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제국의아이들
1. 개요
제국의아이들의 전체적인 케미와 멤버간의 케미를 서술한 문서다.2. 목록
2.1. 전체적인 케미
기본적으로 모두가 사이가 돈독하다.[1]여러 영상마다 또다른 조합으로 끼리끼리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나이로는 88년생 형들 조 Kevin, 황광희, 임시완, 문준영[2], 89~90년생[3] 중간 조 정희철, 김태헌, 하민우, 막내 조 박형식[4], 김동준[5]으로 나뉜다. 가장 대외적으로 친구 케미가 많이 드러난 쪽은 형들 조로서 그 중에서도 광희와 시완이 겉으로는 티격태격하면서 질투하고 밀어내는 사이이지만 좋은 친구 사이이다. 준영은 시완과 달리 광희를 잘 받아주는 친구 관계.
막내 두 사람은 형들이 굉장히 끔찍이 아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형식은 형들을 먼저 안기도 하는 등 애교가 굉장히 많은 스타일이라 모두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그래서 형들에게는 귀여운데 밖에선 멋진 척을 하는 모습에 모두가 웃곤 한다고.#1 #2
초기에 케빈은 호주에서 와서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몰라 맏형임에도 불구 멤버들의 장난의 대상이 되곤 했다. 데뷔 때의 리얼리티에선 '한국에선 이런 문화가 있어~'라면서 계속해서 케빈을 골탕먹이고 낄낄대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해외 출신이라 형이라기보다는 격의없는 사이로 어울리는 편이다. 착한 성격의 태헌은 엄마 포지션으로서, 멤버 중 누군가가 아프면 약을 바로 사다주고 가장 신경써주는 존재라고. 모두가 입을 모아 가장 신경써준다고 말했다.#
데뷔 10년을 맞는 2020년에도 멤버들끼리 여전히 자주 만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정희철, 김태헌, Kevin은 1월 인스타그램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데뷔 시절 사진을 올리고 세월이 빠르다며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일들을 모두 응원한다고 올리기도 하였다.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맏형 Kevin역시 인스타그램에서 단 8명, 멤버들만을 팔로우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리더 문준영과 하민우는 함께 카페를 동업하고 있으며[6], 카페에는 호주에 거주하는 Kevin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화환이나 선물을 보내고 직접 다녀가기도 했다. 태헌이나 희철은 지나가다가도 자주 들르는 듯하며, 하민우의 인터뷰에 의하면 황광희 역시 최근에 와서 한 시간 넘게 앉아서 후유증 반응 영상을 정주행하고 갔다고...#
인스타그램에서는 특히나 멤버들간의 좋은 사이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데, 가장 나중에 개설해 아직 시스템을 잘 모르는 임시완[7][8]과 개인적인 업로드만 하고 있는 황광희, 군 전역 이후 인스타 활동이 줄어들은 박형식[9]을 제외한 6명은 바로바로 서로의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등 꿀이 떨어지는 사이다. 특히나 전원 댓글에 하트를 굉장히 많이 붙이는 데다 말투도 애교가 묻어나 보고 있으면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다. 막내 김동준은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언제나 꼼꼼하게 멤버들의 글을 체크하고 댓글을 달아주는데, 이에 달린 형들의 대댓글도 애정이 넘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유튜브에서도 멤버들 사랑이 매우 깊기로 유명한 리더 문준영이 제국의아이들을 비롯한 멤버들 개인 영상에 출몰하며 댓글을 달곤 한다.
2.2. 멤버 간 케미
2.2.1. 3인 이상
- 형라인 - 케빈, 황광희, 임시완, 문준영
- 동생라인[10] -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 메보라인 - 케빈, 박형식, 김동준
- 래퍼라인 -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2.2.2. 2인
- 케빈X광희 - 케빈이 유일하게 광희에게 잔망을 부리지만, 광희는 그런 케빈을 유일하게 철벽치는 것이 안타까운 조합이다.
광희가 이렇게 철벽을 치는 이유는 케빈은 아기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 케빈X시완 - 이 둘은 룸메이트로서 평소에는 애교가 전혀 없는 시완이 케빈에게는 가끔 잔망을 부리는 것이 매우 귀여운 조합이다.
- 케빈X준영 - 투샷은 별로 없지만 케빈의 생일이 준영의 생일보다 1년 정도 더 빠름에도 불구하고, 준영이 케빈을 형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
- 케빈X태헌 - 제국의 순둥이들. 둘 다 멤버들의 장난에 잘 당해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 케빈X희철 - 자주 희철이 케빈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러한 희철을 케빈이 가끔 철벽을 치기도 하고 같이 어울리기도 하는 것이 매우 귀여운 조합이다.
