 받은 아가씨 로즈마리는 환생해서 이번엔 평온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그러나 주변에서 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고……!
무고한 죄목으로 교수형을 받은 아가씨 로즈마리는 환생해서 이번엔 평온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그러나 주변에서 그것을 허락해 주지 않고……!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50%>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50%> 0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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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10월 10일 | | 2021년 10월 08일 |
4. 등장인물
- 마리 에디그마
본작의 주인공. 전생은 로즈마리 유베르. 왕실에서 왕자와 약혼을 진행할 정도의 고위 귀족 영애였으나 누명을 뒤집어 쓰고 교수형으로 처형을 당했었다. 현생은 마리라는 시골 귀족 가문의 아가씨로 잘 살고 있다가 하필 밧줄에 목이 걸리는 사고로 겪으며 그 순간 교수형을 당했었던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말았다.[1]
전생에 권력의 중심에 있다가 지독한 꼴을 본 터라서 현생은 그저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왕자의 약혼녀 후보 선별에 휘말려서 그대로 왕실 시녀로 귀환 아닌 귀환을 하게 된다. 자신을 죽인 현 국왕이자 전 약혼남, 그리고 전 내연녀이자 현 왕비의 막장 꼴을 원치 않게 직관하는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다가 자신의 전생 남동생과 자신에게 충성을 맹세했었던 기사를 보게 되는데...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었음에도 딱히 복수를 원하지 않는다.[2] 아무래도 워낙 두 사람이 막장으로 살다 보니 신경도 쓰고 싶지 않단 마음까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딱히 복수할 마음도 없고 권력의 진흙탕 싸움과 상관없는 삶을 사는 게 목표였기에 전생에 대한 것도 숨기고 조용히 왕궁을 떠나려고 했으나...하필 왕자가 그녀에게 반해버려서 모든 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알베르트 맥클레인
디레시아스 왕국의 기사단장. 로즈마리의 소꿉친구였다. 자주 기사놀이를 했었다고 한다. 로즈마리가 공주님이고 알베르트는 그런 공주님에게 맹세를 하는 기사역. 로즈마리는 단순히 놀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알베르트는 진심이었으며 그렇기에 정말로 기사가 되어서 그녀에게 맹세하기로 마음을 먹고 기사가 되기 위한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그가 기사가 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로즈마리는 누명을 쓰고 죽어버렸고, 그렇기에 로즈마리의 동생이었던 레이널드가 복수를 이야기하자 망설임 없이 손을 잡았다. 그리고 복수만을 위해서 기사단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복수하기 위한 준비가 거의 끝난 상황에서 그런 그의 앞에 마리 에디그마가 나타나는데...
- 레이널드 유베르
디레시아스 왕국의 공작. 로즈마리의 이복동생이다. 어린 시절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한인 아버지가 싫어서 자주 누나의 품에 안겨서 우는 여린 소년이었지만, 누나가 누명을 쓰고 죽고 나서는 흑화해서 그 누구보다도 비겁하고 잔인하고 냉혹하게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렇기에 누나의 누명으로 인해서 무너져가는 가문을 다시 세우며 명실상부한 왕국의 실세가 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가 그토록 잔인하고 치열하게 권력을 추구하는 이유는 단 하나 누나를 죽게 만든 그레이 왕과 티아 왕비에게 복수하기 위함이다. 그렇게 복수의 준비는 착실하게 되어가며 모든 준비가 끝마치게 되었을 때 마리 에디그마가 나타났다.
- 그레이 왕
로즈마리의 전 약혼남이자 사실상 로즈마리를 죽게 만든 쓰레기. 왕족으로 태어났으나 왕족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에 관심이 없으며 그렇기에 왕태자로서의 책무를 지켜야 한다고 충언을 올리는 로즈마리를 귀찮다면서 싫어하고, 도리어 자신의 귀에 대고 온갖 감언이설을 떠드는 티아가 여자답고 좋다며 헤실헤실거린다. 그런 주제에 로즈마리가 자신보다 인망도 좋고 성실하며 능력까지 좋은 것에 열등감까지 느꼈으나 정작 그래놓고 따라잡기 위해 노력은 한 건지......오늘날 레이널드에게 휘둘리는 꼴을 보면 딱히 성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3] 그리고 그렇게까지 해서 결혼하고 낳은 자식인 리젤 왕자에게도 영 좋은 부모 또한 되지 못했었던 것으로 보인다.[4] 결국 레이널드의 계략으로 전 약혼녀인 로즈마리를 모함했던 것과 이때까지의 자신이 저지른 직무유기 및 티아 왕비일파가 저지른 악행 등으로 폐위당하고[5] 탑에 영원히 유폐당하는 형벌을 받게 되며, 끌려가는 도중에 과거 얼마 되지 않은 로즈마리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리젤 왕자 번외편에서는 교수형을 당한다.
