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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19:43:52

전인N

파일:전인N.png

電人N

1. 개요
1.1. 스토리
2. 등장인물
2.1. 주연2.2. 조연 및 엑스트라
3. 비판

1. 개요

식량인류의 쿠라이시 유우(蔵石ユウ)(스토리) 및 이나베카즈(イナベカズ)작화의 만화.

어느 아이돌 오타쿠가 VR기기를 이용해서 자살했다가 우연히 전뇌인간이 되어 자신이 지지하는 아이돌을 광기적으로 후원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만화다. 게임 기기를 통해 전기인간이 되는 스토리는 히카리맨과 유사하다. 전지전능한 범죄자와 경찰의 두뇌 싸움을 그렸다는 점에서는 데스노트와, 전지전능한 스토커가 전자 시스템을 이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한다는 점에서는 덴마의 고드 러버 에피소드와 유사하다.

만화 특성상 데스노트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데스노트에선 정의구현이라는 거대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범죄자가 신중하게 행동하는데 반해, 전인N은 자신의 초능력을 오직 아이돌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특징.

빠른 전개와 함께 상당히 잔인한 연출이 많이 나오며 사람이 토막나 죽는 것은 예사다.

현재 일본에서 2020년 05월 기준으로 3권이 발행되었다. 37화로 완결.

1.1. 스토리

어느 날 나는 전기 인간이 된 보잘 것 없는 편의점 아르바이트 점원 나스, 유일한 마음의 구원은 칸자키 미사키라고 하는 아이돌의 VR 영상을 보며 그녀에게서 우연히 받은 손수건의 냄새를 맡는 것.
불행한 가정 환경 하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도 시달리고있는 현실을 VR 화면 앞의 칸자키 씨는 항상 달래 준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의 직장에서 일어나게된 사건과 술고래 어머니와 언쟁의 계기로 자신의 몸에 터무니없는 이변이 발생.
식량인류의 최강 태그가 발하는 충격 "電人" 심리 스릴러!!

2. 등장인물

2.1. 주연

2.2. 조연 및 엑스트라

3. 비판

빠른 전개와 좋은 작화, 자극적인 연출로 주목받았으나 비판점도 있다. 전개가 허술한 편인데, 특히 N을 노트북의 가상공간에 가둬 체포한 뒤에 그냥 증거물보관소에 처박는 것이 지적된다. 사회적 대참사를 일으키는 괴물 수준인 AI를 너무 허술하게 보관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엔딩이 너무 허무하게 끝났다는 점도 비판요소.


