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8-03 17:53:58

제라툴(인터넷 방송인)/논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라툴(인터넷 방송인)
1. 개요2. 논란
2.1. 버스 논란2.2. 리퍼픽 빼앗길시 탈주 논란2.3. 리퍼 원챔 논란

[clearfix]

1. 개요

제라툴과 관련되어있는 논란들이다.

2. 논란

2.1. 버스 논란

2.2. 리퍼픽 빼앗길시 탈주 논란

2.3. 리퍼 원챔 논란

원챔 플레이는 다양한 캐릭터를 골라서 플레이하는 팀게임이라면 필연적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고, 설령 원챔으로 인해서 불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본인의 실력으로 커버할 수 있기에 싫어하는 사람은 있어도 대부분은 눈감아주는 편이다. 하지만, 오버워치 만큼은 예외로 원챔 유저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 좋은데, 이는 게임의 시스템이 태생적으로 상황에 맞는 영웅을 유동적으로 교체해야하는 플레이가 직접적으로 강요된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그나마 어느 상황에서도 기복없이 무난한 성능을 유지하는 범용성 높은 영웅이라면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겠으나, 문제는 제라툴이 다루는 영웅이 공격군 중에서도 상성빨을 심하게 타는데다 성능도 별로 안 좋은 리퍼이고, 기본적다로 무소통을 전제로 깔고 간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유저들에게도 민폐를 끼칠수 있으므로 좋지 않은 행위이다. 심지어 자신을 알아보는 유저가 있으면 해당 유저를 차단하는 좋지않은 행위를 한다. 하지만 제라툴이 추후 경쟁을 접으면서 의미가 사라졌다. 그나마 이 문제는 팀에 제라툴이 있으면 관심을 받기 위해 인사를 안해준다는 등의 이유로 게임을 던지고 보는 악성 플레이어 덕에 그렇다고 할 수는 있긴 하나, 가끔 반가움에 인사를 하는 유저도 차단을 하는 것은 다소 심하다는 의견도 있다.

[1] 댓글을 읽어내려보면 유동 아이피라는 이유로 그가 아닐 수도 있지 않느냐는 한 유저의 열성적인 비호의견이 있긴 하지만,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활동했던 유튜버들인 프로즈, 량글처럼 당시 여러 정황증거들로 인해 본인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기정사실화된 편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댓글에서도 나와있듯이 당시 버스를 태워준 유저들은 실명을 인증한 상태, 즉 교차검증이 가능하다. 애초에 저런 논리로 따진다면 대리 논란 때문에 사과를 했던 슈, 맥한조 등도 직접적인 증거는 없으니 무죄나 다름없다.[2] 그랜드마스터 승급 자체는 혼자서 했지만 팀보이스로 들리는 욕설에서 알 수 있듯 그의 이미지는 당연하게도 매우 나쁜 편이었다.[3] 상황을 보면 제라툴 측은 리퍼 1대 1로 진행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상대가 루시우를 들고 오니 당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효 사거리가 매우 짧고 뚜벅이인 영웅이고, 루시우는 탄속때문에 원거리에서 맞히기가 힘들지만 루시우 플레이어가 잘한다면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고 벽타기와 분위기 전환을 통한 기동성까지 뛰어나며, 리퍼가 가까이 온다고 해도 소리파동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기 때문에 리퍼로 루시우를 죽이기는 매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