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정익 문서 참고하십시오.
鄭翼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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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중국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2. 생애
예주 안풍군의 호군을 지냈고 255년에 관구검이 문흠과 함께 태후의 조서를 칭하면서 사마사의 죄상을 적어 여러 군국에 돌리고 거병했는데, 이 때 관구검이 문흠과 함께 표를 올릴 때 언급된다.그 표문에서는 사마의를 칭송하면서도 사마사를 규탄했고 황실에 관한 것, 오나라 정벌의 패배, 전공에 대한 포상, 신하들에 대한 모함 등 사마사의 죄상으로 10가지를 언급했으며, 그러면서 관구검은 거병한 것에 대한 내용에서 정익은 여강의 호군 여선, 여강태수 장휴, 회남태수 정존, 독수합비호군 왕휴 등과 함께 언급했다.
관구검이 정익을 포함한 이들과 의논해 각기 누대에 걸쳐 은혜를 입었지만 1000년의 병란을 만나 신명을 다할 것을 생각해 사직을 완전하게 하고 임금을 안정시키는 것에 힘쓰고자 했다고 나오는 것으로 볼 때 관구검의 거병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호군을 지낸 안풍은 220년에 여강군을 갈라서 안풍군을 신설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