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c90000> | 제로 관련 문서⠀⠀⠀⠀⠀⠀ | }}} | |||
스토리 및 퀘스트 | 역사 (2020년 이전) | 스킬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평가 | 초월자 |
1. 개요
제로의 전반적인 성능과 특징에 관한 평가를 서술하는 문서. 다른 직업과 달리 여러모로 이질적인 면이 많기 때문에 분리됐다.2. 전투
연속 바인드, 줄여서 '연바'를 이용한 서포팅 능력은 뛰어나다. 그러나 검마나 카링 등 오리진 바인드만 먹히는 보스전부터는 퇴색되는 장점이라, 6차 전직 이후로는 순수한 대미지 딜러에 가깝다.2.1. 장점
- 뛰어난 개인 유틸리티
생존, 이동, 데미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크거나 작은 유틸이 많다. 기본적으로 더블점프와 버스트 스텝, 전진 태그와 이동 스킬 덕에 기초 기동성은 좋다. 생존에서 태그 시스템의 기본적인 설계 때문에 태그 시 대기 중인 캐릭터의 HP가 회복된다. 여기에 두 캐릭터 공통으로 극딜기 무적, 버프식 무적, 사망 방지 등 다양한 유틸이 있다. 각 캐릭터 또한 보호막이나 공격 시 최대 HP회복 등 유틸이 있다. 파티 유틸 면에서도 50%방깍과 디버프 해제 및 데미지 25%증가 버프가 있어서 소소하게 좋다. - 독보적인 바인드 능력
하드 난이도 아케인리버 보스에서 제로를 적극 채용하는 이유다. 제로는 크리티컬 바인드(4초)와 조건에 따라 연속 사용이 가능한 쉐도우 레인(4초)이라는 특수 바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 외에 일반적인 바인드까지 더하면 이론상 최소 40초의 바인드 시간을 가지며, 이를 연바라 부른다.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같은 옵션을 이용하여 바인드 시간을 추가적으로 늘릴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이러한 운용은 파티의 딜적인 측면과 생존적 측면을 모두 향상시켜 준다. 맵 패턴이 아닌 보스 고유의 패턴 중 대다수는 바인드를 걸면 끊기기 때문이다.
* 높은 딜링 한계치
평딜 위주의 캐릭터로서 기동성,콤보를 잘 활용하면 솔로플레이에서 높은 수준의 피해량을 뽑아낼수 있다. 다만 제로는 매우 어려운 축에 속하기 때문에 숙련도에 따라서 체감되는 성능 역시 심한 편이다.
2.2. 단점
- 어려운 운용 난이도
전반적으로 고점을 노리기 힘든 평딜 직업이다. 운용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지만 자기가 써야될 스킬의 타이밍을 정확히 알고, 조작감으로 불편한 와중에도 보스를 끊임없이 공격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불편하고 뻑뻑한 조작감
공중에서 태그, 베타의 스킬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 없으며 공격 중 숙이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또한 버스트 스텝은 다른 직업들의 순간이동기들과 달리 스킬의 딜레이를 취소하는 기능이 없기에 적의 행동을 잘 예측해서 미리 피하지 않으면 생존이 매우 취약해지며, 이는 생존 뿐만 아니라 넣을수 있는 딜량의 하락으로도 이어진다. 때문에 잘 숙지하지 못한 비숙련자의 경우, 생존력과 딜링 능력을 포함해 성능이 매우 낮아진다. - 스킬들의 각자 다른 주기
제로 자체가 다른 2분 주기 직업에 비해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없다. 그나마 타임 홀딩(180초), 쉐도우 레인(300초)의 주기가 달라서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극딜 위주의 직업이 아니기에 극딜만 본다면 상관 큰 상관이 없지만, 문제는 평딜과의 조화다. 제로는 기본적으로 쿨뚝을 쓰고, 소울 컨트렉션과 쉐도우 플래시 및 에고 웨폰을 빡빡하게 굴려야되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빡빡한 평딜과 극딜 스위칭 등을 신경쓰며 플레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 바인드 면역 보스에 퇴색되는 장점
평딜에서 보여주는 장점을 사용하기 힘들고, 바인드가 적용되지 않는 보스라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검은 마법사, 카링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 크리티컬 바인드의 하자
크리티컬 바인드는 베타의 치명타에 일정확률로 적을 경직시키는 스킬이다. 그나마 시행횟수가 많은 스킬로 계속 공격하면 바인드에 걸리긴 하지만, 본인이 타이밍을 예측할 수 없고 무작위라는 점에서 골치가 아프다.
