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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3:55:09

제닌 전투(2002)



2002년 파트호텔 자살폭탄공격 이후 발생한 디펜시브 쉴드 작전 중 일어난 이스라엘 군의 전쟁범죄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2002년 봄,이스라엘 군 탱크가 제닌 난민촌을 근거지로 하는 하마스 무장대원들을 소탕하기 위해 제닌
난민촌의 입구로 들어서다가 그곳에 심어놓은 대전차 지뢰를 건드리는 바람에 병사 5명이 죽는 일이 발생하자 '''이스라엘 군은

제닌 난민촌을 폭파시킨 다음,불도저로 깔아뭉개서 그라운드 제로로 만들어버렸다

국제 인권기구인 휴먼라이츠워치의 통계에 따르면 455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잡을 잃었고,54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다




출처:눈물의 땅 팔레스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