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1. 노선 정보
전주시 시내버스 100번 | |||||
| |||||
기점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3가(평화동종점) | 종점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노송동(기린봉) | ||
종점행 | 첫차 | 06:10 | 기점행 | 첫차 | 06:05(평일) 06:26(주말, 공휴일) |
막차 | 22:10 | 막차 | 22:10 | ||
평일배차 | 16분 | 주말배차 | 16~32분 | ||
운수사명 | 성진여객 | 인가대수 | 12대[1] | ||
노선 | 평화동종점 - 그린2차 - 삼성강남아파트 - 삼천우성아파트 - 남양황실A - 화산체육관 - 서신동주민센터 - 이마트 - 대학병원입구 - e편한세상 우아 - 전주역 - 럭키아파트 - 아중역 - 중앙여고 - 노동사무소 - 부영2차 - 마당제 - 기린봉 |
2. 개요
2017년 대체신설된 전주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였다.3. 역사
- 2017년 2월 20일 개편 때 신설되었다.
- 2019년 1월 1일에 고정배차제가 시행되어 성진여객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 2020년 12월 12일 개편으로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전주시 공지사항
- 2021년 4월 시간표 변경이 다시 환원되어 12대 모두 다닌다.
그리고 다시 공기수송이 시작되었다
- 2022년 2월 전주 시내버스 개편으로 폐선되었다.
4. 특징
- 전주시의 3대 대로인 백제대로, 기린대로, 동부대로를 모두 경유하는 노선이었다. 덕분에 서신동, 중화산동, 효자동, 삼천동, 평화동에서 이마트, 전북대 신정문(전북은행 본점), 전북대학교병원, 전주역을 상당히 빠르게 이어주었다.
- 평화동 내부에서 그린2차 쪽으로 갔던 것은 물론이고, 평화동에서 우아동에 이르는 백제대로 중 서신동과 우아동 쪽은 내주로 꺾었다. 그리하여 서신동 아파트단지, 이마트, 우아동 아파트단지를 경유했다.
- 아중리에서 전주역을 상당히 빠르게 이어주었다. 동부대로를 경유하여 갔는데, 이쪽 동부대로는 출퇴근 시간을 빼면 비교적 널럴해 생각보다 빠르게 갈 수 있었다. 다만 출퇴근 시간에는 서신동~우아동이 꽤나 혼잡했다.
- 폐선된 105번의 보조 역할은 물론 309번의 승객 분산도 기대하였으나 분산에는 실패한 듯했다. 309번에 비해 100번은 거마평로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평화동 주민들은 이마트를 갈 때 309를 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였으나, 실제로는 100번이 거마평로로 돌아가지 않는 대신 전룡리-서신동사무소를 거쳐 이마트 건너편에서 내려주게 되어 체감상 그게 그것으로 느껴진데다가 15분이라는 어정쩡한 배차간격과 휴일감차 때문에 309번을 그냥 보내고 100번을 탄다고 했을 때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었다.
- 그래도 대학병원이나 전주역에서 서신동을 이어주고, 아중지구와 북부도심을 잘 이어준다는 점에서 105번의 수요분산은 잘 하고 있었는 듯. 또한 105번은 백제대로와 평화동 내부를 이어주지 않고 장승로와 평화동을 이어주어 100번의 등장으로 평화동 주민들이 편해진 건 사실이었다. 또한 삼천동과 평화동에 사는 근영중[2]ㆍ근영여고 학생들도 아주 많이 이용했다. 이 외에도 전주역 등지에서 서신동을 갈 때에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다.
- 아중리의 주요 지역을 지나갔다.
- 평화동에서 전주역까지 백제대로로 빨리 이어주지만, 그 후 우아2동부터는 심하게 굴곡되었다. 그 원인은 100번의 신설 목적 중 하나가 105번의 대체였는데 전주역에서 아중리까지 간 105번은 모래내와 전동을 경유하여 평화동으로 오지만 100번도 그렇게 하면 105번과 다를 게 없이 아주 길어지는데, 105번을 대체하려면 아중리의 주요 구간을 지나야 하는 문제가 중첩되어 노선 끝이 'ㄹ'자를 시계방향으로 90° 회전한 모습이 되었었다. 그러나 수요가 없는 것은 아니니 비판적 태도를 취할 필요는 없었다. 다만, 아중지구에서 전북대로 갈 때에는 8-2번이, 서신동으로 갈 때에는 3-2번이, 효자동으로 갈 때에는 3-1번이 나았다.
그럼 대체 100번은 언제 타는건데[3]
- 105번보다 덜 굴곡되었지만, 여전히 삼천동에서 전주역을 갈 때에는 119번이 더 많이 이용된다. 둘 다 40분 정도 걸리지만, 119번이 횡단보도 등 도보 면에서 유리하여 더 빠른 듯하다. 근데 119번 타면 못 앉아서 갈 수도 있다...기보단 시내 이후로 다른 승객들이 서서 가는 것을 보며
미안함과 죄책감측은지심을 느끼곤 한다고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