- 케빈X민우 - 이 둘은 같이 호주 여행을 가기도 하고 평소에 민우가 케빈에게 잔망을 부리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민우에게 케빈은 자주 케바버(ㅇ_0?)를 시전한다.
매우 귀엽다실제로 민우가 케빈을 마누라라고 부르기도 하고 서로 인스타 댓글에서 하트까지 날리며 꽤 친한 것을 알 수 있다.
- 케빈X형식 - 형들을 좋아하는 형식은 케빈에게도 애교를 많이 부린다. 케빈은 이러한 형식에게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케바버를 시전한다.
- 케빈X동준 - 동준은 케빈에게 가끔 장난을 하기도 하고, 케빈은 또 형으로서 막내인 동준을 챙기는 모습이 귀여운 조합이다.
- 광희X시완 - 항상 시완이에게 좋다고 다가가는 광희와, 그런 광희를 거부하는 시완의 모습이 웃기고 귀여운 조합이다. 아주 가끔은 시완이 광희를 받아줄 때가 있는데 이를 통해 이 둘의 찐한 우정을 알 수 있다.
- 광희X준영 - 이 둘은 오래된 친구로, 커플 팔찌까지 할 정도로 매우 친하다.[12] 서로 진정한 친구처럼 진중하게 대하는 모습이 매력인 조합이다.
- 광희X태헌 - 제국의 엄마들. 다른 제구기들을 따스하게 챙기는 모습은 보는 제아스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 광희X희철 - 희철은 광희가 치대는 것을 철벽치지 않는 몇 안되는 멤버 중 한명이지만 광희는 이러한 희철이 재미가 없는지 잘 치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희철이 먼저 치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둘이 예능에 같이 나가면 서로 티격대는 것이 매우 귀여운데, 희철은 가끔 광희에게 반말을 하지만 이러한 희철에게 뭐라하지 않는 광희가 매력적인 조합이다.
- 광희X민우 - 이 둘은 톰과 제리같은 조합으로, 둘이 같이 있으면 싸우기도하면서 붙어있는 것이 귀엽다. 광희는 민우의 볼을 꼬집으려 하지만 항상 민우는 그것을 피하려는 것이 웃기기도 한 조합이다.
- 광희X형식 - 형들을 좋아하는 형식에게도 예외가 있는데 바로 광희이다. 그래도 광희는 형식을 귀여워하는 편이고 가끔 형식이 광희에게 먼저 안길 때도 있다.
- 광희X동준 - 막내인 동준에게 먼저 다가가는 광희, 하지만 동준은 광희를 피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광희는 포기하지 않는다...
- 시완X준영 - 데뷔전 웅재[13]가 개명을 하려하자 준영이 스완을 추천했고, 작명소에서 스완보다 시완이 더 크게 될것이라 하여 시완이 되었다는 스토리가 있다. 다른건 몰라도 둘다 잘생겨서 보는눈이 호강하는 조합.
- 시완X태헌 - 유난히 둘이 붙어있으면 엽사를 많이 찍는다. 누구보다 진심으로 엽사를 남기는 둘의 모습을 보면 얼굴 참 막쓰는구나를 느낄수있다.
그얼굴 그렇게쓸거면 나줘...
- 시완X희철 - 평소에 철벽을 잘 치는 시완이지만, 희철이에게는 철벽을 잘 치지않는다. 가끔 둘이 장난을 치거나 희철이 먼저 치대는 것이 귀여운 조합이다.
- 시완X민우 - 둘 다 여리여리해서 여장이 잘 어울린다는것 외에는 둘이 큰 공통점이 없으나[14], 투샷이 은근 잘어울리는 조합.
- 시완X형식 - 둘이 장난을 많이친다. 형성애자 형식과 철벽을 치는듯 하면서도 은근 받아주는 시완의 모습이 매력포인트인 조합.
- 시완X동준 - 제아 멤버 중 키가 제일 작은 두명이다. 쪼꼬미즈. 그냥 둘이 서있는 사진만 봐도 귀여워를 외치게되는 조합이다.
- 준영X태헌 - 함께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한 사이. 데뷔전
유물사진들을 보면 둘이 붙어있는 사진을 많이 찾을 수 있다.
- 준영X희철 - 비주얼 멤버 두명으로, 같이 있을 때 찐친 모먼트를 볼 수 있다.
