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376f2><colcolor=#ffffff>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제우스 Zeus | |
본명 | 제우스 Zeus |
종족 | 신 |
소속 | 올림푸스 |
등장 영화 |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
담당 배우 | 세르지 콘스탄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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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의 제우스.2. 작중행적
2.1. 원더우먼
그리고 영화 후반부에 아레스에 의해 제우스가 히폴리테와 직접 관계를 맺어 다이애나가 태어났음이 밝혀진다. 즉, 그가 바로 원더우먼의 아버지.[2]
2.2. 저스티스 리그
원더우먼이 과거에 벌어진 스테판울프와의 전쟁에 대해 설명할 때 함께 싸운 것으로 나온다. 다만 해당 장면에서는 이름이 집적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고 그냥 약간의 전투장면만 보여주고 넘어갔다.2.3.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과거 회상장면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늘어났다. 과거 다크사이드의 아포칼립스 군대와의 대전에서 아레스와 함께 신들 대표로 활약했음이 언급되며, 조스 웨던의 극장판처럼 번개만 쏘고 끝나는게 아니라 번개 공격으로 다크사이드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등, 제대로 활약하며[3] 연합군과 함께 다크사이드를 격퇴했다.3. 능력
그리고 아레스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도 본인이 치명상을 입었지만 결국 아레스를 격퇴하였고, 그에게 수천년이 지난 영화 원더우먼 시점까지도 회복이 되지 않을 정도의 부상을 입혔다. 다른 신들은 아레스에게 그대로 전멸당한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격이 다름을 알 수 있다. 또한 인간을 창조하거나 아마존 섬을 세상과 분리하는 장막을 치는 등, 단순히 힘만 강력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권능을 지녔다.
4. 여담
그 슈퍼맨조차 죽을 힘을 다해[5] 겨우 분리해낸 마더박스 3개를 번개 한 방으로 간단하게 분리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DC 확장 유니버스의 진정한 최강자는 슈퍼맨이 아니라 제우스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슈퍼맨도 버거워한 마더박스를 단 일격에 분리시키고 제우스가 작중에서 인간을 창조해냈다는 점, 아마존 섬에 투명 마법을 걸어놓은걸 보면 상당한 강자임은 확실하다. 다만 슈퍼맨때는 융합하기 직전의 마더박스였고 제우스때는 거의 하나가 되던 상태가 아니라 계속 융합중인 마더박스였다.[6][7] 사이보그가 분리시켜놨을지언정 융합 직전이라 연결되는 파워가 비등할지는 모를상황에 당시 다크사이드도 미숙했던 상황이라 스테판울프랑 큰 차이도 못보이는 수준이였음에도[8]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걸 보면 슈퍼맨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그럼에도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와 3:1로 싸워도 스테판울프가 우위를 점한것을 생각한다면 슈퍼맨에는 미치지 못하더라도 지구 최강의 전력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원 디자인을 살리는 방향이 큰 DC 확장 유니버스답게 300의 스파르타 전사처럼 나왔다. 배우는 스페인의 보디빌더이자 피지크 모델로 유명한 세르지 콘스탄스. 원판 제우스 특성상 다 살리면 알몸(...)에 망토 하나가 전부기에... 튼튼하게 벌크업된[9] 배우와 시너지를 잘 일으켜서 과거 전투 이야기를 하면 아레스와 함께 자주 언급된다. 공개된 모습을 보면 오히려 아들인 아레스보다 훨씬 젊어보일 정도. 애초에 제우스 역을 맡은 세르지 콘스탄스는 1988년생으로 아레스 역을 맡은 데이빗 듈리스보다 25세 젊다.MCU의 제우스가 여러모로 신에 어울리지 못하는 무능력함과 찌질함을 보여줘서 재평가되고 있다. MCU의 제우스는 적들이 두려워서 혼자 숨어지낸 반면 DC의 제우스는 아예 최종보스인 다크사이드와 전면전을 치렀기에 더더욱 격차가 큰편. 토르의 아버지 오딘이 상당한 강자로 나온 것을 감안하면 제우스도 원더우먼의 아버지라서 어느정도 보정된 듯하다.
[1] 스페인의 보디빌더이자 피지크 모델[2] 아레스가 이를 알려주게 된 계기가 다이애나가 갓 킬러라 여겼던 검으로 그를 공격했으나 검날만 소멸되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갓 킬러의 진실을 알려 준 것이다.[3] 심지어 마더박스도 분리했다. 단, 조스 웨던의 확장판(Extended Ultimate Edition) 에도 마더박스 분리장면이 나온다.[4] 단 이 때의 다크사이드는 본편보다는 약했다.[5] 심지어 사이보그와 함께[6] 게다가 슈퍼맨때는 폭발직전이였던 만큼 융합력 자체는 더 강했을지도 모를 상황이였다.[7] 융합정도만 보면 제우스 때가 더 융합된 상태였다. 슈퍼맨 때는 사이보그로 인하여 이미 분리는 되었던 상황이었다. 다만 제우스의 번개는 마더박스를 분리시키는데 그쳐셔 다시 융합시킬 수 있기에 각 종족이 따로 마더박스를 봉인하는데 그쳤지만, 슈퍼맨과 사이보그의 분리는 마더박스를 완전히 파괴해서 쓸 수 없게 되었다.[8] 다크사이드가 땅을 내려찍을때랑 스테판울프가 땅을 내려찍을때의 파워차이가 거의 안 보일 지경이다.[9] 배우 사진을 찾아보면 오히려 아레스가 더 어울린다 싶을 정도로 몸이 탄탄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