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Chariot & Chariot Archer전차를 타고 다니는 유닛. 화살을 쏘는 전차 궁사도 있다.
시장에서 바퀴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다. 무엇보다 금이 안들어가고 체력과 공격력도 준수하기 때문에 보통 청동기 테크 가서 전차 되는 문명은 무조건 사용한다. 특히 전차 궁사는 거의 필수 유닛처럼 쓰며 근접 기병 전차는 전차 궁사가 안 되는 문명들이 일반 기병이나 낙타를 뽑을 여유가 없을 때 대신 쓰게 된다.[1] 전차 궁사는 랜덤맵 1:1 기준, 말 그대로 사기 그 자체다. 해당 전투 환경에서 전차 궁사가 되는 문명과 안 되는 문명 간 전투력은 매우 크다. 금이 안들어가니 식량과 목재만 죽어라 모아서 전차 궁수 대량생산하면 막을 유닛이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결정판 이전에는 아시리아가 사기 성능의 전차 궁사를 보유해서 2편의 훈전마냥 아시리아 대전이 있을 정도. 전체적으로 이 전차유닛들 때문에 예전에 수많은 유저들이 비공식 밸런스 패치를 했을 정도다.
그리고 확장팩 로마의 부흥에서는 낫전차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더 유용함과 동시에 더욱 더 사기인 유닛. 낫전차 항목 참조.
2.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의 한국전차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항목 참조[1] 에이지 1멀티에서 청동기 시대에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유닛 순서는 대략 이렇다. 전차 궁사, 낙타, 기병, 성직자, 합성 활잡이, 전차, 중장보병. 한편 보병양성소 유닛이 쓰일 일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