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제니트[1] |
나이 | (1부기준)21세 |
성별 | 여성 |
직업 | 무직[2] |
마법등급 | SSS+ |
인간관계 | 엄마아빠 있는 3인가족, 어린시절 친구 3명, 9인방, 루시퍼[3] |
1. 개요
... 제니트. 넌 앞으로도 역사에 이름을 남길 천재 중의 천재야. 그러니까 무너지지 마. 넌 강해. 그리고 잘생겼고.
문링 라이즈가 제니트를 위해 남긴 말.
문링 라이즈가 제니트를 위해 남긴 말.
베스트도전 웹툰 <RISE>의 주인공. 하기 싫어하면서도 늘 문링 라이즈를 구해주며 이야기를 거의 멱살잡고 끌어가는 인물.
SSS+ 등급의 어린 천재 마법사이자 작중 최종보스인 루시퍼의 대적자.
현실[4]에서는 문링과 결혼했다.
2. 작중 행적
3. 성격
#승부욕_많은
한 번 이기려고 든 게임은 절대로 지지 않는다. 1등이 아니면 성이 안 차는 성격이다. 물론 상황과 본인의 능력도 봐 가면서 덤비기 때문에 승률이 높은 것도 있다.
#신비한
사람을 잘 파악한다. 아무리 예측불가능한 상대여도 이 자가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다. 맞춰주는 것도 잘하지만 이를 이용해서 상대의 약점이나 마음으로 파고드는 것도 잘한다. ~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딱딱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에 묘한 재능이 있다. 미수의 물대포를 맞아도 웃으면서 ~
4. 능력
치유 마법이라고 부르고 시간 이동 마법이라 한다. 둘이 같은 거다. 웜홀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능력으로, ep 16에서 6개의 원소 마법을 동시에 쓰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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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링 라이즈가 ep 2에서 밝힌 '한 번 죽었다'는 말도 그렇고, 프롤로그에서 제니트가 '환자 외 사람에게는 죽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했던 말도 그렇고, 마법의 시전始展 조건이 아무래도 '대상자의 사망 상태'인 것으로 추측된다.[5] [6] [7]
확실할 가능성이 있는 게, ep 14에서 나온 cctv 영상에서도 제니트가 서 있던 위치에 잔해가 무너져 내려 핏자국이 낭자하다. 그리고 이 시점에 제니트 또한 실종됐으며, 그대로 문링 라이즈가 있던 약 200년 전 시점으로 신체가 이동했을 거라는 얘기다. [8] [9] [10]
참고로 프롤로그에서 보였던 장면은 문링 라이즈의 사망과 제니트의 동시 사망이다.
5. 어록
"이것 참... 긴장되네."
"원래 절대로 이래선 안되는데…."
"... 젠장, 그렇다고 그렇게 끝나는 건 내가 용납을 못하겠거든?!"
"내가 빚 갚을 기회는 줘야 할 것 아냐!"
프롤로그의 독백
"원래 절대로 이래선 안되는데…."
"... 젠장, 그렇다고 그렇게 끝나는 건 내가 용납을 못하겠거든?!"
"내가 빚 갚을 기회는 줘야 할 것 아냐!"
프롤로그의 독백
약속했잖아...! "우리, 밝은 태양 아래에서 만나자." 그렇게!!!
ep 2.에서 이해심이 바닥난 제니트의 독백
ep 2.에서 이해심이 바닥난 제니트의 독백
정신 좀 차려! 그러다가 후회하지 말란 말이야!!! ~문링: 내가 뭘...?~
왈왈
왈왈
싸우지 마. 얘들아 제발...
문링이가 초아에게 절교 선언을 할 때
문링이가 초아에게 절교 선언을 할 때
6. 기타
[1] Janet[2] 세계관 내 마법사는 취업을 위한 일종의 자격소지자에 가깝다. 마법 부리는 것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어려운 듯.[3] 꿈에서 만난다.[4] 어나더 유니버스로 추정된다.[5] 그래야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한 마법이라는 설명이 납득된다. 환자라고 함은 기본적으로 아프고 치료가 필요한 상태지만, 치료가 불필요한 자들에게는 마법 자체가 불필요하다. 맥락상 죽어가는 사람에게만 마법을 써야 한다는 얘기다.[6] 바꿔서 쉽게 풀면 비환자에게는 살상 혹은 살상에 준하는 마법이다. 환자가 아닌 자가 제니트가 만든 화이트홀에 뛰어들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제니트가 같이 현재로 넘어온 붉은머리를 보고 당황했다.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7] 비환자에게는 살상이고 환자에게는 치유마법인 것은 어쩌면 '안락사'와 비슷한 것일지도 모른다. 고통을 덜고 편안해지는 것에 초점이 있는 듯하다.[8] 제니트 또한 그때 치명상을 입고 마법으로 신체가 치료된 경험을 했으니 본인의 능력을 알아챈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ep 4에서도 문링 라이즈가 '죽을 때까지 지켜본 것'은 아닐까.[9] 그렇지만 그렇게 되면 완전히 죽어버린 자를 살린 건 명백히 rise가 한 일이 된다...[10] 안락사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고, 아뢰고, 여쭙고, 달려가고, 모으고, 집중하고, 통일/통합했다. 여자 마법사는 가능하다.[11] 100% 지쳤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