- 티아 왕비
이 작품의 흑막이자 만악의 원흉. 원래는 왕궁에서 로즈마리의 시중을 들던 백작가의 여식이었으나 약혼남이었던 그레이 왕을 꼬드겨 로즈마리를 죽이고 유베르 공작가를 몰락시킨다. 로즈마리가 죽고 나서 얼마나 언플을 해댄 건지 그레이 왕과 티아 왕비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왕국 사람들 중에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두 사람 서로가 맞바람을 피우며 가정를 파탄내고 있었고 마주치면 죽어라 싸울 정도로 최악이다. 오죽하면 복수심에 불타야 정상인 마리가 그레이 왕과 티아 왕비가 살아가는 꼴을 보고는 복수심은커녕 그냥 질려버렸단 느낌까지 받을 정도(...). 1장에서 자신과 자신의 일파가 저지른 죄를 그레이 왕에게 떠넘긴 뒤 도주했으며, 2장에서 외세의 세력을 끌어들여 왕으로 제위하게 된 리젤을 압박해 비선실세로 왕국의 실권을 장악하고자 하지만 마리의 추리와 레이널드와 알베르트의 역린[6]을 제대로 건드리는 바람에 실패하게 되고 매국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는다. 이후 최후의 발악으로 리젤에게 마리를 욕하고 목숨을 구걸하지만 리젤에게 자신의 저지른 만행과 죄악을 통보받고 의절당하게 되며 이후에 교수형을 당한다. 다만 리젤 왕자 번외편에서는 목숨을 구걸하지 않고 그냥 죽음을 받아들여 교수형을 당한다.
- 리젤 왕자
그레이 왕과 티아 왕비의 아들. 마리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대하기 묘한 인물(...).[7]이었으나 두 사람의 자식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참된 인성의 소유자이다 보니 마리도 웃으면서 그를 대한다. 문제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리젤이 반해버린 것(...).[8] 어쨌든 현재 마리는 리젤 왕자의 악혼녀 후보로서 왕궁에 온 격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마리가 자신의 전생 친동생인 레이널드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과거 로즈마리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처형당했다는 것을 알게되고 레이널드와 알베르트의 음모로 인해 납치당하나[9]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알베르트와 레이널드의 배신에 분노하지만 마리의 개입으로 인해 마리가 로즈마리의 환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덕분에 자신의 부모가 저지른 최악의 죄를 깨닫고 그걸 숨기려는 티아왕비 일파의 추격을 받게 되며, 레이널드와 알베르트를 마냥 제대로 막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의 계획에 어느정도 동조하여 그레이와 티아를 심판해버리고 왕위에 오르게 된다.[10] 이후 2부에서는 마리와의 관계가 어색해지지만 아버지와 달리 마리의 충언을 받아들이고 좋은 왕이 되는걸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끝까지 자신을 좌지우지해서 왕국을 말아먹으려는 티아왕비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목숨을 구걸하는 왕비에게 의절을 선언한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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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ffffff> 장르 | 판타지, 환생, 순정, 악역 영애 |
| 작가 | 이와아키 하루 |
| 출판사 | |
| 연재처 | 맥코미 |
| 레이블 | 맥 가든 코믹스 avarus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0. 12. 15.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한 원작이 인기를 끌어 코믹스도 발매되었다. 코믹스판 작가는 이와아키 하루.
5.1.1.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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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권 | 02권 | 03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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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05월 14일 | | 2021년 12월 15일 | | 2022년 09월 14일 |
| | 2023년 11월 10일 | | 2024년 03월 11일 | | 미정 |
| | 2023년 10월 24일 | | 2024년 02월 20일 | | 미정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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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05월 15일 | | 2024년 02월 15일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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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정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 | 미정 | | 미정 | | 미정 |
6. 기타
7. 외부 링크
[1] 본인 또한 너무한 방식으로 전생의 기억을 떠올렸다고 생각하기에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다.[2] 처음에는 두 사람을 보면 어떤 마음이라도 생길까 싶었는데 봐도 아무렇지도 않았다.[3] 리젤 왕자가 스스로 약혼녀를 정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면서 귀족 영애들을 죄다 왕궁 시녀로 들이는 짓행정력 낭비 어쩔도 해대는 거 보면 지도자로서의 권력 리스크 관리 개념도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4] 이 약혼녀 고르기 쇼를 열어댄 것도 리젤 왕자를 위해서보다는 그저 선왕이 자신의 약혼녀를 로즈마리로 자기와 상의도 없이 골랐던 것에 대한 한풀이나 다름이 없었고, 리젤이 자신을 닮은 구석이 없자, 리젤을 티아 왕비와 내연남 사이의 자식으로 의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원래는 교수형에 처하고 성문에 방부처리한 시체를 내걸려고 했으나, 마리가 이를 반대했다.[6] 리젤을 자극하기 위해 외세의 세력을 이용해 마리를 납치하려 했었다.[7] 전 약혼자가 바람 피우다가 자기 죽게 만들고 난 뒤 그 내연녀랑 낳은 자식이니.[8] 본인이야 마리의 정체를 모르니 그런 거겠지만, 마리의 입장에서는 전생의 원수의 아들이 자신에게 반해버린 셈이니 참 아스트랄해진 상황(...).[9] 원래는 남모르게 죽이고 사고로 위장하려 했으나 그레이왕과 티아 왕비와 다르게 악행을 벌이지도 않았고 리젤 본인이 제법 인망이 있어서 이것이 걸림돌이 될 확률이 높았기에 복수가 끝날때까지 유폐하려고 했다.[10] 사실 리젤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게 리젤이 인망이 있다고해도 지금의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전무하다시피했고(당장에 제일 믿었던 가신들인 레이널드와 알베르트가 자신을 배신한 상황이었다.), 정이 없었더라도 부모인 그레이왕의 무능함과 티아왕비 일파의 악행 이 자식인 자신이 봐도 두고볼수 없는 지경까지 갔기때문에 레이널드와 알베르트에게 동조할 수밖에 없었다.[e북] [12] 총2장 + 번외편으로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