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JTBC의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9회에 출연하였다. 아래 링크된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활동 당시의 모습과 평상시의 모습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2] 그렇다보니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컨셉이 다 망쳐놨다", "이렇게 예쁜 사람을 건달(...)로 만들어 놓았냐", "코디가 안티"라고 평하기도 했다. 그나마 남아있는 불명의 행사에서 촬영된 라이브 영상에서는 제대로 된 의상으로 노래를 불렀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처음부터 이렇게 갔어야 했다'라고 평가받는다.[3]가사 틀리는 건 넘어가자
[1] 이 때까지는 정시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비슷한 이름의 정선연은 본명이 정해연인 록 밴드 출신의 가수로, 사계, 다운타운 등 많은 밴드를 거쳤다.[2] 90년대에는 짙은 화장이 유행했었다. 게다가 남장을 하고 활동했으니...[3] 슈가맨 출연 당시 자료 화면으로 나왔던, 무대 뒤쪽의 화면에서 나온 자료화면이 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