- 낮은 투자 효율
알파의 크리티컬 데미지는 50%로 굉장히 높고 베타는 보공+데미지가 높다. 즉, 알파는 크뎀 장갑의 효율이 낮고, 베타는 보공 효율이 낮다. 어차피 크뎀장갑은 모두가 사야하고, 극 엔드스펙이 아닌이상 보공이나 공이나 큰 차이가 없다지만 소소하게 신경 쓰이는 단점이다.
3. 무기 시스템
제로는 3가지 무기류가 모두 교불이다. 때문에 5종의 강화요소를 직접 강화해야한다. 과거에는 큰 단점이였으나, 현재는 제네시스 무기의 대중화와 미트라 엠블렘의 선택지 때문에 그렇게까지 큰 단점은 아니다. 오히려 보조무기 공유라는 시스템 덕에 남들에 비해 이점이 있다.3.1. 장점
- 장비전승 시스템
육성 단계에서 무기의 추가옵션을 수급하기 쉽다. 제로의 무기는 일반 아이템으로 취급되어서 110~150제 환생의 불꽃을 사용할 수 있고, 거울세계에서 수급되는 WP로 추가옵션을 재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보통 4단계(2등급) 추가옵션인 공격력+47(7형 기준)을 노린다. 이렇게 추가옵션작이 된 무기를 상위 무기로 그대로 전승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요소의 경우 제로가 더 유리한 점은 없다. 예시로 140제에 띄워둔 22성 쌍레를 제네시스 무기까지 그대로 가져간다. 타 직업은 어차피 해방무기를 직작해야하기 때문에 과투자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제로만의 큰 장점이다. 다만 제네시스 무기로 갈아타면서 15% 주문의 흔적 작과 22성 스타포스 강화로 고정되기에, 제로 역시 과한 투자는 할 필요가 없다. - 무기&보조무기 잠재능력 공유
설정된 잠재능력은 무기와 보조무기에 동시에 적용된다. 때문에 보조무기를 따로 건드릴 필요가 없다. 잠재능력의 밸런스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소 까다로운 부분도 있지만, 다른 직업도 해방무기를 직작해야한다.
- 럭키 아이템 주문서와 에센스
제로의 무기는 일반 아이템이기에 포함되는 장비세트가 없다. 그러나 보스가 드랍하는 럭키 아이템 주문서를 통해 특정 세트로 포함시킬 수 있다. 이는 무기의 전체적인 성능을 정하는 에센스 강화와는 무관하다. 때문에 무기 성능은 아케인급이면서 세트 효과는 카루타 세트로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장점 역시 제네시스 무기를 쓰게 되면 없어지는 장점이다. 이 경우 모자에서 럭키아이템 효과를 얻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시 카루타 모자를 착용해야 한다.
3.2. 단점
- 귀속
유저의 여러가지 경제적 선택을 막는다. 먼저 캐릭터가 가진 장비를 처분하고 다른 캐릭터로 갈아탈 수 없으며, 여분의 장비를 구비하여 바꿔쓰는 등의 행동이 불가능하다. 피앱이나 아이템 버닝으로 무기를 받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그리고 무기나 보조를 미리 들여오거나 역으로 팔아서 회수한 뒤 상위 장비로 갈아탈 수가 없다.
- 일반 아이템 취급
2등급이나 적당한 추가옵션으로 끝낼 생각이라면 상관없다. 이벤트나 유니온으로 수급 가능한 환불의 양이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이상을 노릴 때다. 제로는 타 직업에 비해서 환불을 더 많이 써야한다. 타직업의 경우에는 19가지 추가옵션 테이블에서 4가지를 뽑은 후에 추옵이 결정되지만, 제로는 같은 테이블에서 1~4개를 뽑은 후에 추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1]
- 세대별로 갈라지는 성능차
일반 환생의 불꽃작의 미발견, 직업 고유 엠블렘의 늦은 추가, 8형 추가 이후 짧은 기간동안 wp 추옵 돌리기에서 지금의 5단계 추옵보다 더 높은 추옵이 나오는 오류[2] 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다. 일부는 육성에 대한 방법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도 일부 문제는 유효하다. 때문에 과거에 키워뒀던 제로 특정 요소가 부실하거나 과한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제로의 육성 퀘스트를 포함하여 여러 강화를 다시 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을 유발하기도 한다. 추가옵션 오류의 경우에는 딱히 고쳐지지 않았다. 그 시기에 높은 추옵을 뽑아둔 제로는 지금도 9형에서 다른 사람들의 131 추옵보다 더 높은 157 추옵을 보여줘 후발주자 제로들이나 그 시기에 추옵작을 못했던 제로들과 큰 성능 차이를 보인다.
