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전 이름이 정성원이었던 야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정우준 문서
, 양궁선수에 대한 내용은 정성원(양궁) 문서
, 예명이 정성원인 성우에 대한 내용은 임하진 문서
참고하십시오.이름 | 정성원 鄭盛元 | Chung Sung-won | ||||
출생 | 2001년 1월 29일 ([age(2001-01-29)]세) | ||||
국적 | 대한민국 | ||||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 ||||
주발 | 오른발 | ||||
신체 | 키 175cm | 체중 67kg | ||||
소속 | 선수 | 인천 유나이티드 (2020~2021) → 비토리아 SC B (2020~2021 / 임대) → 춘천시민축구단 (2021.01~2021.06 / 임대) 양평 FC (2022) 안성시민축구단 (2023~)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U-20 / 2020) | ||||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학력 | 경기코오버FC - 중동중 - 대건고 | |||
프로 입단 | 2020년 인천 유나이티드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중앙 미드필더로 주로 활약하며, 좋은 테크닉과 기술을 지닌 선수이다.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정성원은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축구를 배우며 성장해왔다. 이후 고등학교 때는 인천 유나이티드의 산하 유스인 대건고로 진학했으며, 저학년 시기부터 곧잘 자리를 잡아 활약했다. 동학년의 최준호, 한 학년 위의 김현수 등과 호흡을 맞춘 정성원은 팀 내에서도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했으며, 대건고 동료들에게 에이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3학년 때는 팀의 주장을 맡아서 대건고의 두 차례 우승을 이끌기도 하였다.
2.2.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은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서 정성원을 우선지명했는데, 당시 정성원은 대학 진학 예정자에 분류되어있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정성원, 최준호, 최세윤 등이 모두 유럽 쪽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는 소문이 나오면서 거취를 알기 어려워졌다. 최세윤이 체코 믈라디 볼레슬라프로 먼저 임대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정성원 역시 임대 형식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2021시즌 인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경기 출전.
2022시즌 K4 양평FC에 입단했다.
2021년 12월 31일,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
2.2.1. 비토리아 SC 임대
그리고 2020년 2월 2일, 인천은 정성원과의 프로 계약을 체결한 후 그를 포르투갈의 비토리아로 임대보낸다는 오피셜을 냈다. 김정민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으며 첼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현역 생활을 보냈던 티아구 멘데스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성인팀에 등록된 김정민과 달리 도미닉 글라보거 감독이 이끄는 U-23팀에 등록됐다.
9월 12일 유스 리그 1라운드 보아비스타 U-23팀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겨울 이적 시장까지 11경기에 출장하며 오히려 김정민보다도 출장 기회를 많이 잡고 있다.[1]
2.2.2. 춘천시민축구단 임대
2021년 3월 비토리아 SC 임대 종료 후 한국으로 돌아와 춘천시민축구단으로 임대되었으며, 반시즌동안 리그 5경기에 출전하고 7월 1일 인천으로 임대복귀하였다. 등번호는 40번. 21시즌 종료후 계약만료로 인천을 떠나 자유계약으로 풀렸다.2.3. 양평 FC
2022시즌을 앞두고 양평FC에 합류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중동중 시절까지 청소년 대표팀 소속으로 잠시 활약했었다.4. 플레이 스타일
패스 센스도 있고 전반적인 테크닉도 좋은 중앙 미드필더. 전개를 주로 맡으며, 전반적으로 팀 플레이의 많은 부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이다. 킥력도 수준급에 속하는 편. 특히, 상대를 속이는 볼터치, 컨트롤, 드리블 등을 통해 상대 압박 속에서 볼을 앞으로 운반하고 전방으로 양질의 패싱을 제공하는데 강점을 가진 선수이다.5. 여담
- 비토리아 임대 이적 이후 진행한 인터뷰가 인천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됐다. 임대로 나가자마자 완전이적을 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고, 어릴 때부터 유럽에 나가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인천 구단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데 팬들 입장에서는 키워준 구단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지도 않고 바로 나가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점이 배은망덕해보였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