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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04:57:40

정신분석 강의

정신분석 강의
Vorlesungen zur Einführung
in die Psychoanalyse
파일:정신분석 강의.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작가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번역가 임홍빈, 홍혜경 (열린책들)
서석연 (범우사)
출판사 Fischer[1]
발매일 1916[2]

1. 개요2. 목차3. 발매 현황4. 관련 문서5. 외부 링크6. 둘러보기7. 번역
7.1. 범우사 2판 (5쇄)7.2. 열린책들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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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이트가 1915년에서 1917년 사이에 오스트리아 에서 했던 강의를 모은 책. 첫 네 강의는 1915년에, 5강부터 15강은 1915년 말에서 1916년 초에 걸쳐, 16강부터 28강까지는 1916년 말에서 1917년 초에 이루어졌다. 최초에는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출간되었고, 나중에 모두 모아 다시 출간되었다.

정신분석의 전체적인 개요를 전부 담고있는 책이라 할 수 있다.

2. 목차

아래의 한국어판 목차는 서석연 역의 범우사판에 있는 목차를 옮긴 것이다.

3. 발매 현황


독일어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제 1부는 에서 1916년에 Hugo Heller & Cie. 출판사에서 출간되었고, 제 3부는 1917년에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고 한다. 이후 국제 정신분석 출판사 (Internationaler Psychoanalytischer Verlag) 에서 1, 2, 3부를 모아 출간하였다. 그 후에는 런던의 Imago 출판사에서 프로이트 전집으로 엮어 낸 바 있고, 독일의 Fischer 출판사에서도 프로이트 전집을 출판했다. 우리나라에도 몇가지 번역본이 나와 있는데, 예컨대 서석연이 번역해 범우사에서 낸 것과 임홍빈과 홍혜경이 번역해 열린책들에서 낸 것이 있다. 범우사 본은 1990년에 초판이, 1996년에 재판이 나왔다. 열린책들 본은 1996년에 초판이, 2003년에 개정된 신판이 나왔다.

4. 관련 문서

5. 외부 링크


6. 둘러보기

그런데 여러분, 내가 여기까지 여러분을 이끌고 온 것은 여러분을 속여서 무엇인가를 끄집어내 보이거나 숨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사실 나는 정신분석학 입문을 위한 초보적 강의란 제목을 내세우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곤란한 점을 숨기고, 빈틈을 덮어두고, 의문점을 봉하여 감추고, 초보자에 알맞게 이야기를 교묘히 꾸미고, 여러분이 어떤 새로운 것을 배웠다고 안심하고 믿게 하려는 생각은 후초도 없습니다. 그러기는 커녕 여러분이 초보자이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엥게 우리의 학문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평탄하지 않은 것도, 딱딱한 점도, 아직 미숙한 점도, 걱정이 되는 점도 그대로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제 2부, 6강 중에서 (서석연 역).

7. 번역

다소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된 부분들을 고치거나 부연 설명하였다. 현재는 서석연 역의 범우사 본만 다룬다.

7.1. 범우사 2판 (5쇄)

7.2. 열린책들 판

내용 추가 예정 & 희망
[1] 처음에는 세 개의 부분으로 (1, 2, 3부) 나뉘어져 출간되었다. 추후 묶여서 다시 출판되었다. 예컨대 Internationaler Psychoanalytischer Verlag (국제 정신분석 출판사) 에서 제 3판이 1926년에 나왔다. 나중에 Fischer 출판사에서 다시 간행되었다. 독일어권에서 가장 널리 팔리고 읽힌 것이 Fischer 출판사에서 간행한 판이다.[2] 제 1부의 최초 출간 년도. 제 1부에는 1강부터 4강까지가 속한다.[3] 나타날 현, 있을 재. 겉으로 나타나 있음[4] 소원, 소망과 비슷한 의미로서의 원망[5] 신경증[6] 다를 이, 논할 론. 다른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