- (리부트 한정) 운에 따라 심하게 차이나는 4카루타 장비 시점
카오스 벨룸에서 드랍되는 루타비스(전사) 럭키아이템 주문서를 확정적으로 얻을 방법이 없는 것이 원인이다. KMS의 경우 리부트 월드가 일반 월드화 되어, GMS의 히로익 서버 등에만 해당되는 단점이다.
4. 기타
성능을 제외한 것들을 서술함.4.1. 이점
- 준수한 스토리와 높은 세계관 비중
타 직업에 비해 스토리가 긴 편이며, 전용 맵의 수 역시 매우 많다.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이기에 별도의 프리퀄 스토리도 있다. 육성 도중 불편함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다.
- 2배 넓은 기본 인벤토리
캐릭터가 두 명이기 때문에 모험가 해적처럼 초기에 지급되는 인벤토리의 공간이 타 직업의 2배다.
- 뛰어난 효과의 유니온 효과/링크 스킬
제로는 공격대원효과로 경험치를 8~10%증가시킨다. 또한 링크스킬은 최대 받는 데미지 15%감소와 방무 10%를 제공한다. 링크스킬이 특출나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스위칭 용으로는 쓸만하다.
- 신전의 성향 성장 시스템
제로의 신전에서 하루에 3번 책을 읽으며 랜덤으로 성향 경험치를 올릴 수 있으며, 메소를 이용하여 전문기술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3] 효율자체는 평범하지만 다른 성향 상승 수단과 같이 사용 가능하고, 유저의 선택이기 때문에 비코인샵 기간에도 성향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나 매력부분에서 체감이 크다. 제로는 전용 상점에서 인기도 아이템을 구매 가능하기에, 이 아이템으로 매력을 올려 포켓슬롯을 빨리 열 수 있다.
- 코디/성형 공유 시스템
남캐 여캐 두 캐릭터를 동시에 코디할 수 있다. 공용 장비를 공유하는 기능이 추가적으로 있으며, 헤어/성형 역시 공통으로 돌릴 수 있다.
4.2. 결점
- 강제되는 스토리 퀘스트
제로의 스토리 퀘스트는 전 직업중 가장 긴 분량이며,스킵이 안된다. 유니온 목적으로 육성한다면 챕터 2를 깨고 나가면 된다지만,부캐 목적으로 육성하거나 재육성할 때는 링크 스킬 때문에 챕터 8까지 모두 깨야한다. 과거에는 스토리만 봐도 200렙이되는것이 장점이었지만 육성이 매우 쉬워진 요즘은 제로의 큰 진입장벽이되었다.
- 성별 제한 전투복 문제
속칭 전투복으로 불리는 아이템을 세팅할 때의 문제다. 꼭 한 부위 씩은 남녀 공용이 아니라 남녀 구분이 되어 있다. 마라벨의 경우 한 파츠 더 사야하고, 아케인리버 세트는 여로세트로 제한된다.
- 마네킹 사용 제한
두 캐릭터를 꾸밀 필요에 비해 마네킹 공간은 다른 직업과 같아서, 체감 상 더 좁다.
- 무기 코디 제한
무기 장착 해제가 불가능하고 모루도 할 수 없다. 오직 캐시 무기 장착으로만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태도/대검 전용의 캐시 무기는 현존하지 않으므로, 과거에 출시된 캐시 무기 역시 착용할 수 없다.
- 캐시템 이동 불가능
단독 직업군이기에 매달 있는 레이디 블레어의 익스프레스를 이용해야한다.
- 일부 훈장의 획득 불가능
- 베스트 사회인: 남캐와 여캐가 한 슬롯에 있기 때문에 시스템상 결혼이 불가능하다.
- 200렙 훈장의 부재: 대신 검은 마법사 이전의 스토리라인을 마무리하는 200레벨 훈장의 스토리상 위치도, 성능도 동일한 180렙 훈장이 있다. 어차피 카오스 벨룸 킬러 등 칭호를 얻기 전까지 임시로 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