- 준영X민우 - 연습생 시절, 민우가 JYP에 합격했지만 준영과의 의리로 스타제국에 들어온 것을 통해 둘의 의리가 끈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준영X형식 - 2012년, 이 둘이 서로 아저씨, 아가라는 호칭을 쓰는 것을 트위터에서 볼 수 있다.
인소...?형들을 좋아하는 형식은 준영에게도 애교가 많고, 준영은 이런 형식을 오구오구하면서 대한다.
- 준영X동준 - 리막, 즉 리더와 막내의 조합이다. 준영이 같은 막내라인인 형식은 조금 더 우쭈쭈 하는 느낌이라면, 동준에게는 좀 더 카리스마 있고 무뚝뚝하게 대하는 편이다. 데뷔 초에는 서로 어색한 사이였지만,[15] 지금은 친하게 지내고 있다.
- 태헌X희철 - 그룹의 래퍼라인으로, 까칠하고 툴툴대는 희철을 태헌이 챙겨주는 모습이 매력터지는 조합.
- 태헌X민우 - 제국의 셀카러버들. 둘다 셀카 찍는 것을 사랑한다라는 공통점이 있다.[16]
- 태헌X형식 - 다른 멤버들은 태헌을 자주 놀리지만, 형식만이 유일하게 놀리지 않고 잘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좋은 조합이다.
- 태헌X동준 - 데뷔전 연습생시절, 늦게 합류한 동준을 태헌이 챙겨주고, 또 한 침대에서 같이 자기도 했었던 사이이다.
- 희철X민우 - 공통점이 없는것 같지만 은근 자주 붙어있는다. 칼과같던 희철이 두부가 되고 두부같던 민우가 칼이되는, 그런 모습이 매력적인 조합.
- 희철X형식 - 고양이같은 희철과 강아지같은 형식이 만나면 최고의 케미가 된다. 형식이 다른 형들에게 대하는 만큼 희철에게 애교를 많이 부리지않지만 희철이 먼저 형식에게 안아달라고 하거나 손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이 매우 귀여우며, 가끔 형식이 먼저 다가가는 것이 매력있는 조합이다.
- 희철X동준 - 팬사인회 같은 곳에서 희철이 동준에게 장난을 치거나 기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가끔은 동준이가 먼저 장난을 치기도 하는 것이 귀엽다.
- 민우X형식 - 애기같은 민우가 나름 형아라고 형식이에게 형노릇 하는 모습이 귀여운 조합이다.
- 민우X동준 - 둘다 장난도 많고 끼도 많다. 일명 꾸러기 조합.
- 형식X동준 - 막내라인. 형식이가 동준에게 다가가면 동준은 귀찮아하는듯 하면서도 잘 챙겨준다. 형식이 한살 형이지만 동준이 빠른년생+형식의 늦은 생일 때문에 그냥 동갑처럼 지낸다. 에너지가 넘쳐서 붕방거리며 뛰어노는 둘의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
[1] 9인이 모두 모여 있을 때#[2] 문준영은 빠른89이나 리더이기도 하고 형들 조로 묶인다. 족보 브레이커[3] 89년생: 정희철, 김태헌 90년생: 하민우[4] 91년생[5] 92년생[6] 이 카페에서는 하루종일 제국의아이들 노래만 나온다고 하지만 실제로 제국의아이들 노래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7] 라이브 방송을 열고는 위에 숫자(시청자 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 채 진행하고 있었다.[8] 2021년 1월 26일 제국의아이들 전 멤버를 팔로우했다.[9] 입대 전에는 다른 멤버들의 글에 좋아요를 잘 눌러주고 다녔다.[10] 더 작게 쪼개자면 중간라인에 태헌, 희철, 민우를 넣고, 형식과 동준을 막내라인으로 둘 수도 있다[11] 좁게 구분할때는 제외시키는 경우도 있다. 사실 보통 랩라라고 하면 태헌 희철 둘만을 말하는 경우가 많긴하다.[12] 현재 군대에 있는 준영에게 지금 가장 보고싶은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광희라고 대답했었던 적도 있다.[13] 시완의 개명 전 이름[14] 사실 민우는 의도치 않게 여장한것처럼 보일때도 꽤나 있다![15] 단둘이서 찌개를 먹으러 간 적이 있는데, 식당에서 둘이 했던 말이 "동준아 먹어" "예 형 드세요" 가 끝이었다고.... 1분 40초[16] 태헌은 방송에서 멤버들에게 셀카찍는 강의를 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