[1] 나스의 알바비의 대부분은 빚 변제와 어머니의 알콜중독 치료비로 나간다고 한다.[2] 더 이상 돈을 주기 힘들었는지 종이로 만든 가짜 돈을 줬다.[3] 타다히로의 음독이 츄타이인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 중퇴를 한 사실을 비꼬는 별명이다.[4] 일부러 손님들이 몰리는 시간대에 나스만 계산대에 세워놓고 혼자 농땡이치는 건 좀 그랬는지 나스의 동료 알바인 무라모토를 끌어들여서 담배를 피우면서 농땡이를 친다거나, 편의점 오너의 아들이라서 점장이 된 주제에 나스의 집안 사정을 잘 알고 있으면서 오히려 그걸 빌미로 나스에게 갑질을 해대거나, 나스가 전뇌인간이 된 계기도 이 인물이 나스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 물건을 제멋대로 버려서이다.[5] 어째서인지 무라모토도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6] 스토커의 정체는 사채업자였는데, 사채업자의 핸드폰을 조작해서 전화 통화를 못하게 만든 뒤 엘리베이터 오류를 일으킨 뒤 입구 틈 사이로 기어나올 때 하반신이 끼이게 한 다음 아주 천천히 엘리베이터를 아래로 내리면서 죽을 때까지 사과문을 올리게 했다.[7] 최신식 전자동 브레이크가 달려있는 지프였다.[8] 엘리베이터를 멈추기만 했다.[9] 정확히 말하자면 미사키 본인이 아닌 디지털 TV에 저장된 사촌결혼식에 찍혀진 그녀의 영상데이터[10] 이 때 미사키의 아버지가 특수부대가 쏜 고무총탄에 얻어맞아 쓰러진 뒤 경관봉으로 구타당하는 등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었다.[11] 먼저 인질극으로 N의 관심을 끈 뒤, 주변 회선을 전부 해킹하여 현실과 100% 똑같은 가상 현실을 만들어서 속였다.[12] 가는 도중에 차에 치여서 망가지자 인형 보디를 마개조했다.[13] 마개조하면서 레일건을 달았다.[14] 정신 상태는 아기 상태[15] 사실 복선은 있었다. 갇히기 직전의 N은 굉장히 충동적인 모습만을 보여줬다. 하지만 N이 기본적으로 찐따여서 알아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16] 미사키인 줄 알고 찾아갔다가 그녀 본인이 아니면 전부 다 죽여버렸다.[17]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 비행형태 뿐만 아니라 사족보행의 드론[18] 위플래시에서 나오는 드럼 트레이너 패러디[19] 가족들이 인질로 잡혔거나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지 억지로 관객이 되어 애써 기쁜 척하며 고통받는 모습을 보인다.[20] 스도 형은 하얀머리이고, 동생은 검은 머리이다. 형은 추리의 천재이고 동생은 전자기기 분야의 천재. 동생은 전뇌인간인 N이 눈치채지 못할 가상공간과 형의 가상인격을 단시간내에 만들어냈다...제반니가 하루만에 해주었습니다.[21] 스도 형제의 취미는 게임인데 형 스도가 계속해서 대전 격투 게임에서 발리다가 동생이 가세하자, 마치 한사람인 것처럼 캐릭터를 조작하여 바로 방금 전까지 자신을 바르던 상대를 압조적으로 발라버렸다.[22] 이들의 만행을 교사에게 말했으나 교사는 괴롭힘당하는 쪽에도 문제가 있는 거라며, 수업료나 제때 내라고 말을 끝마치며 나스의 말을 무시했다.[23] 사망하면서 장례식장에서 풀네임이 밝혀졌다.[24] 다른 형사들이 사건의 설명만 듣고 감상만 남길 때, 엘리베이터에 낑겨서 하반신이 잘린 피해자의 손톱이 전부 벗겨져있었다는 것과 주변 바닥에 마구 긁은 흔적이 남았다는에 주목하여 아주 천천히 낑겨죽었다는 사실을 추리해냈다.[25] 손톱이 전부 벗겨졌고, 주위에 마구 긁은 흔적이 있었다. 즉, 아주 천천히 낑겨서 죽었을 것이다.[26] 분명 엘리베이터의 긴급통화 버튼에 피해자의 지문이 있는데 관리인은 알지 못했다는 점. 아주 천천히 낑겨서 죽었을텐데 핸드폰 통화이력에 구조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것과 죽어가던 시간대에 SNS에 접속하여 아이돌-칸자키 미사키에게 사죄글을 올렸다는 것.[27] 나름 사건에 근접한 스도 형제를 부외자라고 무시하며 사건을 빨리 끝낼수 있다고 자신만만했다.[28] 그냥 보면 병크 맞다. 영장발부도 안하고 오밤중에 기동대를 끌어 포박하려 했고 그와중에 칸자키의 부친과 모친을 따르지 않는다고 폭행했다...[29] 사실 N은 칸자키 미사키가 일련의 N의 호의로 그룹 랫페의 라이벌이나 험담하는 사람들이 죽어나가자 공포증에 걸려 집안에 운둔하고 있었고 N은 그런 칸자키의 모습에 미안함을 느껴 알아서 사라질 계획이었다... 그냥 냅두면 사라질 재앙을 불러들인 꼴. 용의자가 아닌 중요 참고인인 칸자키를 기동대원으로 체포하려는 건 무리수 맞다.[30] 현실적으로 보면 이 인간의 오판으로 인해 기동대대 한팀이 죄다 사망했는데 나스가 지배하기전에 책임지는 게 맞는거다. 근데 그 이후라면 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