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제울은 한국의 성인 웹소설 작가다.2. 집필 활동
2018년, 어비스 코어를 완결 시켰다.2019년 12월, 조아라에서 창작물 속으로의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3월, 노벨피아로 연재처를 변경하였다.
카카오페이지에 두 개의 작품[1]을 집필했던 기성이다.
3. 사건 사고
3.1. 후원자 비하 논란
문제의 내용현 상황 정리 글
2022년 3월 24일, 창작물 속으로 작가 제울이 문제의 공지를 올리면서 일어난 사건이다. 2022년 2월 28일, 5000코인(=50만원)을 후원한 독자가 지속적으로 코인을 환불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제울이 계속 무시하자 비아냥거리는 메세지를 날렸는데 이를 본 제울이 분노하여 공지에 올려 후원자를 저격했다.
제울은 공지에서 후원한 독자에게 원색적으로 씨발이란 단어를 쓰거나 애미한테 빌린돈 운운하며 패드립을 치며 비난했고, 이 새끼처럼 환불 요청할거면 하지 말아달라 요청했다.[2]
독자들의 반응은 갈리는 편인데 후원자가 잘못했다며 제울을 옹호해주는 의견과 후원자가 아닌 제울이 잘못했다라는 의견으로 갈리는 편이다.
일단 후원자 입장에서 살펴보면 잘못된 후원으로 몇 십 만원을 잃어버렸는데 작가는 며칠이 지나도록 자기의 요구에 대꾸조차 안하고 있으니 기분이 안 나쁠 수가 없긴 했다.[3] 제울 입장에서 보면 자기가 후원해달라고 한 것도 아닌데 멋대로 후원하고서 환불해달라는 후원자가 고까웠을 수도 있다.
후원자 쪽에서 작가가 미처 보지 못했을 것이란 것도 잊고 비아냥부터 했던 걸 보면 문제의 시작은 후원자의 경솔한 발언이었을 수 있긴 하나, 무려 20일 이상 지나도록 이에 대해 대꾸 하나 없다가 우연히 확인을 하고는 곧바로 욕설뿐만이 아니라 패드립까지 치면서 상대를 비난한 작가의 대처는 결코 정상적인 대처는 아니다. 더불어 후원자의 닉네임도 가리지 않고 그대로 메시지 내용을 올려 조리돌림을 유도하는 치졸한 작태를 보였다. 차라리 개인 대 개인으로 해결하든가 아니면 노벨피아 측에 맡겼으면 이슈가 될 일도 없었을텐데 욱해서 모든 사건을 공론화시키고 먹지 않아도 됐을 욕까지 다 먹었다.
여담이지만 조아라 시절에도 자신의 작품을 비난한 독자에게 쌍욕을 날리며 맞대응을 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상대가 먼저 선 넘은 소리를 했던지라 문제 삼는 독자도 없었다. 물론 이때 당시에는 공지로 저격하지는 않았다.