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현 시점의 이름은 제시·B·블랙. 본명 제사이아·브란슈. 아버지 에이브라함, 어머니 마라이아.
솔라리스 하층계급으로 태어나 13세에 유겐트에 입학, 18때에 동급생 라켈과의
후에 시탄 우즈키와 시굴드 하코트 등의 선배로서 모두 초대 엘레멘츠로 취임. 그 비길만한 드문 재능과 덕망으로 차기 게브라 최고 사령관이라고 주목받고 있었지만, 정부의 중추부에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솔라리스의 지상 통치 체제에 의문을 안게 되어, 아내와 어린 아들을 동반해 솔라리스를 떠난다.
지상에서 딸인 프리메라 블랙이 태어나고 그 후, 제3차 시바트 침공 작전에서 가스팔이 인솔하는 지상 게릴라 부대에 참가, 아내와의 상담한 후 솔라리스로부터 몸을 감추기 (위해)때문에 가족들을 떠난다.
활동중, 궁지에 빠진 그는 파트너였던 세바트 공작원 죠슈아 블랙으로부터 성이나 지문을 양도해 얼굴도 성형, 추격자를 뿌려 3년 후에 귀향했다. 그러나 그동안 어머니가 사망하고 스톤에 의해서 에톤이된 빌리는 그의 얼굴과 그의 달라진 행동을보고 진짜 아버지인가 의심하게된다 그 뒤 스톤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탑승한 총으로 변하고 탑승자를 총알로 쓰는 기어 번트라인에 탑승하여 등장한뒤 스톤이 해댄말과 진실을 멋지게 반박해낸다.
제시:빌리, 나의 기어와 너의 기어의 합체공격이라면 방벽을 뚫을 수가 있다. 잠깐 너의 팔을 빌릴 테니까 지금 잘 조준해둬. 이제 곧 끝내자고 스타인. 하지만 너는 죽어도 라켈하고는 만날 수 없어! 왜냐하면 네가 갈 곳은 지옥이니까.
시탄:역시! 제사이아선배는 그것을 사용할 생각입니다! 막지 않으면! 들립니까.. 빌리! 빌리!?........ 안돼.. 응답이 없어!
제시:빌리, 이제 알았지? 스타인의 가르침은 허상이다. 만들어진 신앙 같은 것은 세계와..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을 보상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이야. 하지만.. 진정한 신과 신앙은 타인에게서 받는 것은 아니겠지? 자기자신속에서 찾아내야 할 것이다. 말하는 것.. 표현하는 것.. 그것이 신은 아니지 않은가. "신은 대답하지 않는 것"이야. 내가 어릴 적 너에게 총을 가르쳐준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너는.. 총은 살인의 도구라고 말하지만 틀려.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냐.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너는 쓰러진 사령들의 표정을 본적은 있겠지? 사령화된 것은 정말로 괴로운 것이야. 그 고통을 없애기 위해.. 사람의 피를 찾아.. 습격한다. 하지만.. 그래도 진정한 마음의 고통을 없앨 수는 없어. 고통에서 구해지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그것은 소멸하는 거지. 너에게 쓰러진 사령들은 전부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 너의 총은 사령화되어버린 사람들을 구한 것이다. 아무도 할 수 있는 게 아냐. 그것을 해낸 너의 신앙심은 허상이 아냐. 신은 너 자신 속에 있다고.
빌리:아버지.....
제시:좋아.. 지금이다! 가자, 빌리!(제시의 기어가 총으로 변신하여 빌리가 쏜다)
방벽소멸
시탄:늦은건가.. 빌리! 그것은 탑승자를 인간탄두로서 쏘는 병기입니다!
빌리:뭐라고? 그, 그럼.. 아버지는... 칫.. 제길!!
그러나 이후 스톤이 뒈진뒤에 살아나왔다. 어떻게 살아나왔냐하면 "당연하지! 네녀석이가 만든 물건을 그대로 사용할줄 알아! 개조하라구. 개조! 아야야야... 아무튼 이런 건 두 번 다시 하기 싫군."이후 프리메라 블랙의 실어증도 낫는다.
본명인 브란슈는 「흰색」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에서 가져왔다. 가명인 블랙(흑)과의 균형이 재미있다. 덧붙여서 제사이아는 죠슈아 블랙과 같이, 성인 「요슈아」(의 프랑스어 읽기발음)에서 유래된 남성명.
이 요슈아는, 구약 성서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인의 이집트 탈출을 이끌었다고 알려져 있는 바로 그 모세의 종자. 하지만 성서에서는 모세와 그의 형 아론만 나와서 존